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서 공무원시험 합격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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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가능은 하나 쉽지는 않다.

이유

1.  공부시간 유지 가능성

내가 공무원을 합격하는 조건중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것이 있다. 그것은 공부시간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9급 공무원 기준 : 일 8~10시간 주6일 이것을 1년을 쉬지않고 하는것
7급 공무원 기준 : 일10시간 이상 주 6일 이것을 1년을 쉬지않고 하는것

이렇게 기준을 두고 있는데 주6일을 공부하고 1일을 놀면 그날에 놀러도가고, 술도 마시고 하다보면 다음날 몸에 무리가 가서 공부를 정상적으로 하기 힘들다.
만약 주2일을 논다. 
그렇다면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주60식간을 할 경우 5일동안에 60시간 공부를 마쳐야 하는데 일 12시간 공부는 합격권의 사람들도 하기 쉽지 않은 시간이다. 
정말 머리가 아플정도로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게 가능할까?

 

2. 감정의 조절

처음에 연애를 하게 되면 불타오르게 된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생각이나고 공부를 하다가도 생각이난다. 그리고 연락이라는 것을 하게 된다. 공부를 하다가 카톡을 서로 보내고 전화를 하면 공부의 흐름이 끊긴다.  만약 흐름이 안 끊긴다고 치자 그런데 연애 초기에 연락이 잘 안되면 서로 의심을 하게 되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그러다 헤어지면 공부도 집중이 안되고 인간관계에 현타오게 되고 그냥 모든걸 잃게 되는 것이다. 

 

3. 다채롭지 않은 대화

연애 초기에는 뭐 서로 알아가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이런저런 많은 대화를 나누겠지만 결국 나중에는 서로 공부는 잘되는지, 어떤 강사를 듣는지 등 결국 수험얘기 밖에 안해서 재미가 없게 된다. 그러다보면 서로에게 흥미가 떨어지게 되고 소홀하게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결국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4. 서로가 잘 맞는지에 대한 여부

공시를 할 때 연애를 하는 사람을 많이 봤다. 하지만 정말 서로에게 호감이 있어서 오랫동안 지켜보아서 연애를 시작한 사람보다는 그 순간이 외로워서, 기댈곳이 필요해서 등 이러한 상황때문에 연애 하는것을 많이 봤다. 이렇게 되면 결국 나중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처음에는 그래도 연애해서 좋겠지만 나중에는 여자는 활동적인것을 좋아하지 않고 남자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쳤을때 
여자는 쉬는날에 카페나 단순히 산책하는 것을 좋아할 수도 있고 남자는 액티비티한 활동을 좋아할 수도 있다 이러한 사소한 의견차이로 싸우기도 하고 서로 맞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생각이 깊어지면 결국 오래사귀지 못하고 헤어지게 된다. 

 

5. 한명만 합격 했을 때

그냥 내 빅데이터지만 


1) 여자가 먼저 합격했을 경우
좋게 되는 케이스를 못 보았다. 회사에 들어가게되면 자기와 비슷한 나이 그리고 남자친구와 비슷한 나이에 일을 잘하는 멋있는 남자를 보게 될때  합격을 하지 못한 백수 남자친구와 비교되어 보일 것이다.
그럴경우 그것을 버틸 수 있을까? 
남자친구가 잘생겼다고 치자 

적당히 잘생긴 개백수 남친 vs 적당한 외모에 직업이 있고 여유로운 남친

요즘은 후자가 많이 이기더라. 
공부하느라 연락안되는 적당한 개백수 남친보다
자주 이야기하고 붙어서 여유롭고 같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괜찮지 않겠나..?

2) 남자가 먼저 합격했을 경우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여자친구가 직업이 없다고 깔아보거나 서로가 서먹해지는 경우를 많이 못봤다.
무시하고 깔보는 그런것 보다는 여자친구를 기다려주고 힘을 주는 경우를 많이 봤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여자를 사귈때는 내면적인 것보다는 외면적인 것을 더 중시하니깐.
그래도 그나마 괜찮다. 버틸만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여자가 합격을 못하고 있을 경우 
헤어질 가능성이 높다.
남자는 군대를 다녀오기에 일반적으로 여자들보다 +2살이고 공무원 평균 합격나이를 봤을때 너무 오래기다리면 결혼 적령기가 지나가기 때문이다.

