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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직 9급 공무원 면접 준비(한방에 끝내기)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2. 7. 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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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Prologue

다들 지방직 시험 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합격권에 도달한분은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아직 합격에 멀었다면 두가지 중 하나를 택해야합니다.

합격권에 가까히 왔다면, 다음에는 떨어지지 않게 더 열심히 하도록 합시다.

합격권에 가까히 왔다고 찍어서 가까히 왔을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실력이 유지되지 않을수도 있구요.

그러니 처음보다 더 열심히해서 다음시험에는 꼭 합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합격권에 멀리있으나 2~3년차 공부가 넘어가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진지하게 내가 공부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떠날때 떠날줄 아는 것도 능력입니다.

 

 

Ⅱ. 스터디 구하기 전 
 1. 필기 합격전(놀기)

놀자 일단 지방직 합격 발표전까지 놀러다녀라
지금껏 고생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기다려줬던 애인이 있었다면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자신이 합격권이라 생각하고 준비하다가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2. 필기 합격 후(스터디 구하기)

 

우리는 지방직 면접의 특징을 알고 가야합니다.

면접을 들어가면 면접위원 3명과 면접자 한명이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운데에는 4~5급의 공무원 1명, 오른쪽 이든 왼쪽이든 교수 1명, 실무진1명으로 구성됩니다.
실무진이라고 함은 대형건설사던 대기업쪽 임원이든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서울시 같은경우는 전문 면접관이 있는데 조금 특이합니다.

 

ex) 자신은 무슨색깔이랑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라는 이상한 질문던져요...


공무원의 경우는 공무원의 자세, 공직관, 상황부터 다양하게 묻고
실무진 또는 교수님들은 전공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 이제 공드림, 구꿈사, 피티윤 카페든 들어가서 면접 스터디를 구하도록 하자.
가장 좋은 구성은
같은직렬 1, 타직렬 3~4명이 좋다.
왜 그런가? 같은 직렬끼리 하면 좋지 않은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타 직렬이 필요한 이유는 가끔 어떤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때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다.
만약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환경직이라면 어떤 대답을 할까?
환경오염저감 시설 설치 의무화, 오염수 정화 기술 개발 R&D 발주 등 다양하게 전공의 답을 내놓을수도 있고,
행정직은 규제, 환경오염을 덜 일으키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의 방안을 내놓을 수도 있고 교행직은 환경오염에 대한 교육강화 등,,
해결의 관점과 방안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기술직의 문제는 이거다. 공대생의 머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당장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한다.
(물론 아닐수도 있다, 반박 시 니 말이 맞다.)
그리고 경쟁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같은 직렬끼리는 안정권이더라도... 그 특유의 경쟁심을 버릴 수 없다.
정보가 있는데 감추는것부터 .. 참 못된 분위기다.
스터디 구할 때 중요한것 하나를 더 짚고가자.
안정권 사람들로 구성하라.
안정권인 사람들로 구성하면 첫번째 면접 스터디를 할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고, 그 스터디원들과 입사하고 나서도 친하게 지내면서 MT도 가고 평생가는 동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6명인데 5명만 붙었다고 해보자... 초상집 분위기다.
안정권사람들로 구해서 놀러도 다니고 소개팅도 해달라하고 그래라.
공부한것에 대한 보답은 받아야지.
또 면접은 4명이면 진행가능하지만 5~6명 구성해야 하는 이유는
누구는 시간되고 안되고 그게 참 조율이 어렵다.


3. 면접학원을 다닐까요 말까요?

자신이 면접에 대한 정보가 많이 있든 없든 가든 안가든 상관없다.
자기가 말 겁나 못한다 사람 앞에만 서면 떠는 사람이라면 일단 스터디를 해봐라..
스터디원들이 잘 도와줘도 못하면 넌 걍 전문 스피치 학원가라.. 이건 스터디원한테도 민폐다.
돈이 넘쳐난다면 학원가라
그냥 마실다닌다 생각해라 노량진에서 미래의 동기가 될 사람과 거기 컵밥도 멍거보고 뷔폐도 가보고 내가 공부할때 어땠는지, 수험생의 모습을 보며 다시는 돌아가지 말아야지 되새겨라. 


