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직 9급 공무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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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유

 

토목직 공무원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좋은 말을 해주고 싶지만 토목직 공무원은 힘듭니다.

 

아 물론 다른곳도 힘든곳 많으나 

 

하수도시설가면 죽었다 생각하자.

 

 

토목직 공무원이 무엇을 하는지 부터 보자.

 

<한국자격증정보원 정보>

 

저런 업무를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업무라 보기엔 어렵다.

 

그냥 인허가 내고 유지보수 시설관리가 대부분이고 전문적? 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

특징이라 치면 국가직을 가게되면 아주 큰 단위의 사업을 할 수 있다. 국토부를 가게 될 경우.

 

아니면 특허청을 가면 나중에 경력을 쌓아서 특허심사업무를 맡을수도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가서 재미있는? 업무를 맡을수도 있다.

 

국가직을 가게되면 연구용역, R&D 사업을 할수도 있고 암튼 다양한 업무 할수있다.

 

하지만 비추천한다. 진짜 힘들다.(승진욕이 있거나 정말 큰 꿈을꾼다면 가도 좋다. 청춘을 갈아 넣을수 있다.)

 

그냥 집가까운 지방직에서 일을 하자.

 

 

1. 몇 점 받아야 합격?

자 이번 2021 커트라인이다.

합격선 74점 ....

 

정말 쉽다.. 무려 100문제중에 26문제 틀려도 합격한다. 기사 있다? 21문제 틀려도 합격한다. 이게 실화누...?

 

아 물론 커트라인이라서 1.3배수는 떨어질 가능성 있으나 1.2배수까지는 붙을 가능성이 높다.

 

국가직은 실제로 27명을 뽑는다치면 35명이 면접을 보고 최종적으로 30~32명 정도가 합격을 하는데

 

저 35명중 국가직 가는사람은 30명? 도 안될거다 서울시나 지방직 붙으면 정말 많이 빠져나간다.

 

내가 합격할 당시에도 7급 1등인가 2등인가 서울시로 빠져나가고 대거 지방직으로 많이 나갔다.

 

그래서 실제로 36등 밖에 친구들이 추가로 합격하기도 하니까 희망을 끊을 놓지말고 

 

그리고 ..국가직 붙을정도면 지방직은 껌으로 붙는다. 뽑는 인원자체가 너무 많고 과락이 많다.(난 이게 이해가 안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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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국가직은 대충 평균 70중반 나오면 합격한다고 보면된다. 

 

면접은 뭐라고? 고3때 부모님한테 하던 행동 안하면 합격한다.

 

지방직은 대충 평균 60중반 이상이거나 인원 적게 뽑는곳은 평균 80 넘어가는 곳도 있으나

 

광역시급(서울, 인천, 경기도) 이런곳은 60점대면 합격하더라... 정말쉽제??

 

하지만 행정하던애들이 갑자기 평균점수 보고 뛰어들었다가 낭패보는 경우가 많다..

 

이 친구들아.. 행정은 아무나하지만 기술은 바로 되는게 아니다.. 힘의 개념부터 모멘트 등 다양한 공학적 지식을 쌓는데 

 

오래걸린다.. 물론 행정보단 쉽다 ㅎㅎ^^!!

 

 

2. 자 토목직 시험 과목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꺼는 9급을 알려주는 것이니

 

9급은 국어,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총 5과목인데

 

군무원 같은경우는  국어,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이다.(3과목 개꿀인거 같지만 나중에 설명한다.. 진짜 문제 개더럽다.)

 

국어, 영어, 한국사 같은경우 

 

국어는 '공시생 칼럼에 공무원 국어 어떻게 준비할까?' 보고 공부하길 바란다.

 

무튼 응용역학부터 보자

 

<응용역학>

왜 어려운가?

 

생각보다 과락이 많은 과목이다.

 

과락이 나는 사람들의 대답은 같다. 어려웠다 ~~

 

내 생각은 다릅니다. 그냥 공부를 안한겁니다.

 

대충 반력, 모멘트만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2~3문제는 될뿐더러

 

처짐 공식 몇개 기둥 한두개만 풀어도 40점 넘긴다..

 

 

응용역학 !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1. 첫번째 

강의를 들을 것인가 말것인가?

 

강의를 들어야 되는 기준

1. 기사 없다(웬만하면 들어라)

 

2. 9급 기출 20분재고 풀어서 50점 미만

 

딱 이정도이다. 

 

강의 안들어도 되는 기준

 

1. 내가 대학때 역학은 항상 A이상

 

2. 기사 고득점자(역학 85점이상)

 

대충 추천해주는 인강강사

 

나는 대충 시중에 있는 모든 인강 강사를 다들어 봤다.(거짓말 아니고 인증하라면 한다..)

 

대충 수험시절 공부한 책의 양

 

대충 보이제?

3명정도 된다.

 

<강의력>

정xx > 이xx > 장xx

 

그냥 정xx쌤이 좋았던건 그냥 엄청 이해위주로 알려줘서 좋았고

 

이xx쌤은 비전공자도 이해를 시키려해서 좋았고

 

장xx쌤은 먼가 고득점자를 위한 수업같았는데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좀더 쉽게 가르치면

분명히 더 잘되지 않을까 싶다.

 

 

 

<교재>
장xx > 이xx > 정xx

 

장xx쌤은 일단 기출문제 잘 모아놓았다 단원별로 하지만 연도별 기출문제도 낼필요가 있다 본다.

응용역학 토목설계 따로

 

이xx쌤 2007년부터 기출문제빼고 2013인가 2014부터 넣었는데 이건좀 -라본다. 기출문제는 최대한 많이 풀어야 하는 것이거든.

 

정xx쌤 강의력에 비해 책쓰는 능력은 좀 부족한거같다. 기출도 적고. 하지만 강의력은 진짜 짱이다.

 

무튼 이중에 알아서 잘골라서 인강을 듣는다.

 

 

<인강 듣는 프로세스>

1회독 

인강 들음 → 인강 진도에 맞추어서 단원의 기출문제 풀이(양이 많을경우 홀수부터 풀이) → 이론 대충복습(솔직히 응용역학은 문제풀이가 이론복습임)

 

2회독(인강 듣지말것 정말 모르는 부분이 있을때 그부분만 살짝 들을것)

짝수 기출문제 풀이 → 홀수 틀렸던 문제 풀이 → 짝수 틀린문제 풀이

 

3회독(이거 무한반복)

연도별 기출 풀이 → 틀린것 복습(틀린 단원가서 비슷한 문제로 복습) 

 

이게 5회독 넘어가면 60점 밑으로 안 떨어진다.

 

필자는 9급 국가직 지방직은 둘다 12~15분컷하고 95점 100점 나오곤 했다.

 

 

 

그래서 토목설계는?

응용역학과 그렇게 크게 다를건 없다.

하지만 가끔 설계기준이 바뀌기도 하니 웬만하면 책은 신판으로 구입을 하고 정오표 잘 확인하고

잘 외우면 된다

 

 

다음에는 영어, 한국사 공부방법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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