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국가직 9급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7. 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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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가직 면접 준비를 알려줍니다.

왜 늦었냐면

솔직히 한 달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거짓말 안치고 대충 설명 들어갑니다.

 

일단 사이버 국가고시센터(gosi.kr)에 가면 나옵니다.

면접 진행 절차부터 살펴보시죠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솔직히 제 얘기 들을 필요 없고 저거 보면 되겠지만

그래도 블로그에 들어왔으니 꿀팁은 얻어가시라고 하나하나 설명해드립니다.

 

1. 응시자 교육/ 각종 서식 작성

가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기는 과천인데 이번에는 그 다른 곳이더군요??

대충 이런 거줍니다.

어우 벌써부터 떨리죠??

 

대충 도착하면 뭐하지 마라 뭐하지 마라 아무튼 하지마라만 말합니다.

그러다가 저기 화면에 시간을 띄워줍니다 그 후 과제를 호다다닥 작성합니다.

문제를 다 보고 작성한 다음에 

문제 걷어갑니다... 여기서 문제

기억이 안 나기 시작합니다. 

 

개별 면접의 과제의 유형은

대충 경험형 상황형 직무형 공직형으로 나뉘는데

1. 상황형 : 상황을 주고 너의 대처능력 보는 것

 

2. 경험형 : 살면서 겪었던 경험에 대해서 서술

 

3. 공직가치, 공직관, 자세 등 : 맞는 말만 하면 됨

 

4. 직무 : 네가 이 시에 대해, 네 직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냐?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두 개 정도 줍니다.

대충 기억나는 건

1.  자신이 맡은 일을 소홀하게 처리하여 곤경에 처한 경험에 대해
(1) 당시상황을 설명하고
(2) 이에대한 행동과 결과를 설명하시오

2. 임용 이후 근무하고 싶은 부처(기관)와 담당하고 싶은 직무(정책)에 대해 기술하고, 전문성 함양(관련 교과목 수강 또는 대내외 활동*)을 위해 평소 준비한 노력과 경험을 쓰시오. < 작년 국가직9,7급에 나왔던 문제인데 이번에도 나오는군요>

이런 문제를 주고 20분 안에 2개를 써야 합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곳에 두개를써야합니다

일단 2번 문제는 미리 주어지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하냐면

여러분이 공무원이 왜 되고 싶은지 생각해보셔요.

꿀 빨러 왔다? 국가직은 꿀못빱니다...

진짜 힘듭니다.

암튼 가고 싶은 부처 보고 

거기서 조직도를 보세요 보다 보면 흥미로운 조직들이 있습니다.

거기서 직원들이 뭐하는지도 살펴보시고

"보도자료" 이런 거 꼭 살펴보시고 공부를 하고

씁시다 

대충 어떻게 쓰느냐

2번 문제
ㅁ 임용이후 가고싶은 부처 :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
ㅁ 담당하고 싶은 직무
ㅇ건설현장 안전점검 및 부실측정
ㅇ건설안정 유지관리계획 수립
ㅇ건설물 안정정보 데이터베이스화(~~~~)
ㅁ업무를 위해 했던 노력
ㅇ 토목설계대회 및 관련대회 참여
  - 목재교량 설계대회 가장 큰 하중을 견뎌 입상, 내진설계경진대회 참여,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 수상
ㅇ 다양한 설계과목 수강 및 프로그램 활용경험
 - 도로설계(Road Project), 수공시스템설계, 교량설계, 지반설계(RS2) 등
ㅇ현장 경험 및 사고현장 답사
 -~~~~~~~~~~

뭐 대충이래쓰면된다. 솔직히 저렇게 짧게 얘기를 못한다 일자체를
그러니 심도있게 좀 확인해보길 바란다.

1번은 경험형이기에 여러분이 써보길 바란다.

