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9급 공무원 병행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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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꼭 글쓰는것을 자주하기로 했었는데.. 벌써 실패한것 같지만..
수험생활때 궁금했던 점들을 하나씩 풀어보려고한다..


제목에 대한 결론

매우 어렵다.


이유

왜 어려운지 차근차근 설명을 해보겠다. 

1. 시험과목의 변동

예전에는 7급 공무원 시험, 9급 공무원 시험은 일단 국어, 한국사, 영어는 공통적으로 들어갔었다.(지방기준)
하지만 이제는 7급 공무원은 PSAT이 도입이 되어
언어논리, 자료해석, 상황판단을 보게 되어서 한국사, 영어가 무의미 하게 되었다. 
국어공부자체는 언어논리 하는데 도움은 되겠지만, PSAT을 풀어보면 공무원 국어에 비하여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비문학 지문하나하나도 9급 공무원 비문학지문과는 비교가 안되게 길고 어렵다.  
글자수 차이를 봐도

PSAT언어논리 지방직7급
1,069글자 471글자

왼쪽 PSAT지문, 오른쪽 2022 지방직7급 지문

글자가 두배나 많은데 시간은 두배를 주지 않는다.. 뭐 1.5배 주더라도 읽는데 굉장히 많은시간이 들어가고 선택지 자체도 쉽지가 않다.

2. 전공과목의 수, 과목 변수

이것은 공통적인 부분이지만, 9급 과목은 전공과목이 2과목이고 7급은 전공과목이 4과목이다.
하지만 여기서 또 문제가 생긴다.
9급 전공과목중 1과목은 7급 전공 4과목중 한개는 겹치지만 1개는 안 겹치는 경우가 있다.
두개다 겹치는 경우는 행정, 전산 등이 있지만 시설직 등 다른직렬은 안겹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 최대 몇과목을 공부해야 할까.
9급 5과목 + 7급(PSAT3과목, 전공4과목) 7과목 - 겹치는 1과목 = 총11과목

11과목을 공부해야한다.
그렇다고 11과목 공부는 쉬운것인가..?
9급 전공과목 07~22년 국가직 총 16개년, 지방직, 군무원 등 

내가볼때 행정직의 경우에는 풀어야할 문제가 10,000문제는 넘어갈것이라 본다.

물론 이정도까지 공부를 안해도 되는 부분이지만, 시험장 들어가기전까지 최소 10번은 보고들어가야하니
꽤 많은 문제를 푸는것이다.

3. 시험일정

9급 1차 시험은 4월이고 이때 대충 가채점 점수로 면접을 준비할지 말지 생각해야한다.
면접은 6월에 보는데, 7급 공채 1차시험은 7월에 본다.
그러면 4월부터 면접, PSAT을 준비해야하는데 3과목을 2달 잡고 공부를 하는데, 
9급이 합격할지, 7급 1차를 합격할지 어느하나 확신을 가질 수 있는것이 없으니 
불안감이 밀려온다.
그런데 9급을 붙으면 7급 1차를 치기 싫어진다.

7급 1차를 붙을 점수가 나온다면 이제 2차를 준비해야하는데
2차 필기 시험까지 약 2달이 남는다.
하지만 우리는 5개월간 다른 전공과목을 안했기에

다시 문제푸는 감각을 익혀야하는데 쉽지 않다.
새로운과목을 봐야하고 회독을 돌려야하는데 그럴 시간이 없을거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느냐..?

그냥 한직렬만 파야한다.

아니면 9급 합격하고 시험치거나.

그래도 지방직7급이랑 9급은 병행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방직7급은 국어가 공통으로 들어가고 

한번에 시험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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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의 문제점과 법의 문제

Sharp Brain/정부정책|2022. 9.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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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이란?

먼저 법에서 정의하는 것을 알아보자.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은 작년(2021년 4월 20일)에 제정되었다.
여기서 스토킹이란 용어는


1. “스토킹행위”란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가.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
나. 주거, 직장, 학교, 그 밖에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장소(이하 “주거등”이라 한다) 또는 그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다. 우편ㆍ전화ㆍ팩스 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의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물건이나 글ㆍ말ㆍ부호ㆍ음향ㆍ그림ㆍ영상ㆍ화상(이하 “물건등”이라 한다)을 도달하게 하는 행위
라. 직접 또는 제3자를 통하여 물건등을 도달하게 하거나 주거등 또는 그 부근에 물건등을 두는 행위
마. 주거등 또는 그 부근에 놓여져 있는 물건등을 훼손하는 행위
2. “스토킹범죄”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스토킹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3. “피해자”란 스토킹범죄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사람을 말한다.
4. “피해자등”이란 피해자 및 스토킹행위의 상대방을 말한다.

 

 

스토킹의 문제

최근들어 스토킹과 관련된 강력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스토킹의 심각한 문제중에 하나는 피해자가 여럿이라는 것이다.
단지 스토킹이 피해자 한명만 괴롭히는 것이라 생각 할 수 있는데,
피해자가 만나주지 않는다고 해서 주변 가족이나 지인에게 위협을 가하는 경우도 정말 많다.
거기서 더 나아가면 피해자를 살인하게 되는 아주 끔찍한 상황까지 간다.

 

 

여론조사

최근에 스토킹의 문제로 인해 방송사의 여론조사 결과를 들여다 보았다.

첫번째로 KBS가 2019년에 한 여론조사의 결과이다.
다양한 조사중에 스토킹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알아보면

상대방이 거부 의사를 밝혔어도 호감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락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는 52%정도가 '전혀그렇지 않다'라고 했는데 반이상이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 연락을 하면 스토킹이라고 느끼는거 같고 하지만 법적으로ㅗ 게속 연락을 하는것에 대해 스토킹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려울거 같다.
실제로 차단 기능이 있고 연락을 피할 방법은 다양하니 말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을 다 피해서 연락을 한다면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켜 스토킹이라 인정을 받을 것이라 본다.

헤어진 연인이 거절해도 전화나 문자를 계속하는 건 범죄가 아니다

이에 대한 것도 약 92%정도가 범죄일수도 있다라고 인식하고 있다.

