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실전사례)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6. 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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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시 오랜만에 뵙네요...

 

오랜만에 일찍 퇴근했습니다... (21:10에) 헤헤헤 (국가 직... 정말 힘듭니다 여러분)

 

저의 사례를 다시 한번 가려고 합니다.

 

이제 지방직 합격 발표 얼마 남지 않았죠?

 

합격하게 되실 분은 정말 축하드리고

 

떨어졌더라도 초심 잃지 말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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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것은

 

국가직부터 시작해서 지방직 군무원 모두 면접 첫빠따였는데...

 

아무튼 가자마자

 

남자 세 분이 있으셨는데 다들 이미지도 좋으셨고 어려운 질문도 없었다.

 

일단 가면 수험번호와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옷 왼쪽에 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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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1 : 자기소개 간단하게 30초 정도? 해보세요

 

나 : 안녕하십니까 ~~~xxx 시에 지원한 xx 직렬 수험번호 xxxxxxx xxx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공무원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대학생활 중 산사태 사고로 학우들이 사망한 사고도 있었고, 국토대장정 중 100명의 인원이 추락사를 할 뻔했던 경험과 2018년 상도 유치원에 붕괴사고로 인명사고가 발생할 뻔한 사고들을 보면서 건설안전의 중요성을 느껴서 공무원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공업체라든지 설계업체를 가서 시공, 설계업무를 열심히 하여 위험요소를 없앨 수도 있겠지만 공무원으로서 책임감 가지고 성실한 태도로 건설공사 시공평가, 안전점검 등의 일을 함으로써 광범위하게 시민들의 위험요소를 없애는 것이 제가 토목 공학도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알맞은 일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말이 빨라서 이걸 30~40초 사이에 끝냈던 거 같음)

 

남 1 : 사회생활 경험 있어요?

 

나 : 건설 현장 경험이 있습니다.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방학 때 총 6개월간 일해본 경험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일용직으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제가 맡게 된 일을 성실히 수행하여 일용직을 관리하는 작업반장이 되어 제가 새롭게 맡게 된 일이 건설폐기물처리 작업이었는데 일용직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주어진 기간보다 짧게 끝내어 정식 직원 채용 권유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남 1: 공직관(가치?)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나: 두 가지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첫 번째로는 청렴함입니다. 공직사회에서 청렴이라는 개념은 포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청렴은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는 소극적 의미도 있지만, 모든 공무원의 행위와 결과가 떳떳하고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까지 확장됩니다. 인간의 욕심은 채워지지 않는 항아리와 같습니다. 한번 부정을 저지른 사람은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부정을 저지르게 됩니다. 특히 공무원의 부정부패는 개인의 문제로 끝나지 않고 국가와 국민 전체의 문제로 확산된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책임성입니다. 맡은 업무에 대하여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유지하며 어떠한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소신 있게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양성입니다. xx 시는 약 xxx만 인구의 도시이고 전국 팔도의 사람과 외국인 등이 공존하는 역동적인 도시입니다. 이런 글로벌 시대의 다양한 생각과 문화를 존중하고 인류의 평화와 공영에 기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남 1: xxx 지원자가 성실성을 발휘한 예를 들어줄래요?

 

나 : 앞에도 말했듯이 처음에도 일용직으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정규직 권유 얘기하기도 했고 학점도 나쁘지 않고 뭐 이런저런 얘기 했던 거 같음

 

남 2: .xx 시에 대해 조사 많이 하셨을 텐데 xx 시가 하고 있는 사업이라든지 시정에 대해 말해줄래요?

 

나 :(이 대답은 대충 기억이 안 나는데 대충 씀) xx 시는 xxx 인구의 도시이며 문제로는 xxx 문제가 있으며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이렇게 될 거 같고 ~~~~~이렇다. 장점은 랜드마크라든지 도시재생사업이 뭐라 뭐라 함 나쁘지 않은 대답이었던 듯

 

남 2 : xx 시는 xxxxxx이 문제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

 

나 : xxxxx이 문제인 이유는 일단 xxxxx 자체가 혐오시설이기도 하고 이런 혐오시설이 들어올 때는 주민의 의견도 수렴해야 하고 국가 부처인 환경부에서 환경영향평가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영향 평가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만약 이런 것이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주민에게 어떠한 보상을 할 것인지 등~~~~~~~뭐라 한 거 같음...

 

남 3: 공무원이 왜 창의성이 필요하다 생각하나요?