난 솔직히 1번도 중요하지만 2번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거기서 어디 가고 싶은지 거기에 대해 얼마나 잘 조사했는지에 따라

면접이 판가름이 날 테니깐

면접위원은 생각보다 친절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암튼 저 문제를 다 쓰고 나면 몇 명씩 면접 보는 곳으로 이동한다

이동해서 뭔 방에 가둬놓고 3명씩 나가서

문 앞에 대기하는데 거기서 답지 대충 읽었던 거 같다.

문제는 없으니

아마 면접 볼 때 말할 거다

문제 내용 기억나요? 

한번 상황이 어떤지 말해볼래요?

이러니까 답지를 쓰면서도 문제를 계속 기억하길 바란당.

그리고 1번 2번 문제가 끝나고 나면

아마 개별질문이 시작될 거다 뭐 자기소개라던지

국가직의 좋은 점은 과제로 면접을 진행하기에 막 자기소개나 공직관처럼

이런 거 솔직히 크게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읽어보는 게 좋다.

지방직 면접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를 1 회독하고 오시길.

2탄부터는 그냥 실전 문제 풀어봅니다.

일하 다 와서 피곤해서 글이 잘 안 써지네요...

면접 다 끝나고 나면 이 블로그의 목적인 기출문제나 풀게요...

 

 

좋은펜 : 제트스트림, 모나미 제타인가?

아무튼 잘써지는 펜 들고가길 OCR용지에 써야하기에 꾺꾹 눌러쓰시길 바랍니다.

 

 

차 : 들고가지마라 어쨋든 면접장까지 못끌고간다 . 모여서 버스타고 면접장까지 이동한다.

 

숙박 : 한 2~3정거장 떨어진 역 모텔에서 자라 치킨도좀 시켜먹고

버스던 지하철이던 타고가면서 생각을 해보자

내가 이곳을 오기위해 얼마나 노력했나

얼마나 간절한가

 

양복 : 너무 좋은거 입지마라 10만원 내로 걍 무난하다

 

머리 : 내려도 상관X 올려도 상관X 걍 편한대로해라 그런데 너무 지저분한 머리면 그냥 까자

 

구두 : 그냥 싼거 신어라 그리고 구두약으로 박박닦으셈

 

글구 일찍자라 잠이안ㄴ오겠지만 안오면 밤새라( 일찍 면접순서인놈만)

 

남자는 눈썹 정리도좀 하고 그릴수있으면 그리셈

 

뭐 마스크 끼긴 하지만

 

이뻐보이고 싶으면 스킨 - 세럼 - 로션 - 선크림 - 파데

 

퍽퍽퍽퍽 칠하셈

 

그리고 면접보고

 

부모님한테 그랜절 한번 박자

 

 

 

그리고 여전히 잊지 말하야할 것

 

고3때 부모님한테 히스테리 부리던거처럼만 안하면 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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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17~20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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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이나 한번 이해를 하고나면 괜찮은 문제입니다.

전공책을 펼쳐서 한번 공부해보셔요

3회정도 기출됐던거 같습니다

아주 개꿀 문제죠? 틀리면 안돼

Hc 한계수심 구하는 공식은 외워두는게 좋습니다.

나머지 선지는 알아서 공부하셔요

 

 

아주 서른마흔다섯번나온 문제

외우시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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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13~16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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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나오는 기출문제이기에 한번만 잘 정리해두면 됩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ㄱ ㄴ ㄷ ㄹ을 다 알아야 할까요??

다 맞추고 있으면 안 됩니다. 그건 기출문제를 공부할 때고

풀 때는 ㄱ ㄴ만 판별해도 답은 나옵니다.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풀어도 귀찮은 문제

어려운 문제에 속합니다. 

다시 나온다 해도 좀 오래 걸릴 거 같군요

 

틀리면 안대

너무 쉬운 문제입니다

10초 컷 해야 합니다

 

자주 나오는 문제이고

기사에서도 여러 번 출제되었기에 틀리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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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사전조사서)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7. 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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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 즐거운 주말이네요...

 

공을 차고 와서 힘듭니다.

