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공무원시험 합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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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가능은 하나 쉽지는 않다.

이유

1.  공부시간 유지 가능성

내가 공무원을 합격하는 조건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이 있다. 그것은 공부시간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9급 공무원 기준 : 일 8~10시간 주6일 이것을 1년을 쉬지않고 하는것
7급 공무원 기준 : 일10시간 이상 주 6일 이것을 1년을 쉬지않고 하는것

이렇게 기준을 두고 있는데 주6일을 공부하고 1일을 놀면 그날에 놀러도가고, 술도 마시고 하다보면 다음날 몸에 무리가 가서 공부를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다.
만약 주2일을 논다. 
그렇다면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주60식간을 할 경우 5일동안에 60시간 공부를 마쳐야 하는데 일 12시간 공부는 합격권의 사람들도 하기 쉽지 않은 시간이다. 
정말 머리가 아플정도로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게 가능할까?

 

2. 감정의 조절

처음에 연애를 하게 되면 불타오르게 된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생각이나고 공부를 하다가도 생각이난다. 그리고 연락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공부를 하다가 카톡을 서로 보내고 전화를 하면 공부의 흐름이 끊긴다.  만약 흐름이 안 끊긴다고 치자 그런데 연애 초기에 연락이 잘 안되면 서로 의심을 하게 되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그러다 헤어지면 공부도 집중이 안되고 인간관계에 현타오게 되고 그냥 모든걸 잃게 되는 것이다. 

 

3. 다채롭지 않은 대화

연애 초기에는 뭐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이런저런 많은 대화를 나누겠지만 결국 나중에는 서로 공부는 잘되는지, 어떤 강사를 듣는지 등 결국 수험얘기 밖에 안해서 재미가 없게 된다. 그러다보면 서로에게 흥미가 떨어지게 되고 소홀하게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결국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4. 서로가 잘 맞는지에 대한 여부

공시를 할 때 연애를 하는 사람을 많이 봤다. 하지만 정말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서 오랫동안 지켜보아서 연애를 시작한 사람보다는 그 순간이 외로워서, 기댈곳이 필요해서 등 이러한 상황때문에 연애 하는것을 많이 봤다. 이렇게 되면 결국 나중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처음에는 그래도 연애해서 좋겠지만 나중에는 여자는 활동적인것을 좋아하지 않고 남자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쳤을때 
여자는 쉬는날에 카페나 단순히 산책하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고 남자는 액티비티한 활동을 좋아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소한 의견차이로 싸우기도 하고 서로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생각이 깊어지면 결국 오래사귀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5. 한명만 합격 했을 때

그냥 내 빅데이터지만 


1) 여자가 먼저 합격했을 경우
좋게 되는 케이스를 못 보았다. 회사에 들어가게되면 자기와 비슷한 나이 그리고 남자친구와 비슷한 나이에 일을 잘하는 멋있는 남자를 보게 될때  합격을 하지 못한 백수 남자친구와 비교되어 보일 것이다.
그럴경우 그것을 버틸 수 있을까? 
남자친구가 잘생겼다고 치자 

적당히 잘생긴 개백수 남친 vs 적당한 외모에 직업이 있고 여유로운 남친

요즘은 후자가 많이 이기더라. 
공부하느라 연락안되는 적당한 개백수 남친보다
자주 이야기하고 붙어서 여유롭고 같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괜찮지 않겠나..?

2) 남자가 먼저 합격했을 경우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여자친구가 직업이 없다고 깔아보거나 서로가 서먹해지는 경우를 많이 못봤다.
무시하고 깔보는 그런것 보다는 여자친구를 기다려주고 힘을 주는 경우를 많이 봤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사귈때는 내면적인 것보다는 외면적인 것을 더 중시하니깐.
그래도 그나마 괜찮다. 버틸만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여자가 합격을 못하고 있을 경우 
헤어질 가능성이 높다.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기에 일반적으로 여자들보다 +2살이고 공무원 평균 합격나이를 봤을때 너무 오래기다리면 결혼 적령기가 지나가기 때문이다.