 

나 : 창의성은 인류의 역사를 오늘날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만든 원동력입니다. 공무원의 창의성이 자유롭게 발휘될 때 공직사회의 경쟁력 또한 높아질 수 있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 결하는 공무원이 많아질수록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정책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직사회는 공무 원의 창의적인 생각과 업무 수행 방식을 존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외웠습니다.)

 

남 2: 토목이란 무엇인가?

 

나 : 인류 즉 시민의 인간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학문으로 인간이 생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인프라 시설 즉 도로, 철도, 교량, 항만 등을 다루는 학문입니다.

 

남 2: 네가 토목 공학도로서 경험해본 토목(실험 등등)

 

나 : 토질역학에서 평판재하시험, 삼축압축 ~~~ 뭐라 뭐라 다 중얼거림

 

남 2: 건물 짓기 전ㅇ네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지반조사이다. 한 사례로 아산? 천안에서 아파트를 지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부등침하가 일어나 아파트가 기울은 사건이 있었다.

결국 그 회사는 파산을 했고 그것을 재시공하지는 않았지만 재시공을 했다면 아마 처음 비용의 3배 이상은 들어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반조사 자체가 비싸기도 하지만 나중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라 생각~~~~

 

남 1: xx 시에서 가고 싶은 부서

 

나 : xxxxxx 국의 xxxx 과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연결로의 경험과 같이 특히 토목구조물에 있어서 위험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인천의 유동인구 등을 파악하여 앞으로 지어질 구조물과 현재 있는 구조물의 건설공사의 설계 타당성 심의, 정밀안전진단의 적정성 심의 등의 일을 맡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하는 부서에 배치가 되지 않더라도 xx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

 

남 3: 네가 토목 공학도로서의 장점

 

나 : 공무원은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직업으로써 수많은 시민들을 상대하며 고충을 듣고 해결하다 보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남들과는 다른 운동 경력이 있어 xx시 공무원 그 어느 누구보다 체력이 좋다고 자신합니다. 초등학교 때 육상 선수 중학교 때 복싱 선수로도 활동한 적이 있으며 군대 또한 해병대에 자원입대하여 건강하게 만기전역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저의 체력적인 장점이 저에게 어떤 일이 주어지든 힘 있게 추진하고 이행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 3: xxx 시에서 지금 진행하고 있는 토목사업

 

나 : 까먹어서 말 못 했음.... 생각나는 게 있었는데 까먹었다고 함

 

남 2: 마지막으로 너 어필 10초

 

나 : 이곳에 오기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했으며~~~~ 합격 컷보다 총 150점 정도 득점을 했다~~~~~~뭐라 뭐라 전문성 발휘니 뭐니 열심히 하겠다 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별거 없죠???

 

진짜 별거 없어요

 

다들 힘내요... 전 내일 또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러 갑니다.. 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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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실전사례)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6. 1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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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4탄으로 돌아왔다.

 

이제부터 실전사례로 보겠다

 

이번에 실전사례로 볼 것은 내 사례이다.

 

부끄럽지만 여러분에게 면접 도움이 된다면

 

나 하나 희생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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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위원(남1) ㅣ 면접위원(여) ㅣ 면접위원(남2)

 

1m~1.5m 거리

 

 

나 면접 1빠따였음

 

 

면접위원(여) : 반가워요^^ 아침은 먹고 오셨나요???

 

나 : 네! 먹고 왔습니다.

 

면접위원(남) : 자 면접을 시작해볼까요??(신나셨음)

 

나 : 네! 준비됐습니다.

 

면접위원(여) : 반가워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들어볼까요?

 

나 : 안녕하십니까? 이번 xxxx 시 xx 직렬에 면접을 보게 된 xxx입니다.

사실 처음부터 공무원을 하고 싶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춘천 산사태 사고로 제 지인을 잃은 적이 있었고

상도동 유치원 붕괴사고 등을 보면서 일상 속에 국민의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음을~~~?뭐라했더라 암튼

국민이 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단지 시공사에 가서 구조물을 잘 시공하는 것보다 공무원으로 일하며 건축물 허가라든지

현장에서 엄격하게 감독을 하고 전문성을 발휘하여 심사할 때 ~~~한다면

국민이 공무원에 대한 신뢰가 높아질뿐더러 저 또한 보람을 느끼며 뭐라 뭐라 함

잘 기억 안 남... 1년도 넘어서

 

면접위원(남 2) : 어떤 과목이 제일 어려웠어요?