 

또 후배 한 명이 합격 소식을 들려줘서 기분이 좋아요

ㅋㅋㅋ니가 열심히 한 거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 전에 어떤 분이 댓글로 사전조사서는 어떻게 대비하냐 물어주셨어요.

 

사전조사서를 하는 곳이 있고 안 하는 곳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사전조사서를 하면 인적성검사를 안 하고

 

인적성검사를 하면 사전조사서를 안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각 시마다 다르니까 알아서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그래서 사전조사서가 무엇이냐?

 

국가직 9급 면접에 있는 개별면접 과제랑 비슷합니다.

 

국가직 9급 면접에 있는 개별면접은 조금 더 자세히 묻습니다

 

예로 들면

<제가 대충 만든 거>

1. 귀하는 A 부서의 건설 심사과의 주무관입니다. C 시의 주민들이 B 시로 가기 위해서는 길을 멀리 돌아가야 하는데 몇 년간 진행 못하던 B 도시와 C 도시를 바로 잇는 교량을 건설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타당성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아주 낮은 경제성과 환경적인 문제가 생겨 계획이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B 시의 주민과 C 시의 주민은 반발을 하였고, 귀하는 어떻게 행동하시겠습니까?

 

이렇게 국가직은 아주 구체적인 사례를 주면서 어떻게 할 건지 묻는다

 

그러면 대충 용지를 주는데 (줄 그여 있는)

 

거기다 어떻게 할 건지 써야 한다

 

하지만 작성 시 주의해야 할 점은

 

공무원 문서 작성법처럼 개조식으로 써야 한다.

 

□ 개요

○ C 시에서 B 시를 가기 위해서는 길을 돌아가야 함

○ B 시와 C 시를 잇는 교량을 건설하기로 하였음

□ 문제점

○ 타당성 검토에서 낮은 경제성

○ 환경적인 문제 발견

□ 해결방안

 

솔직히 이렇게 써야한다 !

그건 없지만 이런 식으로 써가야 한다.<국가직>

 

하지만 사전조사서는 문제가 굉장히 간단하다..

 

문제 자체가 쉽다

 

1. 자신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 그것을 고치기 위해 했던 노력

 

2. 자신의 역량과 포부 그것이 왜 공무원에 지원하게 만들었는지, 공직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3. 경기도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써보시오

□ 활성화 방안

○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활용하여 연령대 별로 좋아하는 관광의 종류 파악

○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

 

이런 식으로 써도 되는 것이고

 

4. 동료와 마찰을 빚었던 경험을 쓰고 그 당시에 어떻게 동료와 해결을 했는지 기술하시오

 

□ 상황 or 개요

○ 팀 프로젝트를 하는 도중 업무분장이 한쪽에 쏠림

○ 초기 문제는 없었으나 업무가 많은 동료가 힘듦을 호소

○ 나머지 동료는 현재 상태를 고수하길 원함

□ 해결 방안

○ 업무가 과중치를 보여줌

○ 업무량이 적절하지 않음을 설득 등~~~

○ ~~

막 이런 식으로 쓰면 된다.. 별게 없다

 

공무원이 아직 되지도 않은 면접자에게 큰 잣대를 들이밀진 않는다.

 

조금 생략하는 것도 괜찮다. 면접위원이 당신에게 궁금해하게 만들어라.

 

 

정리를 하자면

 

사전조사서는 그냥 문제집이라 생각해라

 

크게

 

1. 상황형 : 상황을 주고 너의 대처능력 보는 것

 

2. 경험형 : 살면서 겪었던 경험에 대해서 서술

 

3. 공직가치, 공직관, 자세 등 : 맞는 말만 하면 됨

 

4. 직무 : 네가 이 시에 대해, 네 직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냐?

 

별거 없다 게...

 

사전조사서 기출문제 대충 쳐본 다음에

 

하나씩 해서 (작성 시간 5분 정도 줄 거 같다 10분인가?)

 

스터디원들이랑 사전조사서에 대해서 작성하고(다 같이)

 

면접 시작하면서 사전조사서에 대해서 질문하고

 

개별면접 질문 시작하면 된다.

