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급 국가직공무원 면접대비 2탄(하는일 알아보기)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9. 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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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급 국가직공무원 면접대비 2탄(하는 일 알아보기)

 

1. 서론...

 

우리는 왜 하는일을 알아보아야 하는가?

 

왜긴... 나중에 부처 선택을 잘하기 위해서이다.

 

필자의 경우 성공해보겠다는 그런 이상한 마음가짐을 가졌다가 

 

지방직 7급에서 국가직7급으로 옮겨왔고 아주 땅을 치고 후회 중이다.

 

승진이 빠르면 무엇하는가... 굉장히 바쁘다. 밤에 헬스도 못한다

 

운동도 못하고 산다. 쩝...

 

국7 지 7붙으면 무조건 지7 가라..

 

2. 전체적으로 하는 일을 알아보자

어떻게 알아볼까?

 

우리는 2021.09.24 - [공시생 칼럼] - [2021년] 7급 국가직 공무원 면접 대비 1탄(부처 알아보기)에서

 

[2021년] 7급 국가직공무원 면접대비 1탄(부처 알아보기)

 2021년 국가직공무원 면접대비 1탄 나는 왜 공무원이 되고 싶은가요? 자 위에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을때 여러분은 어떤 대답이 나오나요? 솔직히 어떤 대답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공무원은

sharpbrain94.tistory.com

 

정부조직법을 통해 부처가 대충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그럼 이제 뭘 하느냐... 무엇을하고 싶은지 알아보자.

 

자 산업통상자원부로 가보자!

 

기관 소개로 가보자 그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발전과 무역증대를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일자리를 창출해 우리 경제를 역동적으로 성장시키는 실물경제의 주무부처입니다.
또한 통상 교섭과 외국인 투자를 통해 경제영토를 확장하고, 안정적인 에너지ㆍ자원 수급을 통해 국민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우리 경제는 탄소중립 실현, 디지털 전환과 같은 산업구조를 근본적으로 개편해 나가는 과제와 함께 대외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 등 거센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 기업과 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국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해 가면서 이러한 도전을 기회로 바꿔나가겠습니다.
먼저, 기업과 지역을 세심하게 살피며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내겠습니다.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해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견고히 할 수 있는 선순환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육성하여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핵심인력을 키우고 지킬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구조적 변화에 대해서는 민관이 힘을 합쳐 대비해 가겠습니다.
한 발 앞선 기술혁신과 인재양성을 통해 새로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고, 변화하는 환경에 걸맞은 안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에너지 구조를 만들어가겠습니다.
통상 분야에서도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친환경 통상규범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관점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세계시장을 선점해 가겠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모든 정책과 사업이 기업과 지역에 희망이 되고 국민 여러분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뭐 대충 이렇다고한다.

 

물론 저렇게 말한대로 흘러가면 정말 잘된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여기를 보면

제3조(직무)
 산업통상자원부는 상업ㆍ무역ㆍ공업ㆍ통상, 통상교섭 및 통상교섭에 관한 총괄ㆍ조정, 외국인 투자, 중견기업, 산업기술 연구개발정책 및 에너지ㆍ지하자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이렇게 요약이 된다.

 

3. 구체적으로 하는 일을 알아보자

구체적으로 부처가 하는일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돈이 쓰이는걸 알아야한다.. 그러면 돈을 어따쓰는지 어떻게 알까?

 

어떻게 알긴 홈페이지에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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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º법령에 예결산(예산결산)으로 가보자 

 

 

 

자 사업설명자료로 가보자...

 

분명히 나중에 개별면접볼때 어디갈건지에 대해서 쓰는것을 알것이다.

 

여러분은 대충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뭐하는지 보고 면접위원한테 대충대답하는게 여러분이 느낌있어보일까?

 

최신의(2021년) 사업설명자료를 읽고 무엇인지 파악해서 대답하는게 정말 공무원이 되고싶은 인물로보일까?

 

 

자 이제 그러면 저기 글에 들어가보자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저 1~5권 읽기전에 어디서 일하고 싶은지를 알아야한다. 

 

그렇게 파고들어야한다. 

 

한권한권 정말 페이지 많다.

 

에너지 자원실 가봐라...1700페이지다.

 

여기서 국을 파고들어야한다.

 

4. 더 자세히 알아보자...

원전산업에 대해 알고싶다??