스토킹을 당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있다. 56.7%가 대처하는 방법을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 2019년의 설문조사이지만 반이상이 스토킹범죄에 관해서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법이 제정되기 전이라고 해도 이러한 범죄를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국가입장으로서는 홍보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다양한 종류의 스토킹

먼가 섬뜩한 결과들이 많은것 같다. 기다림, 전화문자 연락, 미행 등이 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스토킹범죄의 법적 처벌(처리절차)
사법경찰관리는 진행 중인 스토킹행위에 대하여 신고를 받은 경우 즉시 현장에 나가 다음 각 호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1. 스토킹행위의 제지, 향후 스토킹행위의 중단 통보 및 스토킹행위를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할 경우 처벌 경고
2. 스토킹행위자와 피해자등의 분리 및 범죄수사
3. 피해자등에 대한 긴급응급조치 및 잠정조치 요청의 절차 등 안내
4. 스토킹 피해 관련 상담소 또는 보호시설로의 피해자등 인도(피해자등이 동의한 경우만 해당한다)

경찰은 스토킹행위에 신고를 받은 경우 문제점은 여기 있는듯 했다. 행위의 중단을 통보하고, 반복적으로 할 경우 처벌 경고로 끝난다는 것이고,
여기서 더 문제가 될 경우 피해자등의 분리 및 범죄수사를 하고 긴급 응급조치 및 잠정조치 요청의 절차 등을 안내하는  것인데

나는 이것을 볼때 첫번째 긴급 응급조치와 잠정조치 요청의 절차가 피해자에게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첫번째 경찰서에 가서 이 조치를 하기 위해 요청서라던가 승인을 받기 위해 피해자가 두려움의 시간이 길어지고 이것을 하기 위해 얼마나 귀찮은 과정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법에서는 요청서를 작성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각 경찰서마다 따로 요청하는 서식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국가입장에서도 피해자와 가해자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가해자가 억울한 피해자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 하는 조치라고 생각은 된다.


 

제4조(긴급응급조치) ① 사법경찰관은 스토킹행위 신고와 관련하여 스토킹행위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행하여질 우려가 있고 스토킹범죄의 예방을 위하여 긴급을 요하는 경우 스토킹행위자에게 직권으로 또는 스토킹행위의 상대방이나 그 법정대리인 또는 스토킹행위를 신고한 사람의 요청에 의하여 다음 각 호에 따른 조치를 할 수 있다.
1. 스토킹행위의 상대방이나 그 주거등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의 접근 금지
2. 스토킹행위의 상대방에 대한 「전기통신기본법」 제2조제1호의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
② 사법경찰관은 제1항에 따른 조치(이하 “긴급응급조치”라 한다)를 하였을 때에는 즉시 스토킹행위의 요지, 긴급응급조치가 필요한 사유, 긴급응급조치의 내용 등이 포함된 긴급응급조치결정서를 작성하여야 한다.

제5조(긴급응급조치의 승인 신청) ① 사법경찰관은 긴급응급조치를 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검사에게 해당 긴급응급조치에 대한 사후승인을 지방법원 판사에게 청구하여 줄 것을 신청하여야 한다.
② 제1항의 신청을 받은 검사는 긴급응급조치가 있었던 때부터 48시간 이내에 지방법원 판사에게 해당 긴급응급조치에 대한 사후승인을 청구한다. 이 경우 제4조제2항에 따라 작성된 긴급응급조치결정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③ 지방법원 판사는 스토킹행위가 지속적 또는 반복적으로 행하여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제2항에 따라 청구된 긴급응급조치를 승인할 수 있다.
④ 사법경찰관은 검사가 제2항에 따라 긴급응급조치에 대한 사후승인을 청구하지 아니하거나 지방법원 판사가 제2항의 청구에 대하여 사후승인을 하지 아니한 때에는 즉시 그 긴급응급조치를 취소하여야 한다.
⑤ 긴급응급조치기간은 1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긴급응급조치의 승인 신청의 경우 100m 이내  접근 금지 또는 전기통신(문자, 연락) 등을 이용한 접근 금지 조치를 한다.
그런데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은 
승인신청인데 사법경찰관이 긴급응급조치를 청구를 지방법원 판사에게 긴급응급조치에 대한 사후승인을 청구하지만 48시간 이내에 해야하기 때문에 승인이 늦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사후이기에 긴급응급조치를 한 이후지만 긴급응급조치를 지방법원 판사가 승인을 하지않으면 긴급응급조치가 즉시 취소되고 긴급응급조치기간은 1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1개월이 초과하고 나면 100m 이내 접근 금지명령이 풀리고 연락을 해도 된다는 아니지만 조치가 풀리기에 가해자가 스토킹을 계속 할 수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위반 시 제재

 

정당한 사유 없이 긴급응급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데 이는 내가 볼때 정말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 되기도 한다. 돈이 별로없는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게는 문제가 되는 금액이기는 하지만 부자가 스토킹을 한다? 내가 볼때는 적은금액이 아닌다 싶다.

 

재범을 방지하기 위한 잠정조치

 

제8조(잠정조치의 청구) ① 검사는 스토킹범죄가 재발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하면 직권 또는 사법경찰관의 신청에 따라 법원에 제9조제1항 각 호의 조치를 청구할 수 있다.
② 피해자 또는 그 법정대리인은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에게 제1항에 따른 조치의 청구 또는 그 신청을 요청하거나, 이에 관하여 의견을 진술할 수 있다.
③ 사법경찰관은 제2항에 따른 신청 요청을 받고도 제1항에 따른 신청을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검사에게 그 사유를 보고하여야 한다.

제9조(스토킹행위자에 대한 잠정조치) ① 법원은 스토킹범죄의 원활한 조사ㆍ심리 또는 피해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결정으로 스토킹행위자에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조치(이하 “잠정조치”라 한다)를 할 수 있다.
1. 피해자에 대한 스토킹범죄 중단에 관한 서면 경고
2. 피해자나 그 주거등으로부터 100미터 이내의 접근 금지
3. 피해자에 대한 「전기통신기본법」 제2조제1호의 전기통신을 이용한 접근 금지
4. 국가경찰관서의 유치장 또는 구치소에의 유치
② 제1항 각 호의 잠정조치는 병과(倂科)할 수 있다.
③ 법원은 잠정조치를 결정한 경우에는 검사와 피해자 및 그 법정대리인에게 통지하여야 한다.
④ 법원은 제1항제4호에 따른 잠정조치를 한 경우에는 스토킹행위자에게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다는 것과 제12조에 따라 항고할 수 있다는 것을 고지하고,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른 사람에게 해당 잠정조치를 한 사실을 통지하여야 한다.
1. 스토킹행위자에게 변호인이 있는 경우: 변호인
2. 스토킹행위자에게 변호인이 없는 경우: 법정대리인 또는 스토킹행위자가 지정하는 사람
⑤ 제1항제2호 및 제3호에 따른 잠정조치기간은 2개월, 같은 항 제4호에 따른 잠정조치기간은 1개월을 초과할 수 없다. 다만, 법원은 피해자의 보호를 위하여 그 기간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결정으로 제1항제2호 및 제3호에 따른 잠정조치에 대하여 두 차례에 한정하여 각 2개월의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스토킹범죄가 재발될 우려가 있는 경우 검사는 직권 또는 사법경찰관의 신청에 따라 법원에 잠정조치를 청구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법원은 스토킹범죄의 원활한 조사·심리 또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결정으로 스토킹행위자에게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잠정조치를 할 수 있고, 각 잠정조치를 병과하는 것도 가능

여기서도 일단 범죄가 재발될 우려가 있는 경우는 검사님이 판단을 하여 잠정조치를 청구할 수 있는데, 범죄가 재발될 우려 경우를 잘 찾아낼 수 있을까?
정말 싸이코패스 범죄자라면 긴급응급조치가 풀린 후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정상적으로 행동하는 척하면서 범죄를 다시 저지를 우려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검사가 청구하고 법원이 승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래걸리지 않을까 싶다.
오래걸린다는 것은 주관적일 수 있는데, 스토킹을 당하는 피해자라면 얼마나 하루하루가 길게 느껴질까.