 

별거 없다 건승을 빕니다.

 

그리고

※ 각 시도 시군구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조직도도 살펴보고 분야별 정보, 재정현황, 업무추진비, 정책 등 다양한 거 살펴보세요.

그리고 꼭 뉴스도 살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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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탄 공무원 필기 합격자에게 해주는 꿀 팁(인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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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늘은 오후 10시에 퇴근했어..............

 

일이 너무 많지 뭐야...........

 

그래도 내가 고생하면 국민이 편해지니까 해야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자!!

 

오늘은 그래도 기분이 좋아

 

내가 기르던 공시생 후배가 필합했다는 소식을 들려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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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이걸로 거의 총 20명이 가까이 합격시켰는데 뿌듯하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필기를 합격하게 되면

 

인적성이라는 것을 보게 됩니다(국가직은 X )

 

보는 곳도 있고? 안 보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잘 보는 게 좋어요.

 

인적성이란 무엇인가

 

 

1. 나는 누가 나에게 지적하면 기분이 나쁘다

 

1 그렇다 2 아니다 3보통이다

 

이런 것처럼 첫 번째로 인성을 판단하고

 

두 번째로는 적성이다

 

수리능력 공간능력 언어능력 도형

 

다양한 것이 나온다.

 

이것을 잘 보는 것이 좋으나

 

제일 첫 번째로 잘해야 할 것은 인성이다..

 

여기서는 솔직히 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 놓는 게 좋다.

 

공무원의 사회는 뛰어난 사람도 좋지만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해야 하고

 

혼자서 모든 것을 할 수 없는 곳이다.

 

그렇기에.. 아무리 자신의 성격이 혼자서 무엇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더라도... 인성검사에서는 사람들이랑 일하는 게 좋다.

 

협력해서 무언가를 하는 걸 좋아한다.

 

나는 누군가를 이끌어가는 걸 좋아한다(이런 건 비추)

 

이런 쪽으로 사람을 만들어가고 자기소개도 그렇게 만들어가야 한다.

 

인성검사를 하다 보면 느끼게 될 것이다. 아까 물은 질문 같은데..? 비슷한 질문인데...?

 

맞다 비슷한 거 맞기도 하고 똑같은 거 나오기도 한다.

 

왜일까?

 

신뢰도를 위해서이다. 사람은 자신을 속인다. 좋은 결과를 원하기에 인성검사에서 좋은 쪽으로 찍기도 하면

 

사람을 제대로 판별할 수 없기에 똑같은 질문을 몇 번씩 주어서 신뢰도를 확보하는 것이다.

 

아까는 사람들이랑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다가

 

다른 질문에서는 나는 혼자서 몰두해서 무언가를 하는 걸 좋아한다고 체크한다면

 

신뢰도에서 멀어지면서 인성 결과가 안 좋게 나오니 이런 것에 대해서 연습하고 가보자.

 

무료로 할 수 있는 곳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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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인성검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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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으로 보자

 

8번에 매우 그렇다고 했는데 13번에 매우 아니라고 하면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약간 상황이 다를 수 있지만 이런 비슷한 문항으로 신뢰도를 가려낸다.

 

그리고 그냥 평범하고 창의력이 필요하지 않은 일이 좋다 그런 곳에 체크했는데

 

나중에 면접에서 나는 항상 팀플 같은 거 할 때 이끌어가고 무언가를 해내고 창조해냈다 하면

 

아주 잘 먹히겠다..

 

참고로 면접 볼 때 인적성 결과 종이가 면접관들 앞에 하나씩 주어진다.. 그러니 구라 치지 말고

 

인적성 봤을 때를 떠올려라 자신이 어떤 인간인지

 

고독, 활발, 창의적, 역동적 이런 방향을 정하고 인성검사에 응해라

 

그리고 적성을 보았을 때

 

수리능력이 좋았나? 언어능력? 논리력? 어떤 것이 문항이 쉬웠는지 떠올려라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끼워 맞추어라 그렇게 자신의 방향을 정하면 되는 것이다.

