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4탄] 보고서 잘 쓰는 방법(균형, 상대방 입장 고려)

Sharp Brain/보고서 등|2022. 3. 2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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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2 - [칼럼/보고서 등] - [보고서/1탄] 보고서 잘 쓰는 방법(수준 맞추기)

 

[보고서/1탄] 보고서 잘 쓰는 방법(수준 맞추기)

Ⅰ서론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이 세상 어디를 가던 보고서를 쓰게 된다. 특히 공무원의 세계에서는 보고서는 자신의 얼굴과 같다. 보고서를 잘 쓰는 사람은 'xx주무관은 일을 참 잘해'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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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4 - [칼럼/보고서 등] - [보고서/2탄] 보고서 잘 쓰는 방법(정성, 간결 그리고 핵심)

 

[보고서/2탄] 보고서 잘 쓰는 방법(정성, 간결 그리고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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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좋은 보고서를 작성하기 앞서 어느정도 생각해보자 
좋은 보고서란 무엇일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좋은보고서의 조건은
 ① 정성이 들어간 보고서
 ② 간결하게 쓰고 핵심이 주가 되는 보고서 
 ③ 현장(세부사항)을 잘 파악하고 분석한 보고서
 ④ 설득력 있는(논리가 있는) 보고서
 ⑤ 균형 있는 보고서
 ⑥ 상대방의 입장에서 작성된 보고서

이렇게 6가지 정도로 압축된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5번과 6번을 를 작성을 해보겠다.


Ⅱ 본론

 ■ 균형과 정확성

  ○ 내용적 균형

보고서가 균형이 잡혀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주제는 하나가 아닐 수도 있지만 어떤주제에도 치우치치 않고 균형이 있다는 것이다.
이 균형은 단락 간의 분량, 기호 등을 말한다.
보고서를 쓰다가 1페이지 채우려는데 3줄이 모자라다고 치자.
그런데 다음 주제가 시작되면 앞줄에서 끊기고 시작하면 뒷내용에 집중이 힘들 수 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가 앞에 내용을 늘리던지
줄간격을 늘리던지 글자를 키우던지 편집을 해야한다.

1번 2번
Ⅰ. 개요
 □
  ○
    -
Ⅱ. 
 □
  ○
    -
Ⅰ.
 □
  ○
  ○  
Ⅱ.
 □
  ○
  ○

위의 1번과 2번을 볼때 어떤게 더 균형적이고 입체적으로 보이나?
2번이 그렇지 않나? 
□밑에는 ○이 최소 2개이상은 오도록 한다. 하위 항목이 있어야 균형감각이 있는 것이다.
위로 갈수록 포괄하는 단어가오고 밑으로 갈수록 세부적인 내용이 와야 한다.

○ 시각적 균형

시각적균형이란 무엇일까? 
보고서에 글만 있으면 정말 지루하기 짝이 없는 보고서가 된다.
물론 글쓰는 솜씨 엄청나다면 계속 빠져 들겠지만
글은 굴곡이 있을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평범하게 가다가
중요한 곳에서 그림, 도표, 사진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면 이해가 빠르다
시각이 청각보다 10배이상 효과적이라고 들어봤나?
평범한 보고서보다는 다양하게 표현을 하는 보고서를 해야한다.
그렇다고 그림을 덕지덕지 붙이면 내용이 없어보이고 분량을 채우기 위한 글이라는게 티가 난다.

방식 장점 단점
글만 있는 보고서 - 전공서 같은 느낌을 주고 설명에 적합하다
- 요약하고 정확하고 짧은문장을 구사하면 내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 가능하다.
- 보고서에 강렬함이 없다
- 글자체와 크기를 조금씩 바꾸며 해야 덜 지    루하다.
차트 보고서 - 사진을 쓰면 한눈에 어떤 것을 설명하고자        하는지 이해가 쉽다.
- 흐름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 도식화하면 복잡한 것도 쉽게 전달할 수 있    다.
- 심적인 내용과 감각적 내용을 전달하기가 어렵다.
통계
첨가
보고서
- 수치를 보여주기 때문에 상대에게 신뢰성을 안겨준다.
- 수치를 통해 분석이 가능하기에 논리적인 근거가 된다.
- 엑셀 같은거 다루기 힘든사람은 힘들다
- 수치나 통계가 숫자가 틀리거나 하면 보고서의 신뢰성이 바로 바닥을 친다.
시각적
표현
보고서
- 보고서를 아름답게 꾸밀수 있다. 현실감이 증가한다. - 객관성을 확보 못할 수도 있고 그림의 느낌을 표현하기위해 크기를 조절하다가 칸이 모자라거나 줄이 모자랄수도 있다.

 

시각적 표현의 예시

순서도를 보여줌으로써 대충 내용이 어떤 내용이 올지 예상을 할 수 있게 되고 한번에 파악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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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받는 자를 고려 할 것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자신의 주관이 들어가게 되어있다.
하지만 이게 옳은것인지는 생각해봐야한다.
자신이 디테일하게 안다고 하지만, 윗사람은 넓은시각으로 보기에 생각이 다를 수 있다.
생각이 다를 뿐만아니라. 
보고서를 쓸때 문제점을 중시하는 사람이 있고 해결방안을 더 중시하는 사람이 있다.
또는 긴 보고서를 좋아하는 사람이있고, 한장짜리 보고서에 붙임자료를 붙이는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이것은 보고서를 처음 들이밀때 그분에게 피드백을 받아 
그사람의 선호하는 보고서 형식을 알아야 한다.
여기에다가 선호하는 단어가 있는지도 확인하면 정말 좋다.
그렇게 검토를 맡고 넘어가면 과장님 국장님으로 보고가 넘어간다.
과장님에게 검토중 수정을 하라고 하면 팀장님에게 다시 안가도 된다는 점이다.
제일 문제는 과장-팀장, 과장-국장 이렇게 추구하는 보고서 스타일이 다르면 
어쩔수 없다. 아무리 보고서를 잘쓰는 사람이와도 몇번씩 수정을 해야한다..

보고서는 또한 쉽게 작성되어야 하는데. 전문용어가 한문장에서 2개 이상 나올시
Ex)BPR* xxxxxxxxxxxxx ISP**
 * 개념 설명
** 개념설명
이런식으로 문장 밑에 중고딕 13포인트로 작성을 해주자

보고서는 그리고 두괄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두괄식이란 결론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다.
바로 결론을 말하면 이상할 수도 있으나
제목 밑에 요약하는 글을 2줄 정도 남기자는 뜻이다.
사람이 바쁘면 주저리주저리 많은 글을 읽기 싫어한다.
결론을 먼저 말하고 흥미가 생기면 시간이 없던사람은 챙겨보려고 한다.
하지만 그 반대가 되면 안읽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고서는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이 바쁠때 보고서 들고가봐라 정말 열받는다.
기한이 임박하기전 보고서를 작성하면 10개중 7~8개는 오탈자가 나오기도 하고
실수가 많이 나온다.
제대로된 답변을 못하는건 옵션이다.
보고서를 완성을 못했으면 구두라도 보고를 해야한다.
그렇기에 곧 보고서가 임박할 예정이라면 보고서를 핵심내용 중심으로 작성하고 결론을 
가장먼저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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