순서

 1. 인강의 선택
  1.1 강사 누구 듣지?(선택 기준), 들을까 말까
  1.2 관리형 면접 필요한가요?
  1.3 인강 안들어도 면접 가능? 

 2. 스터디
  2.1 스터디 할까 말까, ZOOM?, 대면?
  2.2 스터디원 구성

  2.3 책은 어떤것으로 하지?
  2.4 일주일에 몇번하지?

1. 인강의 선택

 1.1 강사 누구 듣지?(선택 기준), 들을까 말까?

시중에 공무원 강사는 정말 많다. 그러나 누구를 들을지 고민될 것이다. 
첫 번째 내 대답은 누구를 듣던 상관은 없다이다.  실제 면접관 출신이든 면접관 출신이 아니든 결국 여러분을 합격시켜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솔직히 여러분은 알잖아.
지금 공무원 면접 1타 강사는 면접관 출신은 아니지만 시중에 가장 많은 정보(팩트)로 승부하시는 분이고 답변 방향이라던가 '합격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분은 아니다.
또한 면접관의 성향이 모두 같을 수는 없다. 한분은 고지식한 것을 좋아할 수도 있고 솔직한것을 좋아할수도 있고 진보일수도 있고 보수일 수도 있다.  듣더라도 최소한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정보 많은 사람을 택해라..... (그리고 책사는데 돈 아끼지 말고 여러 권 사서 정보를 다양하게 얻어라)

 1.2 관리형 면접 필요한가요?

나의 대답은 "예", "아니요" 둘 다이다. 무슨 말일까? 만약에 자기가 정말 사람들 앞에서 말도 못 하고 수줍어하고 그냥 혼자 고지식한 애면 들어라.. 그런 사람은 솔직히 면접스터디를 하면서 스터디원이 뭐라고 하면 혼자 삐져서 하루 종일 고민할 사람이다... 난 같은 합격생인데 저런 애한테 저런 소리를 들어야 돼? 이 생각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니 말 좀 잘하는 강사한테 들으면 덜 삐진다. 그리고 모범답변은 없다. 학원을 가더라도 답변 방향과 제스처, 억양 다양하게 코칭해주는 곳에 가라. (스피치 학원 가라는 거 아님) 공무원 면접 전문학원에 가세요.. 
그러나 그냥 평소에 친구들이랑 대화 잘하고 지낸다. 씹인 싸다 그냥 스터디하면서 스터디 끝나고 술도 좀 먹고 놀러도 같이 가고 좋은 시간 보내라. 다 동기가 된다. 

 1.3 인강 안 들어도 면접 가능한가요?

응 무조건 가능하다. 하지만 스터디는 무조건 하는 것을 추천을 한다. 그리고 스터디원 중에는 인강 듣는 사람이 있거나 면접 경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들어가라 

 2. 스터디

  2.1 스터디할까 말까, ZOOM?, 대면?

스터디는 무조건 하는 것을 추천하고 ZOOM을 하지 말자.. 방역이고 나발이고 일단 백신 접종한 친구끼리 만나서 대면으로 해라.. ZOOM으로 하다 보면 개판 5분 전이다. 상체는 옷을 입었으나 하체를 안 입고 하는 아주.. 해괴망측한 친구들이 많다. 그리고 시간도 똑바로 안 지키고 음성도 끊기고 답변 작성한 거 체크하면서 봐야 하는데 
어떻게 바로바로 피드백이 가능할까?

  2.2 스터디원 구성

솔직히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아무리 행정직, 세무직 어떤 직렬이건... 그 세무직? 국세청 가는 친구들은 국세청끼리 놀아라 왜냐하면 너희들은 국세청에서 면접 보잖아? 아닌가?