 

나 : 솔직히 토질역학이 지금껏 가장 쉬웠는데 너무 무시해서 그런지 이번에 생각보다 어려웠었던 거 같다

수리수문학은 그나마 쉬웠다

 

면접위원(남2) : 토질,수리수문 어려운데~~~

 

나 : 토목직 공무원이라면 토질과 수리수문은 기본 소양이라 생각을 한다 토질과 수리수문을 잘 하지 못한다면 토목직 공무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면접위원(남2) : 수리수문학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공식과 그 이유

 

나 : 베르누이 ~~~~~설명 후 역적 방정식 그 이유는 힘을 계산해서 안전율을 구하고 구조물을 설계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식이라 생각한다.~~~

 

면접위원(남 1) : 새로운 일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나 : 새로운 일을 한다면 기존에 하던 일을 하던 거보다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겠지만 전임 근무자와 주위 선배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최대한 잘 배울 것이며 예전에 있던 공문이라든지 시행령, 매뉴얼 등을 살펴보고 완벽히 해내겠다.

 

면접위원(여) : xx씨는 어떤 모습으로 주위 사람에게 보이길 원하나요??

 

나 : 안으로는 강직한 성품을 가지며 밖으로는 사람들과 유연하고 부드럽게 지내며 능력으로는 전문성이 외부 전문가와 못지않은 모습으로 보이길 원합니다.

 

면접위원(남 1) : 금요일 퇴근 전 토요일에 일 생겼는데 그날이 어머니 환갑잔치라면?

 

나 : 어머니 환갑잔치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토요일에 일이 생겼다면 당연히 가서 일을 처리해야 한다. 공무원이 힘들수록 국민이 편해진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공무원은 국민의 봉사자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일이 있더라도 그 업무를 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끼고 뿌듯할 것 같다.

 

면접위원(남 2) : 어디 부서에 일하고 싶냐

 

나 : 건설 xxx 과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토목의 주인 도로과 같은 곳보다는 저의 자기소개에서 말했다시피 국민의 의식주 중 하나인 주거공간, 공공시설물 이런 곳에서 위험이 있으면 안 된다. 그렇기에 건물을 허가를 내거나 심사를 할 때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고 전문성을 발휘해 국민이 안전한 환경을 보장받도록 하겠습니다.~~~

 

면접위원(남 1) : 팀장님이 단독 방 만들어서 주말에도 업무 얘기한다면?

 

나 : 물론 주말에는 쉬는 날이지만 팀장님이 주말에도 업무 이야기를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저보다 오래 근무하셨기에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면접위원(남 1) : 코로나로 인해 세계가 힘든데 업무가 어떻게 변화해야 한다고 보냐? (이건 좀 질문의 의도를 전혀 이해 못 하겠음)

 

나 : 뭐 4차 산업혁명, AI 뭐 대충 섞어서 말했던 것으로 기억...

이해 못 해서 질문을 몇 번씩 되물어주셨음 이해하도록(그만큼 거의 다 친절하심)

 

면접위원(여) <ㅡ 진짜 이쁘셨음 : 물리학의 가장 기본적인 것을 물어보겠다. 힘의 p 정의는?

 

나 : 힘이다 힘은 F이고 일반적으로 N으로 나타내는데 정의는 1kg을 1m/s^2로 움직일 수 있을 때 1N이라 부른다

F= ma다 ~~더 설명함 대충

 

면접위원(여) : 나중 10년 뒤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으냐

 

나 : 저는 아직도 공무원이 철밥통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합니다. 공무원이 된다면 공무원이라는 신분에 안주하지 않고 꾸준히 자기계발을 하여 추후 기술사 등을 취득하여 밖에 나가서도 전문성이 있다, 정말 일을 열심히 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면접위원(여)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길게 해도 좋으니 해볼 것

 

나 : 일단 제 앞에 계신 면접위원 세분께 저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면접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를 뽑은 게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느낄 정도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말 별거없지않나??

 

공무원 면접 별거 없다

 

사실 생각보다 내가 면접을 못 보는 게 아니다. 수없이 사람들이랑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고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하고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을 좋아하기에 묻는 것에 막힘없이 답변했다.

 

면접은 별게 아니다. 지인이랑 소통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상대방에게 관심을 끌게 하기 위해 자기소개를 통해 자기를 궁금하게 만들어라

 

그리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내고 공직가치, 하고 싶은 것, 너의 신념 모든 것을 드러내라(공무원 스타일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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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분석

 

남1 , 남2 , 여 이분들의 대충 느껴본다면

 

남1 (외부위원) 이라 생각

 

정말 상황형 질문 위주로 묻고 느낌상 교수 or 외부 전문 면접위원이라 생각

 

여 (공무원)

묻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고 어떤 공무원이 되고 싶냐라는 등 느낌상 공무원이다.