결국 둘다 합격해야 좋은것이다. 
서로가 못나보이기 싫으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르게 생각한다면 독자의 의견이 맞으니 그냥 넘어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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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TIP-기출풀이,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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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5. 기출풀이

기출풀이가 왜 중요할까? 
이것에 대한 명확한 대답은 없지만, 기출문제가 공무원시험의 특성을 제일 잘보여주는 시험이다.
공무원시험 중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은 뛰어난 사람을 뽑는 시험이지만,
7급, 9급, 경찰, 소방 등은 뛰어난 사람을 뽑기보다는 붙으면 안될녀석들을 떨어뜨리는 시험 같다.
즉 뛰어나지 않아도 합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공무원시험 과목의 80%이상은 전에 나왔던 문제랑 똑같은 문제가 나오기도 하고, 비슷한 문제들로 출제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기출만 잘 외우고 있어도 평균80점 이상은 맞을 수 있다는 뜻이다.  
나머지 20%는 기출을 공부하다보면 문제풀이능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즉 기출만 풀어도 합격을 한다.

그런데 기출만 푸는것도 제대로 못하는 이유를 한번 7급 시험에서 적용을 해보자.
인강을 듣고나서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안 가면 개념서로 돌아가고 다시 문제를 풀러오면 다시 안 풀려서 개념으로 돌아가고 부족한 거 같아 인강을 다시 듣고 하다보면 1년 동안 기출문제를 5번은커녕 2~3번 풀고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3번 풀는것도 쉬운것이 아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

7급 경우는 이제는 PSAT이 1차에 도입 되었지만
PSAT도입 전 6과목일 당시
나는 7급의 국가직 07~19기출, 지방직 09~11기출, 서울시 14~19기출을 풀었는데
문제수를 계산해보면 
7급 120문제 * (13+3+6) = 2640개와 9급 100문제 * (13+12+6) = 3100 개를 풀었고
약 30회정도 반복을 했다.(물론 너무 쉬운것은 제끼기도 하였음.)
그럼 3회만 해도 17220 문제이다.
또한 행정직, 감사직, 인사직 외 기술직인 경우는 전공 기출문제 해설이 개판인 경우가 많고 자신이 해설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게 쉬울까?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10회는 반복해서 풀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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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출 문제집은 어떤것을 선택하나요?
연도별  vs 단원별

내가 생각하는 것은 둘다 필요하다.
왜일까?
회독을 할때는 단원간의 유기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것은 기술직에서 더 중요한데, 
질량, 속도, 가속도 등을 모르고 힘을 구할 수 있을까?
왜 상대성이론이 물리학에서 나중에 나오는 것일까?
어떤 파트가 첫번째 단원에 있고 두번째단원에 있고 이 모든것들은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기출을 1회 풀고나서는 연도별 기출문제집이든 gosi.kr홈페이지에서 전년도 기출문제를 한번씩 풀어가자(실전처럼)

그리고 1개의 문제는 1개의 문제가 아니다.
선지가 4개면 4개의 문제인것이다. 그 선지 하나하나에 대한 O/X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기출문제 풀이법은 외전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6. 모의고사

모의고사가 중요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중요하다. 
하지만 기출을 1회독 했다고, 기출을 어느정도 안다고 모의고사만 계속풀어서는 안된다.
그 이유로
첫번째는 모의고사와 기출문제의 퀄리티 자체가 비교가 안된다.
기출문제를 만들때는 수능과 비슷하게 그 과목의 전공교수들이 며칠간 격리상태에서 문제만 쥐어짜내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문제만드는 석사, 박사, 학사 어줍짢은 인강강사들과 분야의 전문성자체가 비교가 불가능하다.
문제를 검토하러 가는 인원들은 그해에 수석을 하였거나 인사혁신처에서 따로 실무자들을 불러서 검토시키기도 한다.
제일 중요한것은 그해에 검토하러가는 학생이 중요한데,
대놓고 엿먹이려고 이문제 너무 쉽다라고 해버리면 그해에 문제가 헬이 되는것이다.