 

3. 원전산업정책관 ···············································································1043
Ⅰ. 세 입 · 1045
<방폐기금>
(1) 기타재산수입 · 1048
(2) 법정부담금 · 1050
(3) 기타경상이전수입 · 1053
(4) 기타잡수입 · 1055
(5) 통화금융기관예치금 회수 · 1058
(6) 비통화금융기관예치금 회수 · 1060
(7) 기금예탁원금회수 · 1062
(8) 기금예탁이자수입 · 1064
Ⅱ. 세 출 · 1067 <전력기금>
(1) 발전소주변지역기본지원사업 (5451-301) · 1072
(2) 특별지원사업(발전소주변지역) (5451-302) · 1082
(3) 기타지원(발전소주변지역) (5451-304) · 1092
(4) 원자력핵심기술개발(R&D) (5703-303) · 1101
(5) 원전 중대사고 방지 안전강화 기술개발(R&D) (5703-312) · 1114
(6) 원전 안전부품 경쟁력 강화 기술개발(R&D) (5703-321) · 1126
(7) 고리1호기기기·설비활용원전안전기술실증사업(R&D) (5703-325) 1137
(8) 원전산업글로벌시장맞춤형기술개발사업(R&D) (5703-330) · 1154
(9) 국제핵융합실험로 공동개발사업 (5806-310) · 1168
(10) 전력해외진출지원 (7402-301) · 1182
(11) 원자력 생태계 지원 사업 · 1196 <방폐기금>
(12) 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건설 (5631-301) · 1207
(13) 처분시설운영 (5631-302) · 1221
(14) 처분시설 방사선안전관리 (5631-305) · 1233
(15) 사용후핵연료관리기반조성 (5632-302) · 1242 - vii -
(16) 방사성폐기물홍보 (5633-301) · 1259
(17) 방사성폐기물관리전략수립 (5633-303) · 1268 (18) 방폐물관리기술개발사업(R&D) (5634-303) · 1275
(19) 원전해체방폐물안전관리기술개발(R&D) (5634-306) · 1283
(20) 사용후핵연료 저장·처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개발(R&D) (5634-308) · 1291
(21) 사용후핵연료 관리시설 설계기술 개발(R&D) (5634-309) · 1302
(22) 사용후핵연료관리시설확보 (5643-301) · 1317
(23)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인건비 (5679-301) · 1326
(24)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기본경비 (5679-302) · 1332
(25) 방폐기금운영인건비 (7379-201) · 1338
(26) 방폐기금운영관리비 (7380-202) · 1344

 

 

그리고 여러분은 여기서 한번 대충 예상해볼수있다.

 

국마다 페이지 수 봐라 그것을 본다면 어떤 국이 일이 많고 주무과인지 주무일을 하는지 알수있다..

 

꿀팁이다.. 어디가서 돈주고도 못듣는다 이런건

 

아무튼 이정도만 알아봐라...

 

다음부터는 사업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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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국가직공무원7급 사전점수 확인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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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9월27일)은 2차시험 사전점수 공개날이다.

 

어떻게 확인할까?

 

 

그렇다 그냥 저기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9월 27일 09시부터 28일 밤9시까지 확인가능하다

 

점수가 이상하다?

 

..이상할리가 없다.. 이의제기해서 OMR을 다시확인해서 올라가는 경우를 못봤으니..

 

살포시 포기하도록하자..

 

그래도 확인이 하고 싶다면

 

이의제기 기간중 답안지 열람을 신청한 경우에는 답안지 열람이 가능하다.

 

 

자세한건 인혁처에서 올린거 확인해보자..

(붙임) 2021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제2차시험 성적 등 사전공개 및 이의제기 절차 안내_게시용 (1).pdf
0.68MB

 

 

성적관련 문의 : 인사혁신처 공개채용1과 (☎044-201-8253, 8254)

홈페이지 이용문의 : 인사혁신처 공개채용1과 (☎044-201-8255~56)

 

 

그리고 표본방 들어가서 점수 등록해보자.

 

그리고 표본방을 너무 믿지말자 어그로 끄는친구들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너무 점수가 높다고 무조건 합격한다고 하지말자(면접준비 기본은 하자)

 

2021년에 들어보니 안전빵친구들이 정말 많이 떨어졌고

 

딱 커트라인 친구들이 많이 붙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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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급 국가직공무원 면접대비 1탄(부처 알아보기)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9.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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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국가직공무원 면접대비 1탄

나는  공무원이 되고 싶은가요?

 

 

자 위에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을때 여러분은 어떤 대답이 나오나요?