 

남 2(실무진 or 교수)

전공에 대해서 묻고 물을 때 내가 잘못 말한 부분이 있을 때 바로 캐치함

현장소장급이거나 대충 교수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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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또 다른 케이스로 돌아오겠다

 

필자 총 면접 7회 봤다.( 국9 지9 지9 국7 서7 지7 군무원7)

 

그리고 다른 사람이 봤던 사례도 소개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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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6. 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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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3탄으로 돌아왔다.

 

솔직히 별거없다.

 

돌아가도 상관없다.

 

이제 또 여러분들이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다.

 

자신이 지원한 시에 관련된 정보들을 얻는 것이다.

 

1. 행정구역 몇개? 구별 인구

 

2. 인구 (연령별 10대 20대 ''''노인 인구)

 

3. 예산(복지 예산, 지방세 수입 등)

 

4. 랜드마크 ex) 남이섬, 강화도 등

 

5. 그 시를 소개 할 만한 것(자랑)

 

6. 발전 할 방법?

 

7. 코로나에 관한 것들 ( 공무원의 좋은 사례, 나쁜 사례, 5인 집합금지 어떻게 생각? 등등)

 

이런건 자신의 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가운데 면접관(일반적으로 공무원) 이 물으신다.

 

기본적인건데 대답하는게 좋겠지?

 

자기 시에 관련된 시정을 대답 할때에는

 

날짜를 말하며 알려주자

 

예로들면 인구를 물었으면

 

2019.12.31기준으로 1030만명 이었습니다~

 

뭔가 믿을만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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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알아 볼 것들

 

1. 4차 산업혁명(빅데이터 , Iot, AI 등등)

=> 이런것을 공직사회에 적용된 사례 or 적용 할 방법

 

2. 저출산 해결 할 방법(답 없음)

=> 이런건 답이 없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려보게나

 

3. 적극행정

=> 사례 찾아 볼 것

 

4. 취성패

=> 찾아봐라

 

5. 지원한 시가 하고 있는 사업(관련 직렬)

=>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찾아볼것

 

6. 공직가치 실천 사례집

 

7. 각종 이슈

 

8. 그 시 홈페이지에 있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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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탄 부터는 실제 면접 사례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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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6. 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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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

 

일단

각 지역의 지방직 공무원 발표 일정이다(메가 공 사이트 참조)

 

합격 발표 나고 대충 면접까지 2~3주 이상 남는다.

 

급하지 않냐고??? 충분하다 걱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제군들

 

일단 1탄에서는 대충 어떻게 해라 그 정도로 말했지만 이제 자세히 들어가 보려고 한다.

 

스터디를 할 때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해보겠다.

 

일반적으로 지방직 면접은 길지 않다. 대충 1인당 15분 한다.

 

특정 시에서는 9급을 대상으로 GD(지드래곤 아님)를 하기도 했으나

 

Group Discussion은 코로나로 인해 국가직도 그렇고 지방직도 안 하게 되었다.

 

그럼 뭐다? 개꿀이다

 

가끔 그러면 개별면접이 강화된다고 하는데 아니다.. 그냥 부모님한테 고3 때처럼만 안 하면 합격한다 ㅇㅋ?

 

그리고 면접은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시간 하루 10시간이면 반의반 하루 2시간 30분만 해도 아~~주 충분하다.

 

유튜브나 보고 좀 놀아라 운동도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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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갈 것인가? 말 것인가?

 

<따져 봐야 할 것>

1. 자신이 면접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다 = > 가도 되고 안 가도 되고

 

2. 자기가 말을 정말 못한다 사람 앞에만 서면 떤다

=> 이건 스터디원이 고쳐주기 힘드니 면접 전문학원을 가라 원한다면 대충 추천은 해줌

 

3. 뭘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 이건 내가 알려준다

 

4. 돈이 넘쳐난다 => 학원 가라, 마실 간다고 생각하고 가라

 

솔직히 이건 내가 못 정해주겠다 가고 싶으면 가는 거고 안 가고 싶으면 안 가는 건데 학원을 다니는 것이 꼭 합격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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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준비해야 할 것

 

1. 자기소개

그냥 기본이다 30초 버전 1분 버전 정도로 준비해놓아라

그냥 대충 내는 막내다 장남이다 이런 거 말고

- 왜 공무원에 지원했는지

=> 겁나 안정적이어서요~~ 이딴 소리 하지 말고 예로 들면 사회 복지직이라면 자기가 혜택을 받았던 경험, 공무원에게 감명 깊었던 그런 것들 억지로라도 짜내어 봐라.