그리고 잠정조치 1~4호에서 2호,3호는 2개월 이내라는 기간이 있으며, 구치소는 1개월 이내이므로 웬만하면 1개월이 넘어가면 풀려난다.

 

최근 정부의 대응

1. 경찰과 검찰이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를 개최하여 피해자-가해자 분리 조치를 강화하겠다는 방안을 냈고, 기관 정보시스템을 연계하겠다고 했다. 이로 인해 스토킹의 행위자 특성, 행위 내용과 유형, 긴급응급조치 내지 잠정조치 이력 등 위험성 판단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경찰 수사초기 위험성 판단자료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ttps://www.korea.kr/news/pressReleaseView.do?newsId=156527184 

 

경찰·검찰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 개최

경찰,검찰 '스토킹범죄 대응 협의회' 개최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www.korea.kr

2. “스토킹, 피해자가 원치 않아도 처벌”…스토킹처벌법 개정 추진
지금 스토킹처벌법은 반의사불벌죄이다.
반의사 불벌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희망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명백히 한 때에는 처벌할 수 없는 죄인데 이것을 법무부에서는 개정을 하여 스토킹처벌법은 반의사불벌죄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반의사불벌죄는 문제가 있는데
ⓛ초기에 수사기관이 개입하여 피해자를 보호하는데 장애가있고 ② 가해자가 합의를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2차 스토킹 범죄나 더 나아가 피해자에게 위해를 가하는 보복범죄를 저지르는 원인이 되고 있는 점이다

https://www.korea.kr/news/visualNewsView.do?newsId=148906015

 

“스토킹, 피해자가 원치 않아도 처벌”…스토킹처벌법 개정 추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부 정책뉴스포털.

www.korea.kr

그런데 이것은 법이 헛점이 있다면 악용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르게 추진하는 것이 아닌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합리적인 수사체계가 필요하다.

3. 스토킹 범죄자도 ‘전자발찌’ 채운다
법무부에서는 스토킹 범죄자 전자장치 부착 도입을 하기 위해 '전자 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을 일부 개정 법률안을 입법 예고 할 것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스토킹 범죄자에게도 전자장치가 부착될 것인데, 이것은 국민의 여론또한 수렴해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05078 

 

스토킹 범죄자도 ‘전자발찌’ 채운다

/스토킹 범죄를 막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스토킹 범죄를 막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스토킹 범죄를 막고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스토킹 범죄를 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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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TIP-기출풀이,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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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5. 기출풀이

기출풀이가 왜 중요할까? 
이것에 대한 명확한 대답은 없지만, 기출문제가 공무원시험의 특성을 제일 잘보여주는 시험이다.
공무원시험 중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은 뛰어난 사람을 뽑는 시험이지만,
7급, 9급, 경찰, 소방 등은 뛰어난 사람을 뽑기보다는 붙으면 안될녀석들을 떨어뜨리는 시험 같다.
즉 뛰어나지 않아도 합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공무원시험 과목의 80%이상은 전에 나왔던 문제랑 똑같은 문제가 나오기도 하고, 비슷한 문제들로 출제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기출만 잘 외우고 있어도 평균80점 이상은 맞을 수 있다는 뜻이다.  
나머지 20%는 기출을 공부하다보면 문제풀이능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즉 기출만 풀어도 합격을 한다.

그런데 기출만 푸는것도 제대로 못하는 이유를 한번 7급 시험에서 적용을 해보자.
인강을 듣고나서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안 가면 개념서로 돌아가고 다시 문제를 풀러오면 다시 안 풀려서 개념으로 돌아가고 부족한 거 같아 인강을 다시 듣고 하다보면 1년 동안 기출문제를 5번은커녕 2~3번 풀고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3번 풀는것도 쉬운것이 아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

7급 경우는 이제는 PSAT이 1차에 도입 되었지만
PSAT도입 전 6과목일 당시
나는 7급의 국가직 07~19기출, 지방직 09~11기출, 서울시 14~19기출을 풀었는데
문제수를 계산해보면 
7급 120문제 * (13+3+6) = 2640개와 9급 100문제 * (13+12+6) = 3100 개를 풀었고
약 30회정도 반복을 했다.(물론 너무 쉬운것은 제끼기도 하였음.)
그럼 3회만 해도 17220 문제이다.
또한 행정직, 감사직, 인사직 외 기술직인 경우는 전공 기출문제 해설이 개판인 경우가 많고 자신이 해설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게 쉬울까?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10회는 반복해서 풀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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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출 문제집은 어떤것을 선택하나요?
연도별  vs 단원별

내가 생각하는 것은 둘다 필요하다.
왜일까?
회독을 할때는 단원간의 유기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것은 기술직에서 더 중요한데, 
질량, 속도, 가속도 등을 모르고 힘을 구할 수 있을까?
왜 상대성이론이 물리학에서 나중에 나오는 것일까?
어떤 파트가 첫번째 단원에 있고 두번째단원에 있고 이 모든것들은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기출을 1회 풀고나서는 연도별 기출문제집이든 gosi.kr홈페이지에서 전년도 기출문제를 한번씩 풀어가자(실전처럼)

그리고 1개의 문제는 1개의 문제가 아니다.
선지가 4개면 4개의 문제인것이다. 그 선지 하나하나에 대한 O/X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기출문제 풀이법은 외전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6. 모의고사

모의고사가 중요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중요하다. 
하지만 기출을 1회독 했다고, 기출을 어느정도 안다고 모의고사만 계속풀어서는 안된다.
그 이유로
첫번째는 모의고사와 기출문제의 퀄리티 자체가 비교가 안된다.
기출문제를 만들때는 수능과 비슷하게 그 과목의 전공교수들이 며칠간 격리상태에서 문제만 쥐어짜내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문제만드는 석사, 박사, 학사 어줍짢은 인강강사들과 분야의 전문성자체가 비교가 불가능하다.
문제를 검토하러 가는 인원들은 그해에 수석을 하였거나 인사혁신처에서 따로 실무자들을 불러서 검토시키기도 한다.
제일 중요한것은 그해에 검토하러가는 학생이 중요한데,
대놓고 엿먹이려고 이문제 너무 쉽다라고 해버리면 그해에 문제가 헬이 되는것이다.