아무튼 같은 직렬이 3명 이상이 되는 순간 망한다. 그냥 서로 경쟁자처럼 인식하기 때문에 서로 감추는 정보도 많고 짜증 나 진다. 그리고 다양한 직렬과 같이 스터디를 하다 보면 그 직렬만의 특성을 알게 되고 해결방안,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다양한 좋은 점을 배울 수 있다. 
예로 들면 어떤 쓰레기 매립지의 해결방안을 찾아봐라~~ 이러면
시설직은 뭐 매립지의 쓰레기의 70% 이상이 건설 폐기물인데 이런 것을 도로 페이브 할 때 갈아서 넣는 뭐 그런 기술적 해결방안을 내놓는다면 행정직이든 뭐 세무직이든 어떤 애들은 과세 부과 행정조치 머 이런 것들을 알려주기도 하고,,,

그리고 스터디원은 5~6명으로 구성해라. 일단 4명은 되어야 진행이 가능한데 투표하면 놀느라 안 한다는 애들 많다~~ 그러니 여유롭게 해라 

  2.2 책은 어떤 것으로 하지?
책은 일단 다양하게 사라 하나만 보지 말고 다양한 책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어라... 
그리고 PT는 다양하게 해봐야 하는데... 이건 P 모 선생님이 제일 많이 들고 있다.. 막 돌려쓰는 애들도 있던데,,, 뭐 그건 내 알빠 아니고 다른 선생님 들 거도 들고 와서 서로 공유하면서 같이 해봐라.. PT가 제일 중요하다 

  2.3 일주일에 몇 번 하지?
주 2회면 충분하다. 솔직히 1회로 끝낼 수도 있다. 1회로 할 거면 한 번에 2개씩 해라 생각보다 시간 진짜 빨리 간다. 한번 다하고 나면 진 빠지니까 점심에 만나서 한 사바리하고 
오후에 술 한잔 하러 가라... 방역수칙 잘 지키고

서론

자 국가직 2차시험 합격자 발표가 났다..

내가 분명히 저번에 말했다.. 

합격자는 하루 전날에 문자가 온다고

때마침 후배가 합격했다고 연락왔더라

2차 시험 성적확인

ㅇ 기간

  - (2차시험 불합격자) 2021. 10. 13.(수). 09:00부터 1년간

  - (2차시험 합 격 자) 2021. 11. 29.(월). 09:00부터 1년간

왜 합격자는 늦게 알려줄까?

포기하지 말란소리다.. 어떻게 될지모른다 면접을 겁나 잘하면 1.3배수라도 합격할 가능성이있으니깐...

2차 시험 일정

○ 시험일시: 2021. 11. 14.(일) ~ 11. 17.(수), 08:00 ~ 18:00

○ 시험장소: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

대충 여기인데 나중에 정류장에서 버스타고가야한다...그러니 차끌고가지 말자

※ 개인별 입실시간(오전/오후 응시자 구분)은 2021. 11. 5.(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합니다.

※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에 따라 면접일정 및 장소에 불가피한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신속히 안내할 예정입니다.

응시자 준수 사항

가. 모든 응시자는 지정된 시험일시·시험장에서만 면접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 (주의) 오전 응시자가 오후에, 오후 응시자가 오전에 응시할 수 없음

※ 오전/오후 응시자 구분은 2021.11.5.(금),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 예정

나. 면접대상자는 지정된 일시(해당일 오전 응시자 08:00까지, 오후 응시자 12:20까지)를 엄수하여 해당 면접시험장(응시자대기장)으로 출석하여야 합니다. 지정된 시간 이후에 도착하는 응시자는 면접시험장(응시자대기장)에 입장할 수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입장시 손소독 및 발열검사 등으로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여유 있게 입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본인확인을 위해 응시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중 하나)을 소지하여야 합니다.

라. 개인발표, 경험․상황면접과제 작성 등 면접시험 준비에 필요한 필기구(검정볼펜)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마. 응시자 이외에는 면접시험장 내에 출입할 수 없으며, 입장 후부터 면접이 끝날 때까지 외부출입 및 흡연을 금합니다.

바. 시험시간 중 외부인과의 접촉이 금지되며, 시험 종료 후에는 대기 중인 응시자와도 접촉할 수 없습니다.