 

 

솔직히 어떤 대답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1. 공무원은 안정적이어서
  2. 공무원은 편해서
  3. 공무원은 정시퇴근이어서
  4. 정년이 보장되어있어서

 

뭐 다양한 대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저기 1~4번에 있는 모든 대답에 속하든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 저 이유로만 공무원이 되고싶다면 퇴사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여러분이 하고싶은것에 조금의 의미라도 부여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하냐. 

 

각 부처가 무엇을 하는지라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래도 관심있는 분야에서 일을해야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국민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의 타이틀을 달거 아닙니까?

 

그래서 각 부처가 무엇을 하는지 어떻게 아느냐!!?

 

하나씩 따라해봅시다.

 

국가법령정보센터(https://law.go.kr/) 접속

 

 

정부조직법을 검색합시다.

 


법령살펴보기

 

 

쭈욱 내려봅시다..

22조의2(국가보훈처)

22조의3(인사혁신처)

23(법제처)


4장 행정각부

26(행정각부) 

1. 기획재정부

2. 교육부

3.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 외교부

5. 통일부

6. 법무부

7. 국방부

8. 행정안전부

9. 문화체육관광부

10. 농림축산식품부

11. 산업통상자원부

12. 보건복지부

13. 환경부

14. 고용노동부

15. 여성가족부

16. 국토교통부

17. 해양수산부

18. 중소벤처기업부

27(기획재정부)

28(교육부)

29(과학기술정보통신부)

30(외교부)

31(통일부)

32(법무부)

33(국방부)

34(행정안전부)

35(문화체육관광부)

36(농림축산식품부)

37(산업통상자원부)

38(보건복지부)

39(환경부)

40(고용노동부)

41(여성가족부)

42(국토교통부)

43(해양수산부)

44(중소벤처기업부)


자 여러분들이 가고싶어하는 곳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부처는 법으로 정해져있습니다. 정부조직법으로 ...

 

그리고 정권이 바뀌면서 정부조직법도 거의 뜯어고쳐지게 되죠.

 

하지만 중요한것은 여러분이 무슨일을 하고싶은지죠..

 


 

부처 살펴보기

 

예로들어 해양수산부를 본다고 합시다.

해양수산부를 검색한 후 '해양수산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를 검색합니다.

 

그 후 '3단 비교'를 클릭해 줍시다.

 

 

내가 하고싶은일 찾기

기본적으로 공무원은

 

실 - 국 - 과 - 팀

 

이렇게 구성이 된다.

 

몇개의 팀이 이루어져 과가 되고 몇개의 과가 합쳐서 xx국이 되고 xx국이 몇개가 합쳐져서 xx실이 된다.

 

살펴보자

 

ex) 제 11조를 살펴보자

뭐 대충 살펴보니 수산정책실 이라는 곳이다.

제11조(수산정책실) 

① 수산정책실에 실장 1명을 두고, 실장 밑에 정책관3명을 둔다. <개정 2020. 9. 8.>

② 실장 및 정책관등 3명은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 보한다. <개정 2020. 9. 8.>

③ 실장은 다음 사항을 분장한다. 

 

정책관이란 무엇인가?

 

국장(2급 공무원)님을 말한다. 

 

그렇다면 저 직제를 보면 국이 3개가 있다는 것이다.

 

옆의 시행규칙을 보면 수산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어촌양식정책관이 있다.

 

그렇다면 국의 이름은 수산정책국, 어업자원정책국, 어촌양식정책국이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해양수산부에 들어가자.

 

조직현황

 

 

 

정말로 있다 !!

 


그러면 과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어떻게 구성되긴

 

또 법을 보면된다..

 

시행 규칙을 보자

 

제8조(수산정책실)

⑥ 수산정책실에 수산정책과ㆍ유통정책과ㆍ수출가공진흥과ㆍ소득복지과ㆍ원양산업과ㆍ수산직불제팀ㆍ어업정책과ㆍ수산자원정책과ㆍ지도교섭과ㆍ어선안전정책과ㆍ어촌양식정책과ㆍ양식산업과 및 어촌어항과를 두되,

 

 

자 과를 설명해놨다..

 

진짜 있을까??

 

 

 

없겠나.. 진짜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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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공무원 7급 면접 대비

Sharp Brain/공무원 면접|2021. 9. 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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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공무원 2차 시험이 끝났다.