뭐 대충 위에것은 썰인데,
중요한것은 기출문제>>>>>>>>>>>>>>>넘사>>>>>>>>>>>>>>>>>시중모의고사 
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된다.
모의고사는 시험 한달전에 풀어도 충분하다. 아니 2~3주전부터
하루 모의고사 3~4회씩 풀어도 좋다. 
기출문제를 10회 이상 풀었고 어떤 몇년차의 기출문제를 보던 100점이 나오는 상태에서
모의고사를 보았을때 80점 이상이 나온다면, 그 모의고사는 좋은 모의고사이고
기출이 90점 이상 나오는데
모의고사가 40~50점 나온다?
당장 쓰레기통에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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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TIP-시간, 공부장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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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9급 공무원, 7급공무원, 세무사, 노무사 등 다양한 장거리 레이스 같은 시험들은 무엇보다 수험생활의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별것이 없다. 이대로만 하면  공부할거 하고 게임도하고 친구랑놀고 다 할수 있을것이다.
나는 7급 9급 통틀어 총 6회의 합격을 했으며 3회의 수석을 해보았고,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 2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해냈다.(물론 합격자는 자기가 열심히했지만)
자 이제 공무원시험을 대상으로 하는 사람에게 알맞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본론

1. 시간 설정

나는 대부분 7급 준비를 하든 9급 준비를 하든 첫번째로 시간을 정해준다.
내가 정한 기준은 이렇다. 9급은 8시간씩 주6회를 8개월~12개월 공부하면 합격하고 7급은 10시간씩 주6회 1년을 하면 합격한다고. 
여기서 질문
ⓛ여기서 더하면 안되냐? =  공부더해서 나쁠게 뭐가있나?
②조금만 덜하고 합격안되나? = 니 머리가 똑똑하면 안될건 없다. 그런데 조건이라면 시험보는 과목 중  자신의 전공이 있어야하며, 학창시절때 공부머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라고...

무튼 이렇게해서 대부분 내 후배들은 합격을 했다.

2021년 7급 공채를 합격한 동생들이 준 카톡

2. 수면시간

수면시간은 최소 6시간
최대8시간으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뭐 어떤사람은 8시간은 꼭자야한다. 7시간은 자야한다 다양한 말이 있지만
그건 남의 말을 듣는게 아니라 자신의 몸을 제일 잘 파악해야한다.
5시간을 자고도 머리가 팽팽 돌아간다면 정말 축복받은 몸이므로 부모님에게 고맙다고 하자

3. 일어나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 
개인적으로 상관 없지만
기상 후 2~3시간이 지난뒤부터 뇌가 활성화가 된다고 한다.
시험은 10시부터 시작이니
최소 7시에서 6시에는 기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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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부하는 장소

공부하는 장소도 어디든 상관은 없다. 하지만 공부하는 장소는 집에서 30분이내의 거리에 잡는것이 좋다.
1시간이상 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는 경우 하루 2시간 이상씩은 꼭 버린다.
가는데 걸리는시간 + 기다리는 시간 이 두개의 합 시간이 소비되는 것이다.
형! 나는 가면서 책읽고 단어장 외울건데요??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자 그것도 하루이틀 일주일정도는 할 수 있으나, 수험생중에서 눈치보는 애들도 많고 만약 집중하다가 내리는 곳에 못내리고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면 그 또한 시간낭비다.
차라리 수험사이트를 살펴보거나 수험유튜브, 공부유튜브를 보도록하자.
밑은 내가 추천하는 유튜브다.

1. 이윤규변호사 : 공무원공부법의 본질을 알고계시다. 하지만 약간 공무원공부법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타이트한면이 없지 않아 있다.

2.  7급공무원공도비 : 고대나온? 서울시 공무원분인거 같은데, 말도 조곤조곤 잘하고 이분도 공무원공부의 본질을 알고계시다. 시크한 매력이 있음

3. 공무원합격연구소 공랩 : 지금은 공단기랑 모두공 둘다 있는데 모두공이랑 윌비스에 있었을때 들어본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다. 이 선생님 옛날에 기출공부하는 방법을 올려두었는데 한번 살펴보면 좋다.

5. 공부할거 다하고 노는방법

별거없다. 공부를 다하고 놀면 된다.
나는 아침6~7시에 기상할 것을 추천을 했다. 
하루 10시간(600분)을 공부한다고 생각을해보자
7시부터 시작한다고 쳤을때 
50분공부 10분 휴식을 하면 12시까지 250분(4시간10분)을 완료한다. 
그 이후 밥을 먹고 13시부터 공부를 시작하면 18시까지 250분(4시간10분)을 완료한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1시간40분이고 
밥먹고 19시에 돌아와서 1시간40분을 스트레이트로 하고
집에가서 게임을 하면된다.
술마셔도 된다. 그래도 다음날에 무조건 지장이 있으면 안될정도로만
잠은 그래도 11시30분에는 자자
이게 생활이 된다면 외롭지도 않고 민간인 같은 공시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안될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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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방직 공무원면접자료 얻기

Sharp Brain|2022. 7. 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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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파일

윤석열정부 110대 국정과제.pdf
1.99MB

1. 서울특별시
한줄평: 최고의 도시, 예산 개많아서 국정과제고 나발이고 필요없다. 세훈이형의 뜻대로

홈페이지(정보소통광장): https://opengov.seoul.go.kr
홈페이지(주요사업백서):https://opengov.seoul.go.kr/paper/list

 

2. 부산광역시
한줄평: 국밥마렵다
관련국정과제:
-38(강소도시 낙후지역육성, 산업은행 이전)
-39(권역별 거점공항-가덕도)
-40(허브항만-제주, 광양, 인천, 부산)

홈페이지(우수사례): https://www.busan.go.kr/jumin05

홈페이지(중점관리 대상사업 목록): https://www.busan.go.kr/policy01

홈페이지(세입세출예산서): https://www.busan.go.kr/ghstat/1514699?curPage=&srchBeginDt=&srchEndDt=&srchKey=&srchText= 

 

3. 대구광역시
한줄평: 대프리카
관련국정과제 및 현안
-39(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지방 공기업 박살내기

홈페이지(정책실명 공개자료): https://www.daegu.go.kr/index.do?menu_id=00933833 

홈페이지(보도자료): https://info.daegu.go.kr/newshome/mtnmain.php?mtnkey=scatelist&mkey=26
홈페이지(시정백서):http://ebook.daegu.go.kr/html/

 