 

인적성 결과 종이에도 역동적이고 사람들과 활발하게 행동을 하며 창의성이 뛰어나고 수리능력도 뛰어나다고 되어있는데

 

면접에서도 자신은 번뜩이는 정책이 있는데 그것을 해보고 싶다 이러면 얼마나 신빙성이 생길까?

 

 

그리고 수리능력 측정에서... 모여서 하는 거 아니면

 

컴퓨터 앞에서 그냥 계산기 놓고... 뚜드려라

 

소금물 농도 문제, 입구에서 출구로 나가는데 지나가는 방문의 개수 방의 개수

 

등 다양한 문제 나온다

 

NCS 비슷한 거 풀어보면 된다.

 

사람인에도 있다

 

건승을 빈다....

 

어쩌다 보니 반말을 쓰게 됐네요...

 

궁금한 건 댓글 주세요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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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실전사례)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6.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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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오랜만에 뵙네요...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습니다... (21:10에) 헤헤헤 (국가 직... 정말 힘듭니다 여러분)

 

저의 사례를 다시 한번 가려고 합니다.

 

이제 지방직 합격 발표 얼마 남지 않았죠?

 

합격하게 되실 분은 정말 축하드리고

 

떨어졌더라도 초심 잃지 말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신기한 것은

 

국가직부터 시작해서 지방직 군무원 모두 면접 첫빠따였는데...

 

아무튼 가자마자

 

남자 세 분이 있으셨는데 다들 이미지도 좋으셨고 어려운 질문도 없었다.

 

일단 가면 수험번호와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옷 왼쪽에 달게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 1 : 자기소개 간단하게 30초 정도? 해보세요

 

나 : 안녕하십니까 ~~~xxx 시에 지원한 xx 직렬 수험번호 xxxxxxx xxx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공무원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학생활 중 산사태 사고로 학우들이 사망한 사고도 있었고, 국토대장정 중 100명의 인원이 추락사를 할 뻔했던 경험과 2018년 상도 유치원에 붕괴사고로 인명사고가 발생할 뻔한 사고들을 보면서 건설안전의 중요성을 느껴서 공무원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공업체라든지 설계업체를 가서 시공, 설계업무를 열심히 하여 위험요소를 없앨 수도 있겠지만 공무원으로서 책임감 가지고 성실한 태도로 건설공사 시공평가, 안전점검 등의 일을 함으로써 광범위하게 시민들의 위험요소를 없애는 것이 제가 토목 공학도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일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빨라서 이걸 30~40초 사이에 끝냈던 거 같음)

 

남 1 : 사회생활 경험 있어요?

 

나 : 건설 현장 경험이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방학 때 총 6개월간 일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용직으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제가 맡게 된 일을 성실히 수행하여 일용직을 관리하는 작업반장이 되어 제가 새롭게 맡게 된 일이 건설폐기물처리 작업이었는데 일용직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주어진 기간보다 짧게 끝내어 정식 직원 채용 권유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남 1: 공직관(가치?)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나: 두 가지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로는 청렴함입니다. 공직사회에서 청렴이라는 개념은 포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청렴은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는 소극적 의미도 있지만, 모든 공무원의 행위와 결과가 떳떳하고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까지 확장됩니다. 인간의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 항아리와 같습니다. 한번 부정을 저지른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부정을 저지르게 됩니다. 특히 공무원의 부정부패는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국가와 국민 전체의 문제로 확산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책임성입니다. 맡은 업무에 대하여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하며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 있게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성입니다. xx 시는 약 xxx만 인구의 도시이고 전국 팔도의 사람과 외국인 등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이런 글로벌 시대의 다양한 생각과 문화를 존중하고 인류의 평화와 공영에 기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남 1: xxx 지원자가 성실성을 발휘한 예를 들어줄래요?