 

국가직 공무원 2차 합격발표는 10월 13일 하지만 실제로 합격생은 전날에 합격문자가 온다.

 

2021 7급 공무원 일정

 

자 2020 일정을 보자.

2020년 일정

 

전날에 합격자가 발표된다.

국가직은 전날에 합격자 대상으로 합격문자를 보내주는데 날에 안보내주면...슬프도록하자 

 

아 물론 안받은 분들도 있다. 그러나 gosi.kr 여기에 자기 휴대폰번호를 잘 적어놓도록 하자.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제일 좋은것은 여러분은 합격 문자와 합격 수험번호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놀자

내가 저엉말 놀기싫고 불안하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 

 

그런 친구들의 조건을 알려주겠다.

 

  1.  공단기, 해커스 두군데 모두 합격예상 컷을 보았을때 둘다 무조건 합격한다고 떠야함
  2. 1.3배수보다 평균 5점이상 높을것
  3. 내가 합격컷이긴 하나 사람 앞에서 말을 정말 못함
  4. 놀친구도 없고 심심하다

 

자 이럴경우 뭘할까

 

Korea.kr로 들어가자

 

 

정책브리핑 사이트인데

 

여기서 1월1일부터 뉴스를 다 살펴봐라.

 

올해는 우리사장님(문재인대통령님)이 어떤 방향으로 국가를 이끌어나가고 있나 살펴보자.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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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한민국 공무원의 국정과제를 살펴보자. 

 

모든 정책이 잎과 가지라 치면 국정과제는 뿌리다.

 

아무튼 읽어봐라.

 

문재인대통령님의 국정운영 계획이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_170719.pdf
1.21MB

 

거의 200페이지다 심심하면 읽어봐라...

 

이것만 한달동안 해도 성공이다.

 

합격발표 7일 전에 다시 연재하도록 하겠다.

 

궁금하면 댓글남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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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합격수기 탐구(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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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공무원 합격수기를 탐구해보자..

 

왜 탐구하냐면 3000명의 합격생이 있다면 모든 합격생의 공부방법이 같을수는 없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쏙쏙 골라서 실천을 하고 내 의견도 들어보자.

 

필자는 7급 4회(지7 2회, 국7 1회, 군7 1회) 9급 2회를 합격해본 사람이다..

 

직렬이 달라도 필자의 눈을 믿자..

 

 


직렬 : 일행직

 

요약 : 나 대충 2관왕함(국가직, 지방직)

 


국어

<문학, 비문학>

기본강의는 이해보다 진도 빼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이해가 안되도 진도를 먼저 뺐습니다. 

→ 아주 훌륭하다 이해한다고 진도를 안빼면 대부분 공시생의 구석기 마스터에서 벗어날 수 있다.

 

기본서 옆에 있는 기본 문제만 풀면서 진도를 빨리 뺐습니다.

→ 훌륭

 

기본서 강의는 1권만 들었고 문학부터는 듣지 않았습니다. 문학은 수능때도 공부를 많이 해서 안 들어도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문학을 많이 틀려서 재시때는 문학강의도 들었습니다

→ 문학은 인강을 안들어도 되지만 무조건 들어야한다 생각하는건 고전문학 고전문학은 진짜 시대별로 쪼개고 그 시대에 맞는 주제 외우고 이러면 금방 성적이 오름

 

기본강의가 끝나고 바로 기출을 풀었습니다. 해설이 좋아서 강의는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문제집은 문제집에 풀지 않고 연습장에 풀어서 기출문제집은 재시때까지 포함해서 10회독은 한 것 같습니다. 문제를 푼다기보다 선지 하나하나를 아는지 모르는지로 체크해서 표시한 후 회독했습니다.

→  이 부분을 모두 정독해라... 진짜 합격에 가장중요한점을 다 담았다.

 

수능문제집 예비매 3비/예비매3문 비문학과 문학을 이 문제집으로 보충하려고 혼자 풀었는데, 공시랑 너무 안맞아서 쓸모없 었습니다. 동형은 실강생들 점수 표본이 나와있어서 제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매 3비는 나도 비추천한다. 하지만 내가 괜찮다 생각하는건 psat 언어논리 정도는 괜찮다. 하지만 무조건 공시에 모든 기출을 다 풀고 할것.

 

 

* 한자

인강 듣다가 한 번 강의 듣고 혼자서 회독하다가 중도 포기(한자는 재시부터 시작. 한자성어는 읽을 수 있고 뜻을 정확히 외웠고 두글자 한자는 기본서에 있던 한자만 눈에 바르는 식으로 회독했습니다. 쓰면서 외우거나 필사적으로 외우진 않았습니다.)