4. 인천광역시
한줄평: 망천이 틀린말은 아니긴하다. 재도약을 위한 도시
관련국정과제 및 현안
-송도국제도시는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할 것인가
-40(허브항만조성-해상물류체계)

홈페이지(조직도): 다른 시도와 특별함이 있다. 시장위에 시민이 있다는 것이다.
홈페이지(보도자료): https://www.incheon.go.kr/IC010205
홈페이지(인천시보): https://www.incheon.go.kr/IC010303

 

5. 광주광역시
한줄평: 과연 코스트코, 복합쇼핑몰 등이 유치될 것인가
관련국정과제
-77(민관협력을 통한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 AI특화 데이터센터)
-28(미래모빌리티 선도도시 조성)

홈페이지(보도자료): https://www.gwangju.go.kr/boardList.do?boardId=BD_0000000027&pageId=www789
홈페이지(카드뉴스): https://www.gwangju.go.kr/boardList.do?boardId=GR_0302000000&pageId=www802
홈페이지(업무계획): https://www.gwangju.go.kr/boardList.do?boardId=BD_0000000087&pageId=www868&searchCtgry=2 

 

6. 대전광역시
한줄평: 아쉬운 도시, 1인 가구 제일 많은곳
관련국정과제
-106(방위사업청 이전 추진):  국방과학기술의 역량결집 필요

홈페이지(조직도): 다른 시도와 다르게 과학부지사가 있다. 대충 뭔뜻인지 알아먹어라
홈페이지(생활정보): https://www.daejeon.go.kr/drh/life/index.do?menuSeq=1443
홈페이지(청년정책): https://www.daejeon.go.kr/drh/DrhContentsHtmlView.do?menuSeq=6666 

 

7. 울산광역시
한줄평: 내 고향
관련국정과제 및 현안
-40(항만)
-기업 유치 노력중

홈페이지(시정백서): https://www.ulsan.go.kr/u/rep/contents.ulsan?mId=001003004001000000
홈페이지(행정간행물): https://www.ulsan.go.kr/u/rep/bbs/list.ulsan?bbsId=BBS_0000000000000170&mId=001003007001000000
홈페이지(부울경 메가시티): https://www.ulsan.go.kr/u/gov/contents.ulsan?mId=001009001000000000 

 

8. 세종특별자치시
한줄평: 결혼하고 살기에는 최고의 도시, 그 외는 별로
관련국정과제 및 현안
-12(대통령집무실 세종설치)
-38(스마트시범도시)
-111(자치경찰 이원화 자치경찰 모델 시범 시행, 특별자치시 권한이양)
-116(국가균형발전 거점)

홈페이지(주요 업무계획): https://www.sejong.go.kr/prog/eBookData/kor/sub02_0201/list.do;jsessionid=8BD16A4F08AEB5E8E6E4B2781F1E1330.portal1?gubun=75
홈페이지(시민주권회의): https://www.sejong.go.kr/kor/sub04_1301.do
홈페이지(보도자료): https://www.sejong.go.kr/bbs/R0079/list.do

 

9. 경기도
한줄평: 살기 좋은곳과 안좋은곳의 격차가 너무크다., 경기도 공무원은 일잘한다. 못하면,,,ㄷ,,, 그리고 면접 조심해라...
관련국정과제 및 현안
-39(GTX)
-도지사는 그래도 기재부 관료출신

홈페이지(120콜센터): https://www.gg.go.kr/contents/contents.do?ciIdx=1015&menuId=2698
홈페이지(성과계획서서 및 성과보고서):  https://www.gg.go.kr/bbs/board.do?bsIdx=587&menuId=2012#page=1
홈페이지(중장기계획): https://www.gg.go.kr/bbs/board.do?bsIdx=764&menuId=3108#page=1 

 

10. 강원도
한줄평:  트.특별자치도라고? , 도청홈페이지 좀 꾸미자..
관련국정과제 및 현안
-60(강원청소년동계올림픽)
-111(자치경찰제 이원화모델 시범지역, 나도 특별자치도~~)

홈페이지(포커스강원): https://www.provin.gangwon.kr/gw/portal/sub04_02
홈페이지(정책실명공개과제): https://www.provin.gangwon.kr/gw/portal/sub06_04_01
홈페이지(도지사공약사항): https://www.provin.gangwon.kr/gw/portal/sub06_01_03

 

11. 충청북도
한줄평: 별로 눈에 띄는게 없다.
관련국정과제
-나도 읽어봤는데 ..잘모르겠더라

홈페이지(혁신나눔공유방): https://www.chungbuk.go.kr/www/selectBbsNttList.do?bbsNo=47&key=387
홈페이지(보도자료): https://www.chungbuk.go.kr/www/selectBbsNttList.do?bbsNo=65&key=429
홈페이지(도지사공약):  https://www.chungbuk.go.kr/governor/contents.do?key=4335 

 

12. 충청남도
한줄평:  충북형 구하러온거야? 아니야... 나도 잡혔어

홈페이지(e북자료관): http://lib.chungnam.go.kr/home/index.php?
홈페이지(정책실명제): http://www.chungnam.go.kr/cnnet/board.do?mnu_cd=CNNMENU00158
홈페이지(주요시책): http://www.chungnam.go.kr/cnnet/board.do?mnu_cd=CNNMENU00147 

 

13. 전라북도
한줄평: 쿠팡 물류센터 욕심부리다 발로차버림
관련국정과제
- 38(새만금)

홈페이지(도지사공약사항): https://www.jeonbuk.go.kr/ebook/index.jeonbuk?menuCd=DOM_000001401002000000
홈페이지(제안실행건):  https://policy.jb.go.kr/web/page.php?pcode=37
홈페이지(쏙쏙도정소식): https://www.jeonbuk.go.kr/board/list.jeonbuk?boardId=BBS_0000018&menuCd=DOM_000000103001008000&contentsSid=103&cpath= 

 

14. 전라남도
한줄평: 노력 하는중
관련국정과제 및 현안
- 메가시티 추진
- 전남 의과대학 설립 유치

홈페이지(10대뉴스-연재안하네..): https://www.jeonnam.go.kr/contentsView.do?menuId=jeonnam0606031400
홈페이지(전남발전전략): https://www.jeonnam.go.kr/contentsView.do?menuId=jeonnam0605080000
홈페이지(교류협정체결현황): https://www.jeonnam.go.kr/contentsView.do?menuId=jeonnam0608020000 

 

15. 경상북도
한줄평: 빡세게 노력해야하는 곳
관련국정과제 및 현안
- 39(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홈페이지(기본현황, 투자 등): https://www.gb.go.kr/Main/open_contents/section/invest/page.do?mnu_uid=4165&LARGE_CODE=430&MEDIUM_CODE=10
홈페이지(주요업무추진정보): https://www.gb.go.kr/Main/page.do?mnu_uid=7160&LARGE_CODE=720&MEDIUM_CODE=30&SMALL_CODE=10&SMALL_CODE2=40&
홈페이지(통합신공항): https://www.gb.go.kr/Main/page.do?mnu_uid=7162&LARGE_CODE=720&MEDIUM_CODE=30&SMALL_CODE=10&SMALL_CODE2=60& 