- 어디서 일하고 싶은지

=> 이것은 진정성이다. 정말 자신에게 물어봐라 왜 공무원이 하고 싶은지.. 그냥 단순히 편하다. 안정성이 있다 이런 것으로만 공무원을 하면 현타와서 나가는 사람 꽤 많다.. 9급 중에는 꿀빨러도 있지만 고생하는 사람도 정말 많다. 그리고 급수가 높아질수록 책임이 생기기에 일이 많아지고 바빠진다.. 공무원이 꿀이라는 소리는 옛 얘기다

 

- 장점이 뭔지

=> 장점이 있다면 그 사례를 짧게나마 말해주면서 장점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라 그래야 설득력이 있지

그리고 이게 공직에서 어떻게 도움이 될지.

 

- 단점이 뭔지

=> 너무 꼼꼼한 게 단점이다. 일을 엄청 빨리 처리한다. 이딴 장점 같은 단점을 말하지 마라 얼마나 가식적으로 보일까 단점이 있지만 그것을 인식하고 어떻게 고쳐나가고 있다. 이런 것을 말해주자.

일을 빠르게 처리하지만 그로 인해 정확성이 약간 떨어진다던가 그래서 항상 일처리하고 돌아보는 습관을 가진다 이런 소리를 해라.

그런데 생각 없이 늦게 일어난다 <= 이런 진짜 이상한 쓰레기 같은 발언은 하지 말자.. 늦게 일어난다? 이런 치명적인 단점은 그냥 말하지 말고 적당한 단점 극복 가능한 그런 것들로 네가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

 

- 사회생활 경험

사회생활하면서 힘들었던 것이라든지 그것을 극복해냈다든지 너의 사회생활의 경험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그냥 대충 면접위원들 앞에 있으면

저에게 공무원 면접이라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해라 뭐 포부도 괜찮고

 

여기서 살펴보면 장점, 지원 동기, 단점, 자기소개 이런 건 다 같은 거다.. 하나로 합치는 연습을 해라

 

2. 공직관

일단 대충 인터넷에 공직관을 쳐봐라

다양하게 나온다

그리고 공무원 헌장 해설서를 한번 정독해봐라

 

-공무원의 공직가치 중

국가관(애국심, 민주성, 다양성)

 

공직관(책임감, 투명성, 공정성)

 

윤리관(청렴성, 도덕성, 공익성)

 

이것들이 왜 필요한지 정말 자세히 해설해 놓았고 정말 잘 써놓았고

 

본인도 감명 깊었던 부분이 있는데

 

'청렴은 단순히 돈을 받지 않는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떠한 흠결도 지니지 않으며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강직함이라는 뜻도 동시에 지닙니다. '

'공직사회에서 청렴이라는 개념은 포괄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청렴은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는 소극적 의미도 있지만, 모든 공무원의 행위와 결과가 떳떳하고 완벽을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까지 확장됩니다. 영어권에서

청렴성에 해당되는 단어 ‘integrity’ 역시 정직하고 공정하며 완벽을 추구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되게 멋지지 않나?

최소 3회독 정도는 하면서 공직가치란 어떤 것인지 느끼고 거기서 자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 2~3가지를 뽑아서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이것에 대해 생각하고 가슴에 지니길 바란다.

- 공무원의 의무

다양한 것이 있지만 모두 외우면 좋지만 그래도 몇 가지 정도는 머릿속에 넣길 바람

 

- 좋음/나쁨 공무원 사례

무조건 적으로 지지하고 비판할 것이 아니라 특이한 케이스라는 것을 강조할 것

원인이 무엇인지 그에 대한 대책이 무엇이 있을지

앞에 면접 보는 사람 중 한 명이 공무원인데 공무원을 무작정 비판하면 되겠나...?

 

- 다양한 사례

본인 업무 많거나 or 불만족하거나

상관 부당지시받을 시

 

 

3탄으로 다시 돌아오겠소 쓰는데 정말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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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6. 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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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지방직 공무원 면접 준비 어떻게 할까?

자 지방직 시험이 끝났다. 

대충 후배들 얘기들어보니 쉬웠다더라.

