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가직 7급 토질역학 11~15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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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Terzaghi 1차원 압밀이론을 유도하기 위한 가정으로 옳지 않은 것은?

흙은 균질하고 포화되어 있다.

② 흙 입자와 물의 압축성을 고려한다.

흙 속에서 물의 흐름은 Darcy 법칙을 따른다.

물은 연직방향으로만 흐른다.

난이도 및 평가

난이도 하,  기사에서도 나오는 문제이고 공무원 시험에서도 단독으로 나오기도 하고 , 압밀문제를 풀때는 기본 전제조건이 된다.

해설

※테르자기 1차 압밀이론 가정
1. 흙은 균질하고 포화
2. 흙은 비압추성
3. Darcy 법칙을 따른다.
4. 흐름은 연직방향으로만 흐른다.


12. 옹벽에 작용하는 주동토압의 합력(PA)과 합력의 작용위치(y)? (, Rankine 토압이론을 이용하고 물의 단위중량은 1t/m³이다)

주동토압의 합력[t/m] y[m]

22.8                     2.0

10.8                     2.0

22.8                     3.0

10.8                     3.0

 
난이도 및 평가

난이도 중,  변수가 이래저래 많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차근차근 계산하면 된다. 하지만 수압이 걸리는 것만 잘 고려하면 된다.

해설

y=2m는 따로 구할필요가 없는게, 토압 생긴게 삼각형이므로 2m다 
이걸 묻지마라 모르면 무게중심부터 다시공부해라


13. 사면안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점착력이 없는 사질토로 이루어진 무한사면의 안전율은 활동깊이가 깊어질수록 감소한다.

완전 포화된 점토 사면인 경우, 절토가 시작된 이후 사면의 안전율은 감소한다.

정상침투상태에 있는 흙댐의 경우, 사면안정성에 있어 하류사면이 상류사면보다 위험하다.

균질한 사면인 경우, 사면기울기가 클수록 선단파괴의 발생가능성이 높다.

 

난이도 및 평가

난이도 상, 그림이 없으면 헷갈릴만한 문제이다.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다.

해설

2) 완전포화된 점토사면은 흙이 절토된후는 지속적으로 Fs가 감소한다. 왜냐하면 굴착후에는 지하수가 회복하기 때문이다.

3) 외워야하는 선택지이며 정상침투상태의 경우 하류사면쪽에 물이 올라오기 때문에 위험해 진다. 
상류사면은 물이 누르는 외수압으로 인해 안정하다.

4) 균질한 사면이면서 사면기울기가 53도 이상 되면 선단파괴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고, 그 이하가되면 저부파괴, 사면내 파괴가 일어난다. (걍 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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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액상화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느슨한 포화사질토 지반에 지진과 같은 동적하중이 작용할 때 발생한다.

지반 내 과잉간극수압이 증가하여 유효응력이 감소한다.

진동삼축시험으로 액상화를 검토할 수 있다.

④ 진동으로 인해 체적이 팽창하여 배수가 촉진되는 현상이다.

 
난이도 및 평가

난이도 중,  처음으로 액상화가 나왔었다. 그런데 이 문제나오고 1년뒤 포항에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 후 액상화 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니 잘 알아두기 바란다. 대한민국에 액상화는 포항지진으로 인해 처음 일어났다. 그리고 면접에서도 자주 묻는 주제이다.

해설

※ 액상화

1. 전단강도 상실
2. 흙이 액체처럼 거동
3. 지진과 같은 동적하중으로 발생
4. 진동 삼축합축시험에서 점토를 사용하면 발생가능(진동으로 인해 체적은 변하지 않음)


15. 점토지반에 근입된 말뚝의 주면마찰력을 구하는 방법으로 토압계수를 고려한 방법은?

①α방법 ②β방법

③γ방법 ④λ방법

 
난이도 및 평가

난이도 상, 일반적으로 토질역학보다는 지반공학에서 나오는 개념이다. 그냥 당장 묻는건 쉽지만 저것으로 문제를 풀려고하면 어려운 문제이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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