 

16. 경상남도
한줄평: 탈원전 정책에 따라 찬성 vs 반대 팽팽한 줄다리기

홈페이지(실국소개): https://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0106006000000
홈페이지(조직정보공개): https://www.gyeongnam.go.kr/index.gyeong?menuCd=DOM_000000103001009000
홈페이지(한눈에보는경남): https://www.gyeongnam.go.kr/index.gyeong?contentsSid=4546&cpath=&cpath= 

 

17. 제주특별자치도
한줄평: 놀러가기에는 더럽게비쌈

홈페이지(정책실명제사업): https://www.jeju.go.kr/open/real/since2020.htm 
홈페이지(제주통계포털): https://www.jeju.go.kr/stats/index.htm# 
홈페이지(자료실): https://www.jeju.go.kr/news/news/data.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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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직9급 공무원 직무능력검사, 인적성(인성검사)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2. 7.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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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직공무원-직무능력검사, 인적성(인성검사)

Prologue.

시·도 단위로 갈지 시·군·구를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특정 지자체에서는 직무능력검사(K-TEST)를 보게 됩니다.
시험을 안보는 지자체 공무원면접시험 앞둔 분들은 가볍게 읽으면 될거 같습니다.
인천시 같은경우는 이미 봤더군요.ㅎㅎ
(국가직은 보지 않습니다.)

 

직무능력검사란?

언어이해, 상황판단, 자료해석(수리), 공간지각능력 등의 문제로 구성된 검사이며

다양한 영역을 약 20~25문제씩 2시간정도를 응시합니다.

 1. 언어이해의 경우 NCS의 의사소통능력과 Psat의 언어논리의 논리게임, 비문학지문과 비슷한게 나옵니다.

 2. 상황판단의 경우는 예로들면

A는 거짓말을 치고있고
B도 거짓말을 치고 있다.
C는 거짓말을 칠수도 있고 안칠수도있다
D는 안친다

4명중 2명은 거짓말을 치고있다. 이중 ~~ 참을 고르면?? 대충 이런겁니다.


3. 수리능력은 소금물 농도라던가 집합, 통계 다양한 것이 나온다. 그냥 고1~2수준 같은 느낌이다. 수능으로 치자면 2점짜리 문제의 느낌이다. 또한 미로찾기 같은것도 나온다. 입구에서 출구까지 탈출하는 방의 개수 구하기 등.

4. 공간지각능력의 경우 큐브라던지 삼각뿔 등 각도에 따라서 어떻게 도형이 생길지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시간만 충분하다면 만점이 가능한 것들이 많다.

K-TEST Q&A

1. 꼭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하는가?
→ No,  그러나 자기가 생각하기에 잘봤다고 생각하는 과목은 꼭 기억하는 것이 좋다.
잘본것을 기억하고 그 능력을 자기소개에 접목시켜서 논리적으로 면접관을 설득시킬수 있는 자기소개를 만들어 보도록 하자.

※ 실제로 내 앞의 사람은 면접관이 어떤 능력이 좋다고 생각하냐 물었는데 수리능력, 언어능력이 좋다라는 얘기를 하다가 결과에는 상황판단이 좋고 금방 말한 능력은 평균이하라 되어있는데요?? 라는 아주 멘탈깨지는 발언을 하였다.

자 이것을 보았을때 우리는 거짓말을 치지말고 근거를 가지고 까불도록하자.

2.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책사서 공부를 굳이 할 필요는 없다. 인터넷에 예시문제가 있고 아니면 NCS의 빈출문제를 잡아서 골라 풀어봐라 아니면 유튜브에 소금물농도 구하기 같은 NCS 문제를 쉽게 푸는 꿀팁 영상들이 있다.
살펴보도록하자.

인성검사

1. 들어가기 앞서
첫번째 미안하지만 여기는 너의 성격을 거짓말을 치고 가는게 좋다.
아니 거짓말을 친다는 용어보다는 안 좋은것이라도 좋게 포장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고
방향을 정해야한다.

내성적인거? 나쁘지 않다.
하지만 우리가 공무원이라는 직업을 가지기에 앞서 공무원을 이해하고 가야한다.
공조직은 공기업, 대기업처럼 혼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낸다고해서 꼭 좋은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공무원이 된다면 어떤 업무를 처리하더라도 법과 원칙에 따라 움직여야 하기때문에
일이 일사천리로 해결이될 수가 없으며 니 멋대로 하다간 감사 때려맞고 옷 벗어야할 수도 있다.
(어떻게 보면 확장성이 없는 조직일 수도 있다.)
공조직은 선후배간의 끈끈한 협력관계가 형성이 되어야한다.
그렇기에 인성검사에서는 혼자서 연구자 기질, 혼자일하는거 좋다, 롤에서 원딜, 미드합니다. 이런 대답은 피하자.
MBTI로 치자면 ENFJ나 INFJ가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나의 편향적인 시각일 수도 있지만 면접합격을 위한 전략이라고 하자.

2. 좋은 것
협력해서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람들이랑 같이 일할때 힘이난다.

<예시>
고를 수 있는 답: ㅇ매우아니다 ㅇ아니다 ㅇ약간아니다 ㅇ약간그렇다 ㅇ그렇다 ㅇ매우그렇다
1. 나는 항상 힘이 넘친다.
2. 나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좋다.
3. 동료가 하는 일에 관심으 갖고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4. 나는 일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계획을 세운다.
5. 결정을 내리기 전에 내가 고려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많이 고려한다.
6.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는 편이다.
7. 나는 모임에 참석하면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이끌어낸다.
8. 일이 많은 사람을 보면 내 개인시간이 줄어들더라도 일단 돕고 본다.
9. 여행을 잘 다녀오기 위해 사전 계획을 철저하게 세운다.
10. 남들이 내 의견에 동의하지 않을 때에도 항상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인다.

3번의 답을 매우 그렇다하고
6번에 매우 그렇다하거나 8번에는 매우아니다 라고하는 순간

인성검사의 신뢰도가 들쭉날쭉하게 되며 너의 성격을 파악을 정확히 못할 뿐더러 참고로 결과가 나올때 신뢰도가 떨어진다.
면접관 앞에는 바로 너의 성격을 나타내는 그 인적성결과지와 직무능력평가지가 앞에 2~3장이 놓여있다.
잊지 말아야한다.
자기소개를 할때 저는 창의성이 정말로 뛰어나다고 했는데, 인성검사에는 보수적이고 루틴한 그런 업무를 좋아한다고 나와있다면 면접관이 갸우뚱할 것이며, 면접관이 잘못 걸리면 대놓고 면접자가 뻥 치는것을 잡기위해서 어려운 질문들로 너를 해부시킬것이라고 본다.