사. 시험장 내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하며, 외부차량 출입이 제한되오니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응시자 교육시간에 전자‧통신기기를 수거한 후부터 면접이 끝날 때까지 통신, 계산, 또는 검색 기능이 있는 일체의 전자기기(휴대전화, 태블릿PC,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이어폰, 전자담배, 전자계산기,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등)를 소지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부정행위자로 처리됩니다.

자. 면접복장은 격식을 차린 옷차림보다는 본인의 역량 발휘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간편한 옷차림”을 권장하며, 면접 복장은 면접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단, 현직 공무원임을 표시할 수 있는 배지, 넥타이 등 착용 금지

차.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면접 중에는 KF94 마스크 착용을 권장합니다.

자 오랜만에 2탄으로 돌아왔어요.

늦었죠

사실 일이 너무 바빠요..........흑흑

국가직의 숙명입니다...........팀장님도 너무 많이 혼내서 힘듭니다...

암튼 2탄부터는 실전사례로 해보기로 했으니

실전으로 해봅시다

문제들은 다 제가 만든겁니다.

자 아주 쉽다.
그러나 경험형은 아주...참 뭐하게도

진짜 경험이 없으면 뭐가 쓰기 어렵다.

그러나 살다보면 경험이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남자는 군대라는 치트키가 있지 않는가..?

그리고 억지로 쥐어짜다보면 뭐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써보고 그리고 팀원들과 서로 질문을 주고 받는 것이다.

다양한 직렬을 섞어서 하는게 좋다고 했다 (이건 지방직 면접 어떻게 준비할까? 몇탄이더라 암튼 찾아보면 있다)

그리고 직무형은  아주 아주 최고의 꿀팁

선배를 통하지 않고도 업무를 파악하는 방법!!

첫번째 law.go.kr로가자..

가서

'정부 조직법'을 검색해보자

그리고 쭉 내리다보면 자기가 가고싶은 부처가 나온다..

예로들어 산업통상자원부를 보자

대충 어떻게 구성하는지부터 나온다.

자 더 자세히 들어가보자

자 소속기관 직제를 보자

여기서 뭘하고 싶은지 정해봐라

자 난 산업정책실이 눈에 띄군요(필자는 산통자가 아닙니다)

밑에 보면 아주 여러개가 나오는데

이거 하나하나에 공무원이 배치 된다고 보면된다..

산업정책실가서 조직도봐라 이런거 하나씩 있다..업무에

그다음 3단비교를 보자

3단 비교하면 법, 시행령, 시행규칙이 나온다

뭐 대충 법은 대통령이하고 시행령은 국무총리 시행규칙은 장관이 정하는건디

자 시행령에 정책실을 보면

정책관(국장님들 2급) 이 나온다

국안에는 과가 있겠지?

과장님이 뭐하는지 나온다.

과장님이 저걸 다하겠나?

밑에 사무관님들과 주무관님들이 피터지게 일을한다.

저기서 무엇을 하는지 알수있고

저것을 토대로 

보도자료 찾고 저 내용을 검색해 무엇을 하는지 확인해봐라

뭐 그래도 모르겠으면 전화걸어서 물어봐라

어쨋든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원이니까

드디어 국가직 면접 준비를 알려줍니다.

왜 늦었냐면

솔직히 한 달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 안치고 대충 설명 들어갑니다.

일단 사이버 국가고시센터(gosi.kr)에 가면 나옵니다.

면접 진행 절차부터 살펴보시죠

솔직히 제 얘기 들을 필요 없고 저거 보면 되겠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들어왔으니 꿀팁은 얻어가시라고 하나하나 설명해드립니다.

1. 응시자 교육/ 각종 서식 작성

가면

저기는 과천인데 이번에는 그 다른 곳이더군요??

대충 이런 거줍니다.

대충 도착하면 뭐하지 마라 뭐하지 마라 아무튼 하지마라만 말합니다.

그러다가 저기 화면에 시간을 띄워줍니다 그 후 과제를 호다다닥 작성합니다.