→ 낫 배드 한자는 사자성어 일단 먼저해야함. 필수 약 240개 정도 외우고 왜냐하면 사자성어는 대충 두개만 알아도 의미가 떠오른다. 그리고 외울때 너무 FM식으로 의미를 외우지 말자 

예로들면 권토중래를 뭐 모래바람 일으키며 돌아오니 이렇게 외우지말고 응 개떡상 이런식으로... 공부를 조금이나마 재미있게해보자.

 

* 문법

기본강의로는 문법이 커버가 안되서 문법강의를 발췌해서 수강했습니다. 여기서 문법 이해도가 많이 올라 갔습니다. 하프를 매일 풀고 들었습니다. 문법은 헷갈리는게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문학이나 비문학은 너무 쉬워서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재시부터는 문법은 다 맞는데 문학, 비문학이 문제라서 초시때 안들었던 기본/기출/문학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회독했습니다

→ 나쁘지 않은 방법, 그러나 의문가는점은 기본강의로 문법이 커버안된다는 것은 조금 이상하다느낌.

기출문제를 몇번씩 풀다보면 이해 안가는 것은 자연스럽게 외우는걸 추구하는 편이나

정말 외워지지 않는다면 강의를 발췌해서 수강하는것은 좋은방법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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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가공무원 채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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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공무원 몇명뽑는지 확정안이 나왔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2022 중앙부처 국가공무원 5,818명을 충원하는 내용의 정부안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이며, 2,527명이 줄어든 규모 최종 규모는 국회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응 큰일났다 2527명이 줄어들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한다 ? 열심히해야한다

 

어떻게 열심히한다? 남보다 열심히한다.

 

모두들 열심히는 한다..

 

이번 중앙부처 국가공무원은 그동안 국민의 요구에 비해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던 국민건강·안전 강화,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 경제정책 활성화, 대국민서비스 개선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 위주로 충원된다.

 

 별로 중요한 내용같지는 않다.

 

경찰 및 해양경찰 2,508, ·공립 교원 2,120, 생활·안전분야 공무원 1,190명 등 총 5,818명이 충원되며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경찰·해경 >

경찰의 경우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577, 여성청소년 강력팀 담당인력 60, 사이버수사관 163, 수사심사 인력 104명 등 현장치안·수사 등 민생분야에 총 2,030명을 충원한다.

해양경찰의 경우 의경대체 311, 신형 연안구조정통합VTS 운영 시설·장비 운영인력 88, 소형정 교대인력 52명 등 신규장비 운영인력 등 현장안전 분야에 총 478명을 충원한다.

 

일단 이건 경찰 준비하는애들이 보면 작년보다 많이 뽑는지 확인해봐라

 

< 교원 >

교원의 경우는 법정기준보다 부족한 특수교사 1,107명과 보건·영양·사서·상담교사 등 비교과 교사 1,979*을 충원한다.

* 보건 514, 영양 536, 사서 200, 상담 729

 

 

< 생활·안전 등 대국민서비스 >

국민안전 강화 등을 위해 보호관찰 전자감독·관제 인력 88, 감염병 역학조사관 76, 트라우마 심리지원 인력 15, 수입통관·감시 인력 24, 건설현장 안전점검 인력 13명 등을 각각 충원한다.

고용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실업급여 지급 57, 산업재해보험 재심사 인력 6명 등을 충원하며, 경제정책 활성화를 위해 그린바이오산업 등 산업지원 53, 디지털뉴딜 등 신산업·신기술 지원 37명 등을 충원한다.

또한, 국민편익 등 서비스 제고를 위해 입영판정검사 11, 병역판정 심리상담 4, 소극행정 예방 4명 등을 충원한다.

 

 

한편, 지방공무원은 지자체와 협의 후 연말까지 충원규모를 확정하고, 주로 근무환경이 열악한 소방관, 복지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점 충원할 계획이다.

 

일단 대충 지방직은 연말까지 충원규모 나온댄다..

 

이와 별도로 대법원·헌법재판소·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헌법기관 공무원 168을 충원하고, 현역자원 감소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군무원 및 부사관 5,503도 충원할 예정이다.