그러니 직무능력검사, 인성검사를 끝내고
활발, 리더쉽, 창의적 등 너의 이미지를 정해라
그리고 어떤 능력이 좋았는지 떠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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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방직 9급 공무원 면접 준비(한방에 끝내기)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2. 7. 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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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Prologue

다들 지방직 시험 치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합격권에 도달한분은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아직 합격에 멀었다면 두가지 중 하나를 택해야합니다.

합격권에 가까히 왔다면, 다음에는 떨어지지 않게 더 열심히 하도록 합시다.

합격권에 가까히 왔다고 찍어서 가까히 왔을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실력이 유지되지 않을수도 있구요.

그러니 처음보다 더 열심히해서 다음시험에는 꼭 합격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합격권에 멀리있으나 2~3년차 공부가 넘어가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진지하게 내가 공부를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떠날때 떠날줄 아는 것도 능력입니다.

 

 

Ⅱ. 스터디 구하기 전 
 1. 필기 합격전(놀기)

놀자 일단 지방직 합격 발표전까지 놀러다녀라
지금껏 고생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기다려줬던 애인이 있었다면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자신이 합격권이라 생각하고 준비하다가 떨어져 있으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2. 필기 합격 후(스터디 구하기)

 

우리는 지방직 면접의 특징을 알고 가야합니다.

면접을 들어가면 면접위원 3명과 면접자 한명이 면접을 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운데에는 4~5급의 공무원 1명, 오른쪽 이든 왼쪽이든 교수 1명, 실무진1명으로 구성됩니다.
실무진이라고 함은 대형건설사던 대기업쪽 임원이든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서울시 같은경우는 전문 면접관이 있는데 조금 특이합니다.

 

ex) 자신은 무슨색깔이랑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라는 이상한 질문던져요...


공무원의 경우는 공무원의 자세, 공직관, 상황부터 다양하게 묻고
실무진 또는 교수님들은 전공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자 이제 공드림, 구꿈사, 피티윤 카페든 들어가서 면접 스터디를 구하도록 하자.
가장 좋은 구성은
같은직렬 1, 타직렬 3~4명이 좋다.
왜 그런가? 같은 직렬끼리 하면 좋지 않은가?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타 직렬이 필요한 이유는 가끔 어떤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때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다.
만약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서 환경직이라면 어떤 대답을 할까?
환경오염저감 시설 설치 의무화, 오염수 정화 기술 개발 R&D 발주 등 다양하게 전공의 답을 내놓을수도 있고,
행정직은 규제, 환경오염을 덜 일으키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등의 방안을 내놓을 수도 있고 교행직은 환경오염에 대한 교육강화 등,,
해결의 관점과 방안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기술직의 문제는 이거다. 공대생의 머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당장 기술적으로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한다.
(물론 아닐수도 있다, 반박 시 니 말이 맞다.)
그리고 경쟁심에서 벗어날 수 있다. 같은 직렬끼리는 안정권이더라도... 그 특유의 경쟁심을 버릴 수 없다.
정보가 있는데 감추는것부터 .. 참 못된 분위기다.
스터디 구할 때 중요한것 하나를 더 짚고가자.
안정권 사람들로 구성하라.
안정권인 사람들로 구성하면 첫번째 면접 스터디를 할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고, 그 스터디원들과 입사하고 나서도 친하게 지내면서 MT도 가고 평생가는 동기가 될 수 있다.
그리고 6명인데 5명만 붙었다고 해보자... 초상집 분위기다.
안정권사람들로 구해서 놀러도 다니고 소개팅도 해달라하고 그래라.
공부한것에 대한 보답은 받아야지.
또 면접은 4명이면 진행가능하지만 5~6명 구성해야 하는 이유는
누구는 시간되고 안되고 그게 참 조율이 어렵다.


3. 면접학원을 다닐까요 말까요?

자신이 면접에 대한 정보가 많이 있든 없든 가든 안가든 상관없다.
자기가 말 겁나 못한다 사람 앞에만 서면 떠는 사람이라면 일단 스터디를 해봐라..
스터디원들이 잘 도와줘도 못하면 넌 걍 전문 스피치 학원가라.. 이건 스터디원한테도 민폐다.
돈이 넘쳐난다면 학원가라
그냥 마실다닌다 생각해라 노량진에서 미래의 동기가 될 사람과 거기 컵밥도 멍거보고 뷔폐도 가보고 내가 공부할때 어땠는지, 수험생의 모습을 보며 다시는 돌아가지 말아야지 되새겨라. 


 


Ⅱ. 스터디 구한 후
 1. 주 2~3회 스터디

스터디는 많이 할 필요가 없다.
뭐 말을 잘 못한다면 많이해야겠지. 그래도 9급 붙을 머리면 어느정도 말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3회 이상하고 싶다면 스터디 2개 구해라.
하지만
두개를 컨트롤하기 힘들것이다.
저기 일정맞추고,, 똑같은말 또하고,, 재미없을거다
그 시간에 차라리  라붐의 상상더하기 100번 듣고 희망을 가지자




2. 자기소개

다양한 버전의 자기소개를 준비해놓자 30초 버전, 1분 버전 두개로..
가끔 어떤 강사는 뭐 외우지 말라, 그냥 떠오르는대로 하라고 하는데,, 오바다
자기소개는 그냥 기본이다. 인생을 압축해서 공무원이 되어야하는 말을 잘 설명해야 한다.
나는 장남, 막내인데요~~, 공무원 꿀빨잖아요, 안정적이잖아요.
이런 개소리 넣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그대로 자기 머리를 후려치도록 하자.
그리고 니 고3처럼 싹바가지 없게 행동 안하면 웬만하면 붙는다(안정권 기준)
그만큼 공무원 면접은 어렵지 않다.