뭐 대충 위에것은 썰인데,
중요한것은 기출문제>>>>>>>>>>>>>>>넘사>>>>>>>>>>>>>>>>>시중모의고사 
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된다.
모의고사는 시험 한달전에 풀어도 충분하다. 아니 2~3주전부터
하루 모의고사 3~4회씩 풀어도 좋다. 
기출문제를 10회 이상 풀었고 어떤 몇년차의 기출문제를 보던 100점이 나오는 상태에서
모의고사를 보았을때 80점 이상이 나온다면, 그 모의고사는 좋은 모의고사이고
기출이 90점 이상 나오는데
모의고사가 40~50점 나온다?
당장 쓰레기통에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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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9~12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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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입니다.

기사에서 가끔 나오긴하지만

그림을 안그리면 도저히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림을 보고 이해하고 풀도록 합시다.

식을 쓰는순간 당신은 틀렸습니다.

 

그냥 그림을 보고 기하학적으로 이해하면

 

당연히 바로 저답이 나와야합니다.

 

이표는 눈감고 쓸수있을정도로 외워두세요.

 

빈출되는 주제이기도 하고 중요합니다.

 

헷갈릴수도 있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됩니다.

 

역적은 힘방정식이고 베르누이는 어디든 안빠지고

 

역적방정식쓰려면 연속방정식 필요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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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국가직 9급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7. 1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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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랜만에 2탄으로 돌아왔어요.

 

늦었죠

 

사실 일이 너무 바빠요..........흑흑

 

국가직의 숙명입니다...........팀장님도 너무 많이 혼내서 힘듭니다...

 

암튼 2탄부터는 실전사례로 해보기로 했으니

 

실전으로 해봅시다

 

문제들은 다 제가 만든겁니다.

 

1.  자신이 이끌던 조직 또는 단체에서 특정 팀원 또는 조직원으로 인해 업무 추진이 느리거나 성과가 좋지 않을때 자신이 리더로써 앞장서 성과를 내거나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하시오.
 - 특정 팀원이 어떻게 해서 조직의 성과에 영향을 미쳤는지
 - 리더로써 어떻게 개선을 했는지

ㅁ 상황
 - ~~팀프로젝트에서 각자의 맡은일이 있었으나 특정 팀원이 참석률이 저조
 - 특정팀원의 과도한 과목이수로 인한 
ㅁ문제점
 - 참석률 저하로 인한 타 팀원의 업무 분장의 불균형
 - 능력을 고려한 업무 분장에서 미고려에 따른 업무 연속성, 효율성 미비
ㅁ해결방안(리더로써 했던 행동)
 -  업무량 조절로 인한 균형성 확보 
 -  동료평가시 적은 업무량에 따른 페널티 부과


2. 임용 이후 근무하고 싶은 부처(기관)와 담당하고 싶은 직무(정책)에 대해 기술하고, 전문성 함양(관련 교과목 수강 또는 대내외 활동*)을 위해 평소 준비한 노력과 경험을 쓰시오.



자 아주 쉽다.
그러나 경험형은 아주...참 뭐하게도


진짜 경험이 없으면 뭐가 쓰기 어렵다.


그러나 살다보면 경험이 없을수도 있다

 

하지만 남자는 군대라는 치트키가 있지 않는가..?

 

그리고 억지로 쥐어짜다보면 뭐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래도 제일 중요한건 써보고 그리고 팀원들과 서로 질문을 주고 받는 것이다.

 

다양한 직렬을 섞어서 하는게 좋다고 했다 (이건 지방직 면접 어떻게 준비할까? 몇탄이더라 암튼 찾아보면 있다)

 

그리고 직무형은  아주 아주 최고의 꿀팁

 

선배를 통하지 않고도 업무를 파악하는 방법!!

 

첫번째 law.go.kr로가자..

 

가서

 

'정부 조직법'을 검색해보자

 

그리고 쭉 내리다보면 자기가 가고싶은 부처가 나온다..

 

예로들어 산업통상자원부를 보자

 

대충 어떻게 구성하는지부터 나온다.

 

자 더 자세히 들어가보자

 

 

자 소속기관 직제를 보자

 

여기서 뭘하고 싶은지 정해봐라

 

자 난 산업정책실이 눈에 띄군요(필자는 산통자가 아닙니다)

 

 

밑에 보면 아주 여러개가 나오는데

 

이거 하나하나에 공무원이 배치 된다고 보면된다..