 

나 : 앞에도 말했듯이 처음에도 일용직으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정규직 권유 얘기하기도 했고 학점도 나쁘지 않고 뭐 이런저런 얘기 했던 거 같음

 

남 2: .xx 시에 대해 조사 많이 하셨을 텐데 xx 시가 하고 있는 사업이라든지 시정에 대해 말해줄래요?

 

나 :(이 대답은 대충 기억이 안 나는데 대충 씀) xx 시는 xxx 인구의 도시이며 문제로는 xxx 문제가 있으며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렇게 될 거 같고 ~~~~~이렇다. 장점은 랜드마크라든지 도시재생사업이 뭐라 뭐라 함 나쁘지 않은 대답이었던 듯

 

남 2 : xx 시는 xxxxxx이 문제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

 

나 : xxxxx이 문제인 이유는 일단 xxxxx 자체가 혐오시설이기도 하고 이런 혐오시설이 들어올 때는 주민의 의견도 수렴해야 하고 국가 부처인 환경부에서 환경영향평가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영향 평가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만약 이런 것이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주민에게 어떠한 보상을 할 것인지 등~~~~~~~뭐라 한 거 같음...

 

남 3: 공무원이 왜 창의성이 필요하다 생각하나요?

 

나 : 창의성은 인류의 역사를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만든 원동력입니다. 공무원의 창의성이 자유롭게 발휘될 때 공직사회의 경쟁력 또한 높아질 수 있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 결하는 공무원이 많아질수록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직사회는 공무 원의 창의적인 생각과 업무 수행 방식을 존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외웠습니다.)

 

남 2: 토목이란 무엇인가?

 

나 : 인류 즉 시민의 인간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학문으로 인간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인프라 시설 즉 도로, 철도, 교량, 항만 등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남 2: 네가 토목 공학도로서 경험해본 토목(실험 등등)

 

나 : 토질역학에서 평판재하시험, 삼축압축 ~~~ 뭐라 뭐라 다 중얼거림

 

남 2: 건물 짓기 전ㅇ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지반조사이다. 한 사례로 아산? 천안에서 아파트를 지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부등침하가 일어나 아파트가 기울은 사건이 있었다.

결국 그 회사는 파산을 했고 그것을 재시공하지는 않았지만 재시공을 했다면 아마 처음 비용의 3배 이상은 들어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반조사 자체가 비싸기도 하지만 나중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

 

남 1: xx 시에서 가고 싶은 부서

 

나 : xxxxxx 국의 xxxx 과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연결로의 경험과 같이 특히 토목구조물에 있어서 위험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인천의 유동인구 등을 파악하여 앞으로 지어질 구조물과 현재 있는 구조물의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심의, 정밀안전진단의 적정성 심의 등의 일을 맡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부서에 배치가 되지 않더라도 xx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남 3: 네가 토목 공학도로서의 장점

 

나 : 공무원은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직업으로써 수많은 시민들을 상대하며 고충을 듣고 해결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과는 다른 운동 경력이 있어 xx시 공무원 그 어느 누구보다 체력이 좋다고 자신합니다. 초등학교 때 육상 선수 중학교 때 복싱 선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으며 군대 또한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건강하게 만기전역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의 체력적인 장점이 저에게 어떤 일이 주어지든 힘 있게 추진하고 이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 3: xxx 시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토목사업

 

나 : 까먹어서 말 못 했음.... 생각나는 게 있었는데 까먹었다고 함

 

남 2: 마지막으로 너 어필 10초

 

나 : 이곳에 오기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했으며~~~~ 합격 컷보다 총 150점 정도 득점을 했다~~~~~~뭐라 뭐라 전문성 발휘니 뭐니 열심히 하겠다 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별거 없죠???

 

진짜 별거 없어요

 

다들 힘내요... 전 내일 또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러 갑니다.. 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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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실전사례)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6.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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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4탄으로 돌아왔다.

 

이제부터 실전사례로 보겠다

 

이번에 실전사례로 볼 것은 내 사례이다.