필자는 공무원 임용전 수 많은 사람에게 상담을 했고 

총 10명 이상의 공무원을 배출해 냈으니

그냥 믿길 바람

일단 지방직 합격 발표전까지 그냥 쉬길 바람

필기 붙은거 결과 나온것도 아닌데 왜 준비함?

합격인줄 알고 준비하다가 떨어지면 개억울하잖슴??

일단 합격하면 대충 공드림이든 독공사던 9꿈사든 아니면 다음에 피티윤카페 가서 그냥 4인 파티만 구해놓으셈

일단 조직을 구성할때는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건 4인(같은직렬 1명, 다른직렬 2명)

이게 제일 좋다고 생각함

면접을 들어가면 

다양한 사람이 들어옴 

일반적으로 3명이 들어오는데

가운데사람 대부분 그 시의 공무원 왼쪽이나 오른쪽에 외부위원(교수 or 전문 면접위원) 나머지 한명은 약간 실무자가 

들어오더라 뭐 예로 들면 인천시면 인천도시공사에 간부급이라던지 아니면 가끔 대기업 임원진이 오는 경우도 있다더라

그래서 어떻게 준비를 할 것인가

<본론>

1. 4인 파티구성(같은직렬 1명, 다른직렬 2명)
왜냐하면 면접보다보면 전공질문이 나올때가 있는데 다른직렬애가 뭘 알겠나? 그래서 좀 이기적으로 자기랑 같은 직렬 한놈 배치하는게 좋음, 다른직렬이 필요한 이유는 뭔가 문제를 해결할때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음. 
예로들어보자 인천에 수도권 매립지로 말이 겁나 많았다 용량이 초과되었고 더 이상 받을 수 없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까 라고 할때 본인의경우는 기술직이었기에 기술적으로 접근을 했다. 수도권 매립지의 쓰레기의 약 70퍼 정도가 건설폐기물이라고 들었는데 건설폐기물 중 콘크리트나 석면 뭐 그런 건설폐기물을 분쇄해서 도로를 페이브 할때 섞어서 하는걸 법제화를 한다던가 기술적으로 접근하는걸 생각했는데 행정직이든 세무직이든 복지직 이런사람들은 초중고교에 분리수거라던지 이런 교육을 강화하자 등 다양한 의견을 듣고 카피하기 딱 좋더라

2. 주 2회 정도 면접스터디 할 것
1회는 너무 적고 그리고 적다고 한들 스터디 2개 하지마라 가끔 너무 합격하고 싶어서 스터디 2개 3개 해서 우수 받을 거라고 하는 애들 있는데 . 걍 열심히 할수록 보통에 수렴한다.. 
스터디는 다 비슷해서 하나하고 또 다른팀에가서 한번하면 시간 겁나 낭비되고 했던말 또하는거다... 그냥 인터넷에 그 시에 관련된 정책이나 경제상황, 복지 이런거나 찾아봐라... 시간아깝다...

3. 웬만하면 안정권 사람들로 구성하자(분위기)
자기는 합격했는데 다른사람이 합격 못하면 그 스터디 분위기 종친다.. 
안정권 사람들끼리 만나서 가끔 술도 마시고 같이 놀러다녀오고 그러자... 

4. 다른사람 면접 후기 많이 살펴 볼것
필자는 피티윤 슨상님꺼랑 책 3개정도(조철현, 그 메가스터디에 헌법 가르치는사람 책) 봤는데
(그정도 필요없음 돈 겁나아까움)
거기서 공직가치 답변중에 아주 괜찮은 모범답안을 자신의 인생에 맞게 만들어서 계속 연습해서 체화를 시키셈 정말 자신인것처럼 

5. 고3처럼 행동하지말것
고3때 부모님한테 싸가지없게 굴던것처럼만 안하면 합격하는게 공무원 면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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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2022교재 나오기 전까지 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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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를 시작하기 전 한 번씩 묻는다

2021년부터 시작하려는데 2021교재 쓸까요 2022교재를 쓸까요.?

 

솔직히 상관은 없긴 하지만

국어는 1년에 4번. 즉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마다 개정이 된다.

문법이 개정되기도 하고 어휘가 개정되기도 한다.

그래서 작년 교재를 쓰기 찝찝해서 새것을 쓰기를 원하는데

2022교재는 일반적으로 지방직 시험이 끝나면 나오므로

그전까지 뭘 하면 좋을지 알아보자

내가 생각했을 때 2022교재가 나오기 전에 공부해두면

좋을 것은

비문학과 그리고 문학이다.