결국 둘다 합격해야 좋은것이다. 
서로가 못나보이기 싫으면

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다르게 생각한다면 독자의 의견이 맞으니 그냥 넘어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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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TIP-기출풀이,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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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

5. 기출풀이

기출풀이가 왜 중요할까? 
이것에 대한 명확한 대답은 없지만, 기출문제가 공무원시험의 특성을 제일 잘보여주는 시험이다.
공무원시험 중 행정고시, 외무고시 등은 뛰어난 사람을 뽑는 시험이지만,
7급, 9급, 경찰, 소방 등은 뛰어난 사람을 뽑기보다는 붙으면 안될녀석들을 떨어뜨리는 시험 같다.
즉 뛰어나지 않아도 합격할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공무원시험 과목의 80%이상은 전에 나왔던 문제랑 똑같은 문제가 나오기도 하고, 비슷한 문제들로 출제하기 때문이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기출만 잘 외우고 있어도 평균80점 이상은 맞을 수 있다는 뜻이다.  
나머지 20%는 기출을 공부하다보면 문제풀이능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즉 기출만 풀어도 합격을 한다.

그런데 기출만 푸는것도 제대로 못하는 이유를 한번 7급 시험에서 적용을 해보자.
인강을 듣고나서 문제를 풀다가 이해가 안 가면 개념서로 돌아가고 다시 문제를 풀러오면 다시 안 풀려서 개념으로 돌아가고 부족한 거 같아 인강을 다시 듣고 하다보면 1년 동안 기출문제를 5번은커녕 2~3번 풀고 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3번 풀는것도 쉬운것이 아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

7급 경우는 이제는 PSAT이 1차에 도입 되었지만
PSAT도입 전 6과목일 당시
나는 7급의 국가직 07~19기출, 지방직 09~11기출, 서울시 14~19기출을 풀었는데
문제수를 계산해보면 
7급 120문제 * (13+3+6) = 2640개와 9급 100문제 * (13+12+6) = 3100 개를 풀었고
약 30회정도 반복을 했다.(물론 너무 쉬운것은 제끼기도 하였음.)
그럼 3회만 해도 17220 문제이다.
또한 행정직, 감사직, 인사직 외 기술직인 경우는 전공 기출문제 해설이 개판인 경우가 많고 자신이 해설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이게 쉬울까?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10회는 반복해서 풀어야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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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기출 문제집은 어떤것을 선택하나요?
연도별  vs 단원별

내가 생각하는 것은 둘다 필요하다.
왜일까?
회독을 할때는 단원간의 유기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이것은 기술직에서 더 중요한데, 
질량, 속도, 가속도 등을 모르고 힘을 구할 수 있을까?
왜 상대성이론이 물리학에서 나중에 나오는 것일까?
어떤 파트가 첫번째 단원에 있고 두번째단원에 있고 이 모든것들은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기출을 1회 풀고나서는 연도별 기출문제집이든 gosi.kr홈페이지에서 전년도 기출문제를 한번씩 풀어가자(실전처럼)

그리고 1개의 문제는 1개의 문제가 아니다.
선지가 4개면 4개의 문제인것이다. 그 선지 하나하나에 대한 O/X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기출문제 풀이법은 외전으로 다루도록 하겠다.

6. 모의고사

모의고사가 중요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중요하다. 
하지만 기출을 1회독 했다고, 기출을 어느정도 안다고 모의고사만 계속풀어서는 안된다.
그 이유로
첫번째는 모의고사와 기출문제의 퀄리티 자체가 비교가 안된다.
기출문제를 만들때는 수능과 비슷하게 그 과목의 전공교수들이 며칠간 격리상태에서 문제만 쥐어짜내기 때문에
단순히 그냥 문제만드는 석사, 박사, 학사 어줍짢은 인강강사들과 분야의 전문성자체가 비교가 불가능하다.
문제를 검토하러 가는 인원들은 그해에 수석을 하였거나 인사혁신처에서 따로 실무자들을 불러서 검토시키기도 한다.
제일 중요한것은 그해에 검토하러가는 학생이 중요한데,
대놓고 엿먹이려고 이문제 너무 쉽다라고 해버리면 그해에 문제가 헬이 되는것이다.

뭐 대충 위에것은 썰인데,
중요한것은 기출문제>>>>>>>>>>>>>>>넘사>>>>>>>>>>>>>>>>>시중모의고사 
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된다.
모의고사는 시험 한달전에 풀어도 충분하다. 아니 2~3주전부터
하루 모의고사 3~4회씩 풀어도 좋다. 
기출문제를 10회 이상 풀었고 어떤 몇년차의 기출문제를 보던 100점이 나오는 상태에서
모의고사를 보았을때 80점 이상이 나온다면, 그 모의고사는 좋은 모의고사이고
기출이 90점 이상 나오는데
모의고사가 40~50점 나온다?
당장 쓰레기통에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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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공무원시험 합격을 위한 TIP-시간, 공부장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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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9급 공무원, 7급공무원, 세무사, 노무사 등 다양한 장거리 레이스 같은 시험들은 무엇보다 수험생활의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별것이 없다. 이대로만 하면  공부할거 하고 게임도하고 친구랑놀고 다 할수 있을것이다.
나는 7급 9급 통틀어 총 6회의 합격을 했으며 3회의 수석을 해보았고,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어 2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해냈다.(물론 합격자는 자기가 열심히했지만)
자 이제 공무원시험을 대상으로 하는 사람에게 알맞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본론