 

산업정책실가서 조직도봐라 이런거 하나씩 있다..업무에

 

그다음 3단비교를 보자

 

3단 비교하면 법, 시행령, 시행규칙이 나온다

 

뭐 대충 법은 대통령이하고 시행령은 국무총리 시행규칙은 장관이 정하는건디

 

 

자 시행령에 정책실을 보면

 

정책관(국장님들 2급) 이 나온다

 

국안에는 과가 있겠지?

 

 

과장님이 뭐하는지 나온다.

 

과장님이 저걸 다하겠나?

 

밑에 사무관님들과 주무관님들이 피터지게 일을한다.

 

저기서 무엇을 하는지 알수있고

 

저것을 토대로 

 

보도자료 찾고 저 내용을 검색해 무엇을 하는지 확인해봐라

 

뭐 그래도 모르겠으면 전화걸어서 물어봐라

 

어쨋든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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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사전조사서)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7. 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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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 즐거운 주말이네요...

 

공을 차고 와서 힘듭니다.

 

또 후배 한 명이 합격 소식을 들려줘서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니가 열심히 한 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댓글로 사전조사서는 어떻게 대비하냐 물어주셨어요.

 

사전조사서를 하는 곳이 있고 안 하는 곳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사전조사서를 하면 인적성검사를 안 하고

 

인적성검사를 하면 사전조사서를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시마다 다르니까 알아서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그래서 사전조사서가 무엇이냐?

 

국가직 9급 면접에 있는 개별면접 과제랑 비슷합니다.

 

국가직 9급 면접에 있는 개별면접은 조금 더 자세히 묻습니다

 

예로 들면

<제가 대충 만든 거>

1. 귀하는 A 부서의 건설 심사과의 주무관입니다. C 시의 주민들이 B 시로 가기 위해서는 길을 멀리 돌아가야 하는데 몇 년간 진행 못하던 B 도시와 C 도시를 바로 잇는 교량을 건설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타당성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아주 낮은 경제성과 환경적인 문제가 생겨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B 시의 주민과 C 시의 주민은 반발을 하였고, 귀하는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이렇게 국가직은 아주 구체적인 사례를 주면서 어떻게 할 건지 묻는다

 

그러면 대충 용지를 주는데 (줄 그여 있는)

 

거기다 어떻게 할 건지 써야 한다

 

하지만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은

 

공무원 문서 작성법처럼 개조식으로 써야 한다.

 

□ 개요

○ C 시에서 B 시를 가기 위해서는 길을 돌아가야 함

○ B 시와 C 시를 잇는 교량을 건설하기로 하였음

□ 문제점

○ 타당성 검토에서 낮은 경제성

○ 환경적인 문제 발견

□ 해결방안

 

솔직히 이렇게 써야한다 !

그건 없지만 이런 식으로 써가야 한다.<국가직>

 

하지만 사전조사서는 문제가 굉장히 간단하다..

 

문제 자체가 쉽다

 

1. 자신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고치기 위해 했던 노력

 

2. 자신의 역량과 포부 그것이 왜 공무원에 지원하게 만들었는지, 공직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3. 경기도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써보시오

□ 활성화 방안

○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활용하여 연령대 별로 좋아하는 관광의 종류 파악

○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

 

이런 식으로 써도 되는 것이고

 

4. 동료와 마찰을 빚었던 경험을 쓰고 그 당시에 어떻게 동료와 해결을 했는지 기술하시오

 

□ 상황 or 개요

○ 팀 프로젝트를 하는 도중 업무분장이 한쪽에 쏠림

○ 초기 문제는 없었으나 업무가 많은 동료가 힘듦을 호소

○ 나머지 동료는 현재 상태를 고수하길 원함

□ 해결 방안

○ 업무가 과중치를 보여줌

○ 업무량이 적절하지 않음을 설득 등~~~

○ ~~

막 이런 식으로 쓰면 된다.. 별게 없다

 

공무원이 아직 되지도 않은 면접자에게 큰 잣대를 들이밀진 않는다.