개인적으로 비문학과 문학은

독학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과목이라고 생각한다.(고전문학은 제외)

일단 광고 아니니 대충 믿고 한번 해보길 바람

첫 번째 비문학은

 

이건데 그 국어의 기술 저자 이해황이 쓴 거임

독해를 할 때 어떻게 읽을 것인지, 기호 표시 등

다양한 걸 알려주는데 30일 정도면 다 끝낼 수 있다.

이걸 혼자 다하고 나면 공무원 비문학은 안 틀릴 거다. 틀리면 그냥 바보가 맞다.

두 번째 문학

 

이 책을 보면

혼자서 문학을 분석하고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알려준다.

수능 문학 지문으로 연습을 하는데 문학작품 선정도 나쁘지 않고

객관식 문제도 있지만 주관식도 있어서

지문을 읽으면서 생각을 하면서 문제를 풀 수 있다.

아무튼 하라면 해라 2개 합해서 1달에서 1달 반이면 되는데

이거라도 좀 해놓으면 나중에 비문학 인강을 들을 필요도 없고

문학 인강을 들을 필요도 없다.

그러니 미리 해두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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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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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는 크게 비문학, 문학, 문법, 어휘, 한자 이렇게 나뉜다.
이제부터 이것을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첫 번째로 이해가 안 되더라도 빨리 진도를 뺼것
두 번째로 기본서를 많이 사지 말 것
세 번째로 강의를 끝나자마자 기출문제로 복습을 할 것
1. 문법
되게 사람들이 많이 뭐라고 한다.
성적이 안 올라요~, 인강을 듣고 책을 봐도 문제가 안 풀려요.
왜 그럴까?
별거 없다
원래 잘 안 풀리기도 하고 인강을 듣고 바로바로 복습을 안 해서이다.
복습은 책을 바로 보는 것이 아니다. 인강을 듣고 그 진도만큼 기출문제를 풀 때 그것이 복습이다.
인강 듣기 - 그 페이지만큼 훑기(5-15 min) - 기출문제 풀이
기출문제가 너무 많이 쌓였기에 진도만큼 다 풀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다면 홀수번호부터 풀고 2 회독 때 짝수를 풀고 3번째부터 틀린 것들과 안 외워지는 것들 위주로 풀면 된다.
그렇게 풀다 보면 자주 나오는 선지를 알게 되고 그것들을 보고 나중에 기본서를 넘어가면
강약을 조절하며 읽을 수 있게 된다.
처음부터 멍~하니 다 읽으면 당신은 멍청한 것이다.
우리는 합격을 위한 공부를 해야지 학문을 위한 공부를 하면 안 된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 깔끔하게 풀어라.
동그라미 치고 그러지 말고 그 문제에 있어서 모르는 선지가 있으면 옆에 방점을 찍거나 형광펜으로 한 개씩 표시해나가라
아는 것이라면 넘어가고 전에 문제에 봤던 선지가 있다면 X 치고 가라
다음에 돌아왔을 때는 방점이나 형광펜 칠해진 선지만 보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1문제에 4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선지 한 개당 OX판단이 한 문제인 것이다.
결론 별거 없다 기출문제만 겁나 풀면 된다.
너무 대충 설명한 거 아니냐고? 합격한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한다.

2. 어휘, 한자
왜 안 오를까?
별거 없다. 안 오르는 사람들은 영어단어는 하루 30분~1시간씩 겁나 투자해서 외우면서
한글 단어는 안 외운다 참 역설적이지 않는가?
당신이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가?
2개 국어 사용자는 모국어를 못하면 그냥 외국어도 못한다.
아무튼 말이 빙 둘러갔는데
먼저 한자에서는 사자성어부터 외우자.. 2글자 한자는 겁나 어렵다. 사자성어 필수적인 거 240개 정도 외우고
나머지는 천천히 외우면 된다.
어휘도 별거 없다 기출에서 나온 거는 일단 모조리 외워야 한다. 2번 이상 출제됐으면 필수적으로 외워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반복적인 것들이 엄청 많이 나온다. 반복해서 나왔는데 그걸 틀리면
정말 부끄럽지 않을까?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 짓 그만하고 외워라