1. 시간 설정

나는 대부분 7급 준비를 하든 9급 준비를 하든 첫번째로 시간을 정해준다.
내가 정한 기준은 이렇다. 9급은 8시간씩 주6회를 8개월~12개월 공부하면 합격하고 7급은 10시간씩 주6회 1년을 하면 합격한다고. 
여기서 질문
ⓛ여기서 더하면 안되냐? =  공부더해서 나쁠게 뭐가있나?
②조금만 덜하고 합격안되나? = 니 머리가 똑똑하면 안될건 없다. 그런데 조건이라면 시험보는 과목 중  자신의 전공이 있어야하며, 학창시절때 공부머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라고...

무튼 이렇게해서 대부분 내 후배들은 합격을 했다.

2021년 7급 공채를 합격한 동생들이 준 카톡

2. 수면시간

수면시간은 최소 6시간
최대8시간으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뭐 어떤사람은 8시간은 꼭자야한다. 7시간은 자야한다 다양한 말이 있지만
그건 남의 말을 듣는게 아니라 자신의 몸을 제일 잘 파악해야한다.
5시간을 자고도 머리가 팽팽 돌아간다면 정말 축복받은 몸이므로 부모님에게 고맙다고 하자

3. 일어나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 
개인적으로 상관 없지만
기상 후 2~3시간이 지난뒤부터 뇌가 활성화가 된다고 한다.
시험은 10시부터 시작이니
최소 7시에서 6시에는 기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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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부하는 장소

공부하는 장소도 어디든 상관은 없다. 하지만 공부하는 장소는 집에서 30분이내의 거리에 잡는것이 좋다.
1시간이상 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야 하는 경우 하루 2시간 이상씩은 꼭 버린다.
가는데 걸리는시간 + 기다리는 시간 이 두개의 합 시간이 소비되는 것이다.
형! 나는 가면서 책읽고 단어장 외울건데요??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말자 그것도 하루이틀 일주일정도는 할 수 있으나, 수험생중에서 눈치보는 애들도 많고 만약 집중하다가 내리는 곳에 못내리고 다음정류장에서 내리면 그 또한 시간낭비다.
차라리 수험사이트를 살펴보거나 수험유튜브, 공부유튜브를 보도록하자.
밑은 내가 추천하는 유튜브다.

1. 이윤규변호사 : 공무원공부법의 본질을 알고계시다. 하지만 약간 공무원공부법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타이트한면이 없지 않아 있다.

2.  7급공무원공도비 : 고대나온? 서울시 공무원분인거 같은데, 말도 조곤조곤 잘하고 이분도 공무원공부의 본질을 알고계시다. 시크한 매력이 있음

3. 공무원합격연구소 공랩 : 지금은 공단기랑 모두공 둘다 있는데 모두공이랑 윌비스에 있었을때 들어본 경험이 있는 선생님이다. 이 선생님 옛날에 기출공부하는 방법을 올려두었는데 한번 살펴보면 좋다.

5. 공부할거 다하고 노는방법

별거없다. 공부를 다하고 놀면 된다.
나는 아침6~7시에 기상할 것을 추천을 했다. 
하루 10시간(600분)을 공부한다고 생각을해보자
7시부터 시작한다고 쳤을때 
50분공부 10분 휴식을 하면 12시까지 250분(4시간10분)을 완료한다. 
그 이후 밥을 먹고 13시부터 공부를 시작하면 18시까지 250분(4시간10분)을 완료한다.
앞으로 남은 시간은 1시간40분이고 
밥먹고 19시에 돌아와서 1시간40분을 스트레이트로 하고
집에가서 게임을 하면된다.
술마셔도 된다. 그래도 다음날에 무조건 지장이 있으면 안될정도로만
잠은 그래도 11시30분에는 자자
이게 생활이 된다면 외롭지도 않고 민간인 같은 공시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안될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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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9~12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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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적이 1.5ha인 어느 유역에서 대수층의 지하수위가 2m 하강하였음이 관측되었다. 이 대수층의 비산출률(specific yield) 4%로 평가되었다면 이 유역에서 방출된 물의 체적[m³]?

12

288

1,200

28,800

 

 

비산출률이라는 뜻이 처음볼 가능성이 높은데

 

별의미가 없다. 유효공극률이라는 뜻이고 

 

흙의 체적과 방출체적의 비이다

 

위의 풀이와 같이 풀면 된다.

 

재출제될 확률은 적어보인다.

 

10. 직사각형 단면을 가진 하천 수로에서 단위폭당 유량이 100m³/sec/m일 때 한계수심[m]? (, 중력가속도는 10m/sec²로 가정한다)

1

5

10

20

 

직사각형 한계수심 공식은 외우도록하자

 

마르고 닳도록 나온다

 

마르고 닳도록 나오는데 안외우면 어떠케된다?