 


Ⅱ. 스터디 구한 후
 1. 주 2~3회 스터디

스터디는 많이 할 필요가 없다.
뭐 말을 잘 못한다면 많이해야겠지. 그래도 9급 붙을 머리면 어느정도 말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3회 이상하고 싶다면 스터디 2개 구해라.
하지만
두개를 컨트롤하기 힘들것이다.
저기 일정맞추고,, 똑같은말 또하고,, 재미없을거다
그 시간에 차라리  라붐의 상상더하기 100번 듣고 희망을 가지자




2. 자기소개

다양한 버전의 자기소개를 준비해놓자 30초 버전, 1분 버전 두개로..
가끔 어떤 강사는 뭐 외우지 말라, 그냥 떠오르는대로 하라고 하는데,, 오바다
자기소개는 그냥 기본이다. 인생을 압축해서 공무원이 되어야하는 말을 잘 설명해야 한다.
나는 장남, 막내인데요~~, 공무원 꿀빨잖아요, 안정적이잖아요.
이런 개소리 넣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대로 자기 머리를 후려치도록 하자.
그리고 니 고3처럼 싹바가지 없게 행동 안하면 웬만하면 붙는다(안정권 기준)
그만큼 공무원 면접은 어렵지 않다.

※ 자기소개에 들어가야 할 것
장점, 단점
(필수 X, but 장점 같은 단점 X : 너무 꼼꼼하다, 완벽주의자다 진짜 패버린다.)
어디에 일하고 싶은지
(너의 진정성이다)
사회생활경험
(남자 너무 뻔한 군생활말고,, 동아리건 전에 다녔던 회사건 떠올려봐라 정말없다면 군생활쓰자..... 할많하않)


3. 책사기

필자는 공무원 면접책 3~4권 있었던거 같다. 다양한 후기도 봤고, 정보를 얻었다. 정보는 곧 돈이다.
거기서 아주 괜찮은 모범답안을 자신의 인생에 맞게 만들어서 계속 연습해서 체화를 시키셈 정말 자신인것처럼

 



Ⅲ. 그 외

1. 공직가치

국가관(애국심, 민주성, 다양성)
공직관(책임감, 투명성, 공정성)
윤리관(청렴성, 도덕성, 공익성)을 나누어서 체득할 것
그리고 이것중 중요도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나누고 하나 두개 이상을 자기소개에 접목시켜라
인사혁신처에서 공무원 헌장 해설서있다 이거 5번은 읽어라
<필자 감명 깊게 읽은 부분>
'청렴은 단순히 돈을 받지 않는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떠한 흠결도 지니지 않으며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강직함이라는 뜻도 동시에 지닙니다. '

'공직사회에서 청렴이라는 개념은 포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청렴은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는 소극적 의미도 있지만, 모든 공무원의 행위와 결과가 떳떳하고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까지 확장됩니다. 영어권에서 청렴성에 해당되는 단어 ‘integrity’ 역시 정직하고 공정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2. 공무원의 의무

다 외울필요는 없으나 몇가지가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암기




3. 좋고 나쁜 공무원의 사례

무조건적 비판 X, 니가 곧 공무원이 된다.
특이 케이스라는 것을 강조 and 그 문제를 How 해결, 대책이 무엇이 있는지
니 앞에 면접위원이 공무원인데
응 공무원 부패했어 가능?


4. 상황 대비

업무 많거나 불만족 또는 부당지시 어떻게 대응?



5. 지원한 시군구의 정보

5.1 행정구역(법정동, 행정동 등)
5.2 인구(연령별 인구)
5.3 예산(지자체 홈페이지가면 예산이 나와있고 예산서 또한 볼 수 있다.)
5.4 자랑거리
5.5 발전방안
가고싶은 과가 있다면 그 과의 보도자료를 찾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예산서를 확인해보고
참고로 대한민국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3509개의 읍면동(군사분계선 포함)이 있다.
물론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6.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

국정과제를 지자체에서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가?


궁금한점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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