3. 문학
혼자 해도 상관이 없지만 고전문학만큼은 인강이 필수다.
왜냐하면 그 시대마다 추구하는 주제 ex) 청렴, 임금에 대한 충성, 자연친화 등
비슷한 주제끼리 묶어서 공부도 하고 단어 하나하나가 무슨 뜻인지
어떤 것을 뜻하는지를 알아두면 실제로 10초도 안돼서 문제를 금방 풀기도 한다.
조선에서 반 천년이 무슨 뜻인지 아는가? 조선이 세워지기 전 고려가 대충 500년 의 역사인데
뭐 한탄인지 뭔지 하는 거다. 이것을 한오백년이라고 하기도 하고....
홍진(紅塵)= 붉은 먼지를 속세라는 뜻으로 해석을 한다
이걸 보고 음... 붉은 먼지?? 뭐지 더럽다는 뜻인가 뭐지.? 이러면서 시간낭비를 할 것인가
인강 듣고 시대별로 상황 정리하고 비슷한 주제끼리 묶어서 공부하면 아~주 쉽다. 개꿀이다
그리고 문학은 반복해서 풀어야 한다. 그러니 문법 풀 때처럼 답 체크하지 말고 꼼꼼히 풀고 주제 정리하고
그것을 외우고 하다 보면 나중에 안 틀린다.
정말 많이 풀어서 외워질 정도가 되었다면 수능이라던가 EBS라도 하루 1~3 지문씩만 풀어라

4. 비문학
내가 절대 안 틀리는 영역이었다.
왤까 쉬워서? 응 맞다 쉽다.
전에 올렸던 게시물에서도 말했지만
일단 지문 길이 자체가 정말 짧다.
솔직히 비문학은 이론 같은 게 필요 없다

문제 풀 때

옳지 않은 것 이면 4개의 선지 중 3개가 맞는 선지다. 머릿속에 빠르게 집어놓고
지문으로 들어가자 일반적으로 2~4 문단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면 무슨 말일까? 1 문단에 1~2개의 선지의 OX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문단을 읽자마자 정답이 보인다? 바로 넘어가고 시간 아끼는 것이다.

옳은 것을 고르라는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
지문 먼저 접근을 한다. 선지부터 읽으면 그냥 망하는 거다 잘못된 정보 3개를 가지고 지문을 들어가기 때문이다.
핵심 문장 뽑아내면 그게 정답이다. 거의 다 그렇다


결론
문법, 어휘, 한자 = 회독
문학 = 회독
비문학 = 한번 풀 때 완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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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vs 수능 국어 어떤게 더 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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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기 전 모두들 한 번씩 묻는다
수능 때 언어 2~3등급이었는데 공무원 국어 몇 점 나올까요?
수능이 쉽나요 공무원 국어가 쉽나요?

일단 답은 없으나
필자의 생각은 공무원 국어가 쉽다.

첫 번째


공무원 국어는 생각하는 과정을 덜 걸친다. 수능 비문학, 문학길이 봐라 아주 토악질 나올 지경이다.

수능 국어다 1지문에 5문제다&amp;amp;amp;nbsp;

공무원 국어는 문법, 문학, 한자 이런 것들 외우기만 하면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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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독서력 풍부한 중학생도 풀겠다.
아 물론 사자성어는 2글자 정도만 외워도 풀지만 2글자 한자는 아주 토악질 나온다.


반대로 말하면 외우지 못하면 그냥 틀려라는 소리다.
꾸준히 하면 충분히 오른다. 게으르면 그냥 포기하자

 

두 번째


선지가 4개다.  
수능은 5개인데 선지 1개씩 줄여서 20개면 5문제 줄여준 격이다.

 

 

세 번째


지문 하나당 한 문제다.
수능 봐라 한지문에 3~5문제인 경우도 있다. 얼마나 토악질 나오는가
한 번에 2000자 이상 되는 글을 읽고 다시 읽고 하는 순간 망하는데 공무원 국어 지문 봐라 쉽다.
뭐 수능화 된다는데 솔직히 개소리에 가깝다. 그냥 쉽다. 

7급 공무원 비문학지문이다. 중학생도 풀겠다

 

결론


암기를 잘한다면 공무원 국어는 아주 쉽다. 
가끔 누가 말하더라 자기는 암기에 약하다고 그건 그냥 공부 안 한 거다.
필자도 암기가 싫고 이해 위주의 공부를 사랑해서
대학을 수학, 과학으로 갔고 국어 6등급 출신이다.
공무원 7급 국어 95점 맞고 합격했다. 그냥 자기가 안 한 거다 5번 이상 회독이 넘어가면 자연스레 암기된다.

수능화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수능에 비하면 굉장히 쉽다.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하는 과정을 바로바로 거친다면 3달 아니 1달 내로도 80점 이상 받을 수 있다.
물론 단기 합격을 위한 공부방법은 차근차근 업로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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