 

그냥 재수 삼수 사수 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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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수 발생 전후에서 유지되는 역학적인 성질은?

비력

압력

비에너지

평균유속

 

도수 = 운동량 보존

 

도수는 발생 후에도 비력은 일정하다.

비력 = 정수압 + 운동량(동수압)

 

 

도수는 운동량 보존이다

 

비력이 운동량이라 보면 되는데.

 

도수 전후에 비력은 같다

 

하지만 운동량보존은 운동에너지 보존은 아니다

 

물리학을 열심히 공부했다면 알것이다. 

 

 

 

12. 개수로 흐름에서 한계수심을 설명한 것으로 옳은 것은?

상류일 때의 수심

사류일 때의 수심

비에너지가 최소일 때의 수심

비에너지가 최대일 때의 수심

 

*한계수심

1.사류 상류의 경계

2.비력,비에너지 최소 수심

3.유량이 최소

 

한계수심은 아주 마르고 닳도록 나오니

 

그냥 외우도록하자 

 

왜? 라는 것을 생각하지말자

 

1초만에 나와야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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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직 9급 공무원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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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유

 

토목직 공무원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좋은 말을 해주고 싶지만 토목직 공무원은 힘듭니다.

 

아 물론 다른곳도 힘든곳 많으나 

 

하수도시설가면 죽었다 생각하자.

 

 

토목직 공무원이 무엇을 하는지 부터 보자.

 

<한국자격증정보원 정보>

 

저런 업무를 합니다. 

 

하지만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업무라 보기엔 어렵다.

 

그냥 인허가 내고 유지보수 시설관리가 대부분이고 전문적? 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

특징이라 치면 국가직을 가게되면 아주 큰 단위의 사업을 할 수 있다. 국토부를 가게 될 경우.

 

아니면 특허청을 가면 나중에 경력을 쌓아서 특허심사업무를 맡을수도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가서 재미있는? 업무를 맡을수도 있다.

 

국가직을 가게되면 연구용역, R&D 사업을 할수도 있고 암튼 다양한 업무 할수있다.

 

하지만 비추천한다. 진짜 힘들다.(승진욕이 있거나 정말 큰 꿈을꾼다면 가도 좋다. 청춘을 갈아 넣을수 있다.)

 

그냥 집가까운 지방직에서 일을 하자.

 

 

1. 몇 점 받아야 합격?

자 이번 2021 커트라인이다.

합격선 74점 ....

 

정말 쉽다.. 무려 100문제중에 26문제 틀려도 합격한다. 기사 있다? 21문제 틀려도 합격한다. 이게 실화누...?

 

아 물론 커트라인이라서 1.3배수는 떨어질 가능성 있으나 1.2배수까지는 붙을 가능성이 높다.

 

국가직은 실제로 27명을 뽑는다치면 35명이 면접을 보고 최종적으로 30~32명 정도가 합격을 하는데

 

저 35명중 국가직 가는사람은 30명? 도 안될거다 서울시나 지방직 붙으면 정말 많이 빠져나간다.

 

내가 합격할 당시에도 7급 1등인가 2등인가 서울시로 빠져나가고 대거 지방직으로 많이 나갔다.

 

그래서 실제로 36등 밖에 친구들이 추가로 합격하기도 하니까 희망을 끊을 놓지말고 

 

그리고 ..국가직 붙을정도면 지방직은 껌으로 붙는다. 뽑는 인원자체가 너무 많고 과락이 많다.(난 이게 이해가 안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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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국가직은 대충 평균 70중반 나오면 합격한다고 보면된다. 

 

면접은 뭐라고? 고3때 부모님한테 하던 행동 안하면 합격한다.

 

지방직은 대충 평균 60중반 이상이거나 인원 적게 뽑는곳은 평균 80 넘어가는 곳도 있으나

 

광역시급(서울, 인천, 경기도) 이런곳은 60점대면 합격하더라... 정말쉽제??

 

하지만 행정하던애들이 갑자기 평균점수 보고 뛰어들었다가 낭패보는 경우가 많다..

 

이 친구들아.. 행정은 아무나하지만 기술은 바로 되는게 아니다.. 힘의 개념부터 모멘트 등 다양한 공학적 지식을 쌓는데 

 

오래걸린다.. 물론 행정보단 쉽다 ㅎㅎ^^!!

 

 

2. 자 토목직 시험 과목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번꺼는 9급을 알려주는 것이니

 

9급은 국어, 영어, 한국사,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 총 5과목인데

 

군무원 같은경우는  국어, 응용역학개론, 토목설계이다.(3과목 개꿀인거 같지만 나중에 설명한다.. 진짜 문제 개더