 

조금 생략하는 것도 괜찮다. 면접위원이 당신에게 궁금해하게 만들어라.

 

 

정리를 하자면

 

사전조사서는 그냥 문제집이라 생각해라

 

크게

 

1. 상황형 : 상황을 주고 너의 대처능력 보는 것

 

2. 경험형 : 살면서 겪었던 경험에 대해서 서술

 

3. 공직가치, 공직관, 자세 등 : 맞는 말만 하면 됨

 

4. 직무 : 네가 이 시에 대해, 네 직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냐?

 

별거 없다 게...

 

사전조사서 기출문제 대충 쳐본 다음에

 

하나씩 해서 (작성 시간 5분 정도 줄 거 같다 10분인가?)

 

스터디원들이랑 사전조사서에 대해서 작성하고(다 같이)

 

면접 시작하면서 사전조사서에 대해서 질문하고

 

개별면접 질문 시작하면 된다.

 

별거 없다 건승을 빕니다.

 

그리고

※ 각 시도 시군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조직도도 살펴보고 분야별 정보, 재정현황, 업무추진비, 정책 등 다양한 거 살펴보세요.

그리고 꼭 뉴스도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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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실전사례)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6.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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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4탄으로 돌아왔다.

 

이제부터 실전사례로 보겠다

 

이번에 실전사례로 볼 것은 내 사례이다.

 

부끄럽지만 여러분에게 면접 도움이 된다면

 

나 하나 희생하지 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면접위원(남1) ㅣ 면접위원(여) ㅣ 면접위원(남2)

 

1m~1.5m 거리

 

 

나 면접 1빠따였음

 

 

면접위원(여) : 반가워요^^ 아침은 먹고 오셨나요???

 

나 : 네! 먹고 왔습니다.

 

면접위원(남) : 자 면접을 시작해볼까요??(신나셨음)

 

나 : 네! 준비됐습니다.

 

면접위원(여) : 반가워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들어볼까요?

 

나 : 안녕하십니까? 이번 xxxx 시 xx 직렬에 면접을 보게 된 xxx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공무원을 하고 싶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춘천 산사태 사고로 제 지인을 잃은 적이 있었고

상도동 유치원 붕괴사고 등을 보면서 일상 속에 국민의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음을~~~?뭐라했더라 암튼

국민이 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단지 시공사에 가서 구조물을 잘 시공하는 것보다 공무원으로 일하며 건축물 허가라든지

현장에서 엄격하게 감독을 하고 전문성을 발휘하여 심사할 때 ~~~한다면

국민이 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뿐더러 저 또한 보람을 느끼며 뭐라 뭐라 함

잘 기억 안 남... 1년도 넘어서

 

면접위원(남 2) : 어떤 과목이 제일 어려웠어요?

 

나 : 솔직히 토질역학이 지금껏 가장 쉬웠는데 너무 무시해서 그런지 이번에 생각보다 어려웠었던 거 같다

수리수문학은 그나마 쉬웠다

 

면접위원(남2) : 토질,수리수문 어려운데~~~

 

나 : 토목직 공무원이라면 토질과 수리수문은 기본 소양이라 생각을 한다 토질과 수리수문을 잘 하지 못한다면 토목직 공무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위원(남2) : 수리수문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식과 그 이유

 

나 : 베르누이 ~~~~~설명 후 역적 방정식 그 이유는 힘을 계산해서 안전율을 구하고 구조물을 설계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식이라 생각한다.~~~

 

면접위원(남 1) : 새로운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나 : 새로운 일을 한다면 기존에 하던 일을 하던 거보다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겠지만 전임 근무자와 주위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대한 잘 배울 것이며 예전에 있던 공문이라든지 시행령, 매뉴얼 등을 살펴보고 완벽히 해내겠다.

 

면접위원(여) : xx씨는 어떤 모습으로 주위 사람에게 보이길 원하나요??

 

나 : 안으로는 강직한 성품을 가지며 밖으로는 사람들과 유연하고 부드럽게 지내며 능력으로는 전문성이 외부 전문가와 못지않은 모습으로 보이길 원합니다.

 

면접위원(남 1) : 금요일 퇴근 전 토요일에 일 생겼는데 그날이 어머니 환갑잔치라면?