김성중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2022년도 중앙부처 공무원 충원규모 산정은 기존인력을 최대한 재배치하여 충원규모를 결정하였다.”, “증원되는 인력에 대해서는 운영성과 평가를 엄격히 시행하고, 각종 성과지표를 체계화하는 등 정부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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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앙부처 공무원 : 5,818

구 분 인 원() 비 고
경찰 2,508 󰋯(경찰) 2,030
- 의경대체 경찰 1,577, 여성청소년 강력팀 담당인력 60, 사이버수사관 163, 수사심사 104명 등
󰋯(해경) 478
- 의경대체 해경 311, 신형 연안구조정 운영 등 시설장비 운영인력 88, 소형정 교대인력 52명 등
교원(국립+공립) 2,120* 󰋯특수교사 1,107
󰋯비교과 1,979
(보건 514, 영양 536, 사서 200, 상담 729)
󰋯국립대학 교수 등 132
생활안전 등 1,190 󰋯보호관찰 전자감독관제 등 88
󰋯감염병 역학조사관 76, 실업급여 지급 57
󰋯수입통관감시 24, 건설현장 안전점검 13
󰋯산업재해보험 재심사 6, 소극행정 예방 4

* 교원 2,120명 중 1,986명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충원

2022년 헌법기관 및 군무원 등 : 5,671

구 분 인 원() 비 고
헌법기관 공무원 168 󰋯대법원 136, 헌법재판소 8, 선관위 24
군무원 등 5,503 󰋯현역자원 감소에 따라 부사관·군무원 충
(부사관 : 937, 군무원 : 4,566)

※ 소방·사회복지 분야 등 지방공무원은 지자체와 협의 후 연말까지 충원규모를 확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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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가산점 정리(토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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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있으면 좋은 점

 

가산점이 붙는다...

 

9급 시험기준 평균 5점 높으려면 5개 더 맞추어야 한다.

 

기사 있으면 장땡, 없으면 노력으로 커버 쳐야 함..

 

기사~기술사 : 가산점 5점

 

산업기사~기능사 : 가산점 3점이다.

 

여기서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

 

평균 5점 높이는데 걸리는 시간보다 기사 따는데 시간이 더 적게 걸리면 기사를 따야 한다.

 

하지만 합격할지 못할지는 모르는 것이니.. 수험생의 선택


이것은 '공무원임용시험령' 별표 12를 보고 작성하였음

<일반 토목>

기술사 : 토질 및 기초, 토목품질시험, 토목구조, 수자원개발, 상하수도, 농어업토목, 토목시공,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조경, 지적, 지질 및 지반, 건설안전, 교통

 

기사 : 건설재료시험, 토목,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조경, 지적, 응용지질, 건설안전, 교통, 방재

 

산업기사 : 건설재료시험, 토목,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조경, 지적, 건설안전, 교통

 

기능사 : 건설재료시험, 콘크리트, 석공, 전산응용토목제도, 측량

 

<농업 토목>

기술사 : 토질 및 기초, 토목품질시험, 토목구조, 수자원개발, 상하수도, 농어업토목, 토목시공,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조경, 지적, 지질 및 지반, 건설안전, 교통

 

 

기사 : 건설재료시험, 토목,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조경, 지적, 응용지질, 건설안전, 교통, 방재

 

 

산업기사 : 건설재료시험, 토목,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조경, 지적, 건설안전, 교통

 

 

기능사 : 건설재료시험, 콘크리트, 석공, 전산응용토목제도, 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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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한국사 공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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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이 방법을 하고도 여러분이 3개월 후 기출 점수를 풀었을떄 75 이상이 나오지 않는다면

 

당신의 머리 문제입니다.

 

시험장에 가기 전 기출을 10번도 안 풀고 80점 이상 나오려고 하면 당신은 나쁜 사람입니다.

 

그렇다고 10번 풀고 가면 80점 이상 나오겠지? 이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합격생은 몇 번까지 풀어야지가 아니라 그냥 풀 수 있는 대로 계속 풉니다.

 

필자인 저도 시험장 들어갈 때 총 30번 정도 풀었던 거 같습니다.

 

저도 한때는 10번풀면 다 해결이 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10번 푸니 6과목 평균 75점이 나오더군요...

 

아마도 제 머리가 좋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기출 풀이는 시험장 들어가기 전까지 해야 합니다. 그게 10번이 됐든 20번이 됐든....

 

 

 

<점수대별 공부방법>

 

60점 이상 : 기출만 풉니다(이론 강의 한번 들었다는 가정하에)

 

60점 미만 : 안타깝지만 기본 인강 한번 들읍시다.