※ 자기소개에 들어가야 할 것
장점, 단점
(필수 X, but 장점 같은 단점 X : 너무 꼼꼼하다, 완벽주의자다 진짜 패버린다.)
어디에 일하고 싶은지
(너의 진정성이다)
사회생활경험
(남자 너무 뻔한 군생활말고,, 동아리건 전에 다녔던 회사건 떠올려봐라 정말없다면 군생활쓰자..... 할많하않)


3. 책사기

필자는 공무원 면접책 3~4권 있었던거 같다. 다양한 후기도 봤고, 정보를 얻었다. 정보는 곧 돈이다.
거기서 아주 괜찮은 모범답안을 자신의 인생에 맞게 만들어서 계속 연습해서 체화를 시키셈 정말 자신인것처럼

 



Ⅲ. 그 외

1. 공직가치

국가관(애국심, 민주성, 다양성)
공직관(책임감, 투명성, 공정성)
윤리관(청렴성, 도덕성, 공익성)을 나누어서 체득할 것
그리고 이것중 중요도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나누고 하나 두개 이상을 자기소개에 접목시켜라
인사혁신처에서 공무원 헌장 해설서있다 이거 5번은 읽어라
<필자 감명 깊게 읽은 부분>
'청렴은 단순히 돈을 받지 않는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떠한 흠결도 지니지 않으며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강직함이라는 뜻도 동시에 지닙니다. '

'공직사회에서 청렴이라는 개념은 포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청렴은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는 소극적 의미도 있지만, 모든 공무원의 행위와 결과가 떳떳하고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까지 확장됩니다. 영어권에서 청렴성에 해당되는 단어 ‘integrity’ 역시 정직하고 공정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2. 공무원의 의무

다 외울필요는 없으나 몇가지가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 암기




3. 좋고 나쁜 공무원의 사례

무조건적 비판 X, 니가 곧 공무원이 된다.
특이 케이스라는 것을 강조 and 그 문제를 How 해결, 대책이 무엇이 있는지
니 앞에 면접위원이 공무원인데
응 공무원 부패했어 가능?


4. 상황 대비

업무 많거나 불만족 또는 부당지시 어떻게 대응?



5. 지원한 시군구의 정보

5.1 행정구역(법정동, 행정동 등)
5.2 인구(연령별 인구)
5.3 예산(지자체 홈페이지가면 예산이 나와있고 예산서 또한 볼 수 있다.)
5.4 자랑거리
5.5 발전방안
가고싶은 과가 있다면 그 과의 보도자료를 찾아보도록 하자
그리고 예산서를 확인해보고
참고로 대한민국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3509개의 읍면동(군사분계선 포함)이 있다.
물론 계속 업데이트 중이다.




6.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

국정과제를 지자체에서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가?


궁금한점은 댓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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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국가직 9급 공무원 면접준비 2탄(면접시험 진행절차)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2. 5. 1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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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2 - [칼럼/공무원 공부방법] - 2022년 국가직 9급 공무원 면접준비 1탄(개요)

□ 들어가기전

 ○ 첫번째 공무원 면접시험은 어렵지 않다. 그러니 기본만하자 고3때 부모님한테 싸가지없이 하던것처럼만 안하면 합격한다. 무조건 겸손이다

 ○ 두번째 공무원 면접시험은 뛰어난 인재를 뽑으려는 면접시험은 아니다. 그러니 너무 아는 척을 할 필요가 없다. 겸손을 유지하고 어려운 일이 생길때는 선배님, 상사님 등과 협력해서 해나가겠다~~ 이런식으로 말을하자.

 ○ 세번째 면접스터디는 다양한 직렬로 구성해라, 4명이서 하는게 제일 베스트다. 그러나 스터디인원은 6명 정도로 잡자 꼭 1~2명 빠진다.

 ○ 네번째 아무리 열심히 준비해도 보통으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 너무 열심히하지말고 스터디원들이랑 여행도가고 술도 먹고 친하게 지내라

□ 면접 진행절차.

위와 같다 정말 별게 없다.
가면 밑과 같은 뭘 준다

대충 도착하면 뭐하지마라 뭐해라 알려준다.
저기서 경험, 상황 면접 과제 작성이 적혀있는데

1. 상황형 : 상황을 주고 너의 대처능력 보는 것

2. 경험형 : 살면서 겪었던 경험에 대해서 서술

위와 같다.
그러나 면접 안내에서는

경험 면접은 임용 이후 근무하고 싶은 부처(기관)와 담당하고 싶은 직무(정책)에 대해 기술하고, 응시분야 관련 이해도와 교과목 수강(전문도서 자기학습 등 포함), 각종활동 등 해당 분야의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평소 준비한 노력과 경험 등을 평가
※ 경험 면접은 전 직렬 동일한 문제가 출제됩니다
1. 자신이 맡은 일을 소홀하게 처리하여 곤경에 처한 경험에 대해
(1) 당시상황을 설명하고
(2) 이에대한 행동과 결과를 설명하시오

2. 임용 이후 근무하고 싶은 부처(기관)와 담당하고 싶은 직무(정책)에 대해 기술하고, 전문성 함양(관련 교과목 수강 또는 대내외 활동*)을 위해 평소 준비한 노력과 경험을 쓰시오.ㅈ

대충 이렇게 생긴곳에 두개를 써야한다.

 

정부부처 소개 | 대한민국 정부 소개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정부 정책뉴스포털.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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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문제
ㅁ 임용이후 가고싶은 부처 : xxxx부 xxxx과
ㅁ 담당하고 싶은 직무
ㅇ건설현장 안전점검 및 부실측정
ㅇ건설안정 유지관리계획 수립
ㅇ건설물 안정정보 데이터베이스화(~~~~)
ㅁ업무를 위해 했던 노력
ㅇ 토목설계대회 및 관련대회 참여
  - 목재교량 설계대회 가장 큰 하중을 견뎌 입상, 내진설계경진대회 참여, 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 수상
ㅇ 다양한 설계과목 수강 및 프로그램 활용경험
 - 도로설계(Road Project), 수공시스템설계, 교량설계, 지반설계(RS2) 등
ㅇ현장 경험 및 사고현장 답사
 -~~~~~~~~~~

그리고 쓰고 5분 발표짜리 과제가 있는데 7급 공무원 시험PT의 압축형이다. 어렵지 않다. 주제문을 보고 답지를 쓰면 된다.

<예시문제>
귀하는 xx시에 불법상인을 단속하는 공무원입니다. xx대학교 후문에서 정식으로 사업자를 등록하지 않고 장사를 하는 불법상인이 장사를 하고있다고 민원이 들어온 상태입니다. 그로인해 조사를 했으나 불법상인은 아이 셋과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가난한 가장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귀 주무관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서술하시오.

어렵지는 않으니 자신의 생각을 쓰면된다.
ㅁ 상황
 - (상황요약) ~~~
ㅁ 문제점
 - (불법성) 뭐 불법으로 장사하면 세금 얘기~~ , 형평성 얘기 등등 
 - 
ㅁ 해결방안

 - 일단 법대로 처리? 어떻게 할것인가? 
 - 일자리 소개해서 돈 벌수 있는 방안을 알려준다던지..

뭐 이것을 10분만에 작성해야한다.
그 후

여러분의 신분확인을 하고 앞에 책상에서 기다리고 앞의 면접자가 나오면 들어간다.

들어가기전 꼭 노크하고 들어가도 좋습니까~~?

이런식으로 해라 싸가지없이 그냥 들어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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