 

나 : 어머니 환갑잔치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토요일에 일이 생겼다면 당연히 가서 일을 처리해야 한다. 공무원이 힘들수록 국민이 편해진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이 있더라도 그 업무를 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고 뿌듯할 것 같다.

 

면접위원(남 2) : 어디 부서에 일하고 싶냐

 

나 : 건설 xxx 과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토목의 주인 도로과 같은 곳보다는 저의 자기소개에서 말했다시피 국민의 의식주 중 하나인 주거공간, 공공시설물 이런 곳에서 위험이 있으면 안 된다. 그렇기에 건물을 허가를 내거나 심사를 할 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전문성을 발휘해 국민이 안전한 환경을 보장받도록 하겠습니다.~~~

 

면접위원(남 1) : 팀장님이 단독 방 만들어서 주말에도 업무 얘기한다면?

 

나 : 물론 주말에는 쉬는 날이지만 팀장님이 주말에도 업무 이야기를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보다 오래 근무하셨기에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면접위원(남 1) : 코로나로 인해 세계가 힘든데 업무가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보냐? (이건 좀 질문의 의도를 전혀 이해 못 하겠음)

 

나 : 뭐 4차 산업혁명, AI 뭐 대충 섞어서 말했던 것으로 기억...

이해 못 해서 질문을 몇 번씩 되물어주셨음 이해하도록(그만큼 거의 다 친절하심)

 

면접위원(여) <ㅡ 진짜 이쁘셨음 :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겠다. 힘의 p 정의는?

 

나 : 힘이다 힘은 F이고 일반적으로 N으로 나타내는데 정의는 1kg을 1m/s^2로 움직일 수 있을 때 1N이라 부른다

F= ma다 ~~더 설명함 대충

 

면접위원(여) : 나중 10년 뒤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으냐

 

나 : 저는 아직도 공무원이 철밥통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합니다. 공무원이 된다면 공무원이라는 신분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여 추후 기술사 등을 취득하여 밖에 나가서도 전문성이 있다, 정말 일을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면접위원(여)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길게 해도 좋으니 해볼 것

 

나 : 일단 제 앞에 계신 면접위원 세분께 저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뽑은 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낄 정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별거없지않나??

 

공무원 면접 별거 없다

 

사실 생각보다 내가 면접을 못 보는 게 아니다. 수없이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을 좋아하기에 묻는 것에 막힘없이 답변했다.

 

면접은 별게 아니다. 지인이랑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끌게 하기 위해 자기소개를 통해 자기를 궁금하게 만들어라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고 공직가치, 하고 싶은 것, 너의 신념 모든 것을 드러내라(공무원 스타일에 맞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 다른 분석

 

남1 , 남2 , 여 이분들의 대충 느껴본다면

 

남1 (외부위원) 이라 생각

 

정말 상황형 질문 위주로 묻고 느낌상 교수 or 외부 전문 면접위원이라 생각

 

여 (공무원)

묻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냐라는 등 느낌상 공무원이다.

 

남 2(실무진 or 교수)

전공에 대해서 묻고 물을 때 내가 잘못 말한 부분이 있을 때 바로 캐치함

현장소장급이거나 대충 교수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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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또 다른 케이스로 돌아오겠다

 

필자 총 면접 7회 봤다.( 국9 지9 지9 국7 서7 지7 군무원7)

 

그리고 다른 사람이 봤던 사례도 소개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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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1~4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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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수준의 문제입니다.

 

기사 수준의 문제이며 토질역학에서도 나오는 문제입니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기사에서는 점성저층의 개념을 설명 안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 개념을 모른다면 충분히 틀릴 수 있는 문제입니다.

 

합리식을 이용하는 문제입니다. 굉장히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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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국가직7급 토질역학 13~16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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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개꿀딱 문제이기에 해설이 부실해도 이해하세요.

 

완전 포화인 상태의 흙의 중량과 습윤토의 차를 구하는 문제란것을 확인하면 아주 쉬운문제입니다.

 

아주 개꿀 문제죠? 틀리면 안대~

 

이렇게 말고 다르게 푸는방법도 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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