 

초시생 : 기본 인강부터 갑시다.

.


 

<그래서 어떻게 해라고?>

 

1. 강사의 선택

솔직히 공 XX, 해 XX, 에 XX, 모 XX, 메 XX 어디든 상관없습니다.

 

요즘 공무원 인강은 다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습니다. (특히 공통과목)

 

저는 지방직 7급을 합격하고 국가직 7급을 재도전한 케이스인데

 

국가직을 할 때는 심심해서  공 XX, 해 XX, 메 XX, 모 XX 네 군데 다 들어봤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해위주의 강사를 선택하라

 

어떤사람은 암기 팁 잘 주는 강사를 선택하라

 

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꾸준함입니다.

 

다만 저는 이해 위주의 강사가 좋았고 가끔 암기 팁을 까는 강사들이 많지만..

 

뭘 이해 못하더라도 맞추면 장땡입니다. 저는 그래서 그냥 암기팁을 인터넷에서 검색하기도 했고

 

사람들이 정리해놓은 암기 팁도 많이 참고했습니다.(기억의 한계가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맨날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초고수 말고 진도를 빼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강이 너무 길면... 안됩니다... 무조건 2주 안에는 다 끝내야 합니다.

 

그리고 인강은 무조건 1.3배속 이상입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아깝습니다.

 

바짝 정신 차리고 들으면 다 알아먹습니다.

 

인강 들을 때 폰은 잠깐 꺼두고 듣으십시오.

 


 

2. 문제집

누구는 어떤 강사 꺼가 좋다 누구는 어떤 거가 좋다 하지만

 

어떤 것을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들고 있어야 할 것은 연도별 기출문제집, 단원별 기출문제집입니다.

 

저는 전 XX도 썼고 신 XX도 썼고 문 XX도 썼고 고 XX도 써보고 그냥 10번씩 넘길 때마다 바꾸어봤고

 

그냥 연도별은 해커스꺼 썼습니다. 그냥 다 모아놔서

 

집에서 푸는 용 독서실에서 푸는용 막 따로 장만했으나

 

여러분은 한 개만 잡고 가십시오. 

 

추천을 해달라고 한다면 추천은 해드리겠지만 여기서 홍보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3. 공부방법

아마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실 내용입니다.

 

어떤 것을 하던

 

여러분이 5 회독을 넘긴 것이 아니면

 

하루 3과목 이상 하면 안 됩니다.

 

맥시멈 2과목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사를 올릴 때는 한국사만 1달은 잡아야 합니다.

 

하루 8시간 공부를 한다면

 

인강은 4시간 정도 듣는데(처음 듣기 전까지)

 

인강을 들을 때 하루 4개 정해서 듣는 게 아니라, 무조건 단위를 끊어 들어야 합니다

 

예로 든다면 구석기~청동기까지 끊거나 구석기~신석기까지 끊거나

 

신석기가 1,2가 있다면 구석기~ 신석기 1까지가 아니라 구석기~신석기 2까지 끊어야 합니다.

 

인강을 듣고 필수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문제 푸는 방식이 다릅니다.

 

문제를 풀고 동그라미를 치는 것이 아닙니다.

 

1문제를 풀 때 우리는 4문제를 풉니다.

 

1문제를 예로 들면

 

 

1. 다음 시가를 지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은?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울사 이 내 몸은
뉘와 더불어 돌아가랴

진대법을 시행하였다. (O/X)

낙랑군을 축출하였다. (O/X)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하였다. (O/X)

율령을 반포하여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였다.  (O/X)

 

1~4번까지  OX를 판단했을 때 O라는 것을 당연히 알면 넘어갑니다.

 

X가 나올 경우 옆에 방점을 체크합니다.

 

·  ② 낙랑군을 축출하였다. (O/X)

 

이렇게 말이죠.

 

그 후 내려가서 그것에 대한 해설로 공부를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절대 문제가 안 풀린다고 기본서로 돌아가면 '개'망합니다.

 

 

 

만약에 다음 문제에 선지가 비슷한 것이 나왔다.

 

그러면 X표를 칩니다. 왜냐하면 앞에 선지와 비슷한걸 또 공부하면 시간낭비이기 때문이죠.