 

부끄럽지만 여러분에게 면접 도움이 된다면

 

나 하나 희생하지 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면접위원(남1) ㅣ 면접위원(여) ㅣ 면접위원(남2)

 

1m~1.5m 거리

 

 

나 면접 1빠따였음

 

 

면접위원(여) : 반가워요^^ 아침은 먹고 오셨나요???

 

나 : 네! 먹고 왔습니다.

 

면접위원(남) : 자 면접을 시작해볼까요??(신나셨음)

 

나 : 네! 준비됐습니다.

 

면접위원(여) : 반가워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들어볼까요?

 

나 : 안녕하십니까? 이번 xxxx 시 xx 직렬에 면접을 보게 된 xxx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공무원을 하고 싶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춘천 산사태 사고로 제 지인을 잃은 적이 있었고

상도동 유치원 붕괴사고 등을 보면서 일상 속에 국민의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음을~~~?뭐라했더라 암튼

국민이 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단지 시공사에 가서 구조물을 잘 시공하는 것보다 공무원으로 일하며 건축물 허가라든지

현장에서 엄격하게 감독을 하고 전문성을 발휘하여 심사할 때 ~~~한다면

국민이 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뿐더러 저 또한 보람을 느끼며 뭐라 뭐라 함

잘 기억 안 남... 1년도 넘어서

 

면접위원(남 2) : 어떤 과목이 제일 어려웠어요?

 

나 : 솔직히 토질역학이 지금껏 가장 쉬웠는데 너무 무시해서 그런지 이번에 생각보다 어려웠었던 거 같다

수리수문학은 그나마 쉬웠다

 

면접위원(남2) : 토질,수리수문 어려운데~~~

 

나 : 토목직 공무원이라면 토질과 수리수문은 기본 소양이라 생각을 한다 토질과 수리수문을 잘 하지 못한다면 토목직 공무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위원(남2) : 수리수문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식과 그 이유

 

나 : 베르누이 ~~~~~설명 후 역적 방정식 그 이유는 힘을 계산해서 안전율을 구하고 구조물을 설계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식이라 생각한다.~~~

 

면접위원(남 1) : 새로운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나 : 새로운 일을 한다면 기존에 하던 일을 하던 거보다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겠지만 전임 근무자와 주위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대한 잘 배울 것이며 예전에 있던 공문이라든지 시행령, 매뉴얼 등을 살펴보고 완벽히 해내겠다.

 

면접위원(여) : xx씨는 어떤 모습으로 주위 사람에게 보이길 원하나요??

 

나 : 안으로는 강직한 성품을 가지며 밖으로는 사람들과 유연하고 부드럽게 지내며 능력으로는 전문성이 외부 전문가와 못지않은 모습으로 보이길 원합니다.

 

면접위원(남 1) : 금요일 퇴근 전 토요일에 일 생겼는데 그날이 어머니 환갑잔치라면?

 

나 : 어머니 환갑잔치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토요일에 일이 생겼다면 당연히 가서 일을 처리해야 한다. 공무원이 힘들수록 국민이 편해진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이 있더라도 그 업무를 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고 뿌듯할 것 같다.

 

면접위원(남 2) : 어디 부서에 일하고 싶냐

 

나 : 건설 xxx 과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토목의 주인 도로과 같은 곳보다는 저의 자기소개에서 말했다시피 국민의 의식주 중 하나인 주거공간, 공공시설물 이런 곳에서 위험이 있으면 안 된다. 그렇기에 건물을 허가를 내거나 심사를 할 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전문성을 발휘해 국민이 안전한 환경을 보장받도록 하겠습니다.~~~

 

면접위원(남 1) : 팀장님이 단독 방 만들어서 주말에도 업무 얘기한다면?

 

나 : 물론 주말에는 쉬는 날이지만 팀장님이 주말에도 업무 이야기를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보다 오래 근무하셨기에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면접위원(남 1) : 코로나로 인해 세계가 힘든데 업무가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보냐? (이건 좀 질문의 의도를 전혀 이해 못 하겠음)

 

나 : 뭐 4차 산업혁명, AI 뭐 대충 섞어서 말했던 것으로 기억...