문제를 다 보고 작성한 다음에 

문제 걷어갑니다... 여기서 문제

기억이 안 나기 시작합니다. 

개별 면접의 과제의 유형은

대충 경험형 상황형 직무형 공직형으로 나뉘는데

1. 상황형 : 상황을 주고 너의 대처능력 보는 것

2. 경험형 : 살면서 겪었던 경험에 대해서 서술

3. 공직가치, 공직관, 자세 등 : 맞는 말만 하면 됨

4. 직무 : 네가 이 시에 대해, 네 직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냐?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두 개 정도 줍니다.

대충 기억나는 건

이런 문제를 주고 20분 안에 2개를 써야 합니다.

일단 2번 문제는 미리 주어지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하냐면

여러분이 공무원이 왜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셔요.

꿀 빨러 왔다? 국가직은 꿀못빱니다...

진짜 힘듭니다.

암튼 가고 싶은 부처 보고 

거기서 조직도를 보세요 보다 보면 흥미로운 조직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직원들이 뭐하는지도 살펴보시고

"보도자료" 이런 거 꼭 살펴보시고 공부를 하고

씁시다 

대충 어떻게 쓰느냐

1번은 경험형이기에 여러분이 써보길 바란다.

난 솔직히 1번도 중요하지만 2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거기서 어디 가고 싶은지 거기에 대해 얼마나 잘 조사했는지에 따라

면접이 판가름이 날 테니깐

면접위원은 생각보다 친절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암튼 저 문제를 다 쓰고 나면 몇 명씩 면접 보는 곳으로 이동한다

이동해서 뭔 방에 가둬놓고 3명씩 나가서

문 앞에 대기하는데 거기서 답지 대충 읽었던 거 같다.

문제는 없으니

아마 면접 볼 때 말할 거다

문제 내용 기억나요? 

한번 상황이 어떤지 말해볼래요?

이러니까 답지를 쓰면서도 문제를 계속 기억하길 바란당.

그리고 1번 2번 문제가 끝나고 나면

아마 개별질문이 시작될 거다 뭐 자기소개라던지

국가직의 좋은 점은 과제로 면접을 진행하기에 막 자기소개나 공직관처럼

이런 거 솔직히 크게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읽어보는 게 좋다.

지방직 면접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1 회독하고 오시길.

2탄부터는 그냥 실전 문제 풀어봅니다.

일하 다 와서 피곤해서 글이 잘 안 써지네요...

면접 다 끝나고 나면 이 블로그의 목적인 기출문제나 풀게요...

잠

좋은펜 : 제트스트림, 모나미 제타인가?

아무튼 잘써지는 펜 들고가길 OCR용지에 써야하기에 꾺꾹 눌러쓰시길 바랍니다.

차 : 들고가지마라 어쨋든 면접장까지 못끌고간다 . 모여서 버스타고 면접장까지 이동한다.

숙박 : 한 2~3정거장 떨어진 역 모텔에서 자라 치킨도좀 시켜먹고

버스던 지하철이던 타고가면서 생각을 해보자

내가 이곳을 오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나

얼마나 간절한가

양복 : 너무 좋은거 입지마라 10만원 내로 걍 무난하다

머리 : 내려도 상관X 올려도 상관X 걍 편한대로해라 그런데 너무 지저분한 머리면 그냥 까자

구두 : 그냥 싼거 신어라 그리고 구두약으로 박박닦으셈

글구 일찍자라 잠이안ㄴ오겠지만 안오면 밤새라( 일찍 면접순서인놈만)

남자는 눈썹 정리도좀 하고 그릴수있으면 그리셈

뭐 마스크 끼긴 하지만

이뻐보이고 싶으면 스킨 - 세럼 - 로션 - 선크림 - 파데

퍽퍽퍽퍽 칠하셈

그리고 면접보고

부모님한테 그랜절 한번 박자

그리고 여전히 잊지 말하야할 것

고3때 부모님한테 히스테리 부리던거처럼만 안하면 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