 

 

예로 들면

 

문제. ~~~~~~~~~~

 

① 경운궁을 정궁으로 삼았다. (O/X)

② 진휼 제도로 진대법을 도입하였다. (O/X)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하였다. (O/X)

 율령을 반포하여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였다.  (O/X)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면 인접한 문제끼리는 같은 주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선지 구성이 비슷합니다.

 

그러므로 앞에 사료로 뒷문제를 풀 수도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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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음 시가를 지은 왕의 재위 기간에 있었던 사실은?

 

펄펄 나는 저 꾀꼬리
암수 서로 정답구나
외로울사 이 내 몸은
뉘와 더불어 돌아가랴

· 진대법을 시행하였다. (O/X)

· 낙랑군을 축출하였다. (O/X)

·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하였다. (O/X)

 율령을 반포하여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였다.  (O/X)

 

방점이 3개면 2 회독 때는 1문 제당 3문 제 만 푸는 겁니다. 

 

다음에 풀 때는 문제가 3개가 되고

 

다시 풀때 또 모르겠다 그러면 방점을 쌓아 갑니다.

 

··· 진대법을 시행하였다. (O/X)

·· 낙랑군을 축출하였다. (O/X)

··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하였다. (O/X)

 율령을 반포하여 중앙집권 체제를 강화하였다.  (O/X)

 

나중에는 방점이 가장 많은 것만 보는 겁니다. 

 

그렇게 10번까지 보는데 방점이 10번 찍힌 게 있다.. 그러면 정말 안 외워지는 건데

 

나중에도 안 외워집니다.

 

그런 것을 시험 전날에 보고 가는 거죠.

 

이렇게 일단 1 회독이 돌고 나면

 

연도별 기출문제집을 풀어봅시다. 어차피 처참히 망해있습니다.

 

풀고 리뷰 한번 하고 다시 단원별 기출문제집으로 갑니다.

 

이 작업을 계속 반복하고 여러분은 10 회독이 끝날 때까지 절대 모의고사 보지 마세요.

 

기출도 안되어있는데 모의고사를 본 다뇨..

 

모의고사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정말 쉽게 만들어놓거나(차라리 이게 낫습니다)

 

아니면 어렵게 만들어놓거나

 

어렵게 만들어서 여러분이 틀리면 공부가 덜됐다든지 이상한 소리로 계속 인강 듣게 만듭니다.

 

이게 여러분을 장수생의 길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당장 점수가 안 나온다 해도

 

무조건 기출문제집을 무한반복하셔야 합니다.

 

일단 기출문제 해설을 보고도 이해가 안 가면 가끔씩 기본서로 가서 발췌독을 합니다.

 


4. 강의노트는 필요할까?

저는 일단 필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기본서든 강의노트든 이것들도 10번 이상 보아야 합니다.

 

다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기출문제를 10번 이상 본다? 그러다 보면

 

기본서를 읽을 때, 강의노트를 읽을때 강약을 조절하며 읽을 수 있게 됩니다.

 

강약을 조절한다는 것이 무엇이냐..?

 

어? 이거 기출문제에서 자주 나오던 건데?? 하며 눈여겨 봅니다.

 

그리고 이게 보일 때쯤이면 책에서 모르는 내용을 또 읽게 됩니다.

 

이렇게 하며 여러분의 고득점은 완성이 됩니다.

 


5. 기출로만 합격이 가능할까?

솔직히 이건 무조건 '네'입니다.

 

기출만 풀고도 평균이 85점은 나와야 정상입니다.

 

항상 비슷한 문제로 출제되어 왔으며, 평균 85점이면 웬만하면 합격합니다.

 

그 평균 15점은... 새로운 문제가 나오지만

 

여러분이 기출로 단련이 된다면,,, 충분히 추론으로 풀 수 있으며

 

문제풀이의 달인이 되었기에 찍는 능력도 향상이 되어있을 겁니다.

 

어떤 년도의 문제를 풀건 평균 85점 이상이 나온다면.

 

여러분은 모의고사를 자주 풀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잊지 마세요.

 

아무리 모의고사를 열심히 풀더라도 모의고사는 기출문제의 퀄리티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의 출제원리가 있습니다.

 

교수님이 출제에 들어간 적이 있고 동기가 문제 검토에 들어간적이 있는데

 

문제를 출제할 때 아주 재미있는 비밀이 있습니다.

 

원칙이 있다는 얘기죠.

 

이것으로 정말 후배들을 단기합격 많이 시켰고 

 

많은 후배들이 점수 상승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궁금하면 댓글 남겨주세요. 

 

질문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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