이해 못 해서 질문을 몇 번씩 되물어주셨음 이해하도록(그만큼 거의 다 친절하심)

 

면접위원(여) <ㅡ 진짜 이쁘셨음 :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겠다. 힘의 p 정의는?

 

나 : 힘이다 힘은 F이고 일반적으로 N으로 나타내는데 정의는 1kg을 1m/s^2로 움직일 수 있을 때 1N이라 부른다

F= ma다 ~~더 설명함 대충

 

면접위원(여) : 나중 10년 뒤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으냐

 

나 : 저는 아직도 공무원이 철밥통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합니다. 공무원이 된다면 공무원이라는 신분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여 추후 기술사 등을 취득하여 밖에 나가서도 전문성이 있다, 정말 일을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면접위원(여)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길게 해도 좋으니 해볼 것

 

나 : 일단 제 앞에 계신 면접위원 세분께 저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뽑은 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낄 정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별거없지않나??

 

공무원 면접 별거 없다

 

사실 생각보다 내가 면접을 못 보는 게 아니다. 수없이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을 좋아하기에 묻는 것에 막힘없이 답변했다.

 

면접은 별게 아니다. 지인이랑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끌게 하기 위해 자기소개를 통해 자기를 궁금하게 만들어라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고 공직가치, 하고 싶은 것, 너의 신념 모든 것을 드러내라(공무원 스타일에 맞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또 다른 분석

 

남1 , 남2 , 여 이분들의 대충 느껴본다면

 

남1 (외부위원) 이라 생각

 

정말 상황형 질문 위주로 묻고 느낌상 교수 or 외부 전문 면접위원이라 생각

 

여 (공무원)

묻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냐라는 등 느낌상 공무원이다.

 

남 2(실무진 or 교수)

전공에 대해서 묻고 물을 때 내가 잘못 말한 부분이 있을 때 바로 캐치함

현장소장급이거나 대충 교수라 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음은 또 다른 케이스로 돌아오겠다

 

필자 총 면접 7회 봤다.( 국9 지9 지9 국7 서7 지7 군무원7)

 

그리고 다른 사람이 봤던 사례도 소개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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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6.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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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3탄으로 돌아왔다.

 

솔직히 별거없다.

 

돌아가도 상관없다.

 

이제 또 여러분들이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다.

 

자신이 지원한 시에 관련된 정보들을 얻는 것이다.

 

1. 행정구역 몇개? 구별 인구

 

2. 인구 (연령별 10대 20대 ''''노인 인구)

 

3. 예산(복지 예산, 지방세 수입 등)

 

4. 랜드마크 ex) 남이섬, 강화도 등

 

5. 그 시를 소개 할 만한 것(자랑)

 

6. 발전 할 방법?

 

7. 코로나에 관한 것들 ( 공무원의 좋은 사례, 나쁜 사례, 5인 집합금지 어떻게 생각? 등등)

 

이런건 자신의 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가운데 면접관(일반적으로 공무원) 이 물으신다.

 

기본적인건데 대답하는게 좋겠지?

 

자기 시에 관련된 시정을 대답 할때에는

 

날짜를 말하며 알려주자

 

예로들면 인구를 물었으면

 

2019.12.31기준으로 1030만명 이었습니다~

 

뭔가 믿을만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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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알아 볼 것들

 

1. 4차 산업혁명(빅데이터 , Iot, AI 등등)

=> 이런것을 공직사회에 적용된 사례 or 적용 할 방법

 

2. 저출산 해결 할 방법(답 없음)

=> 이런건 답이 없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려보게나

 

3. 적극행정

=> 사례 찾아 볼 것

 

4. 취성패

=> 찾아봐라

 

5. 지원한 시가 하고 있는 사업(관련 직렬)

=>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찾아볼것

 

6. 공직가치 실천 사례집

 

7. 각종 이슈

 

8. 그 시 홈페이지에 있는 뉴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4탄 부터는 실제 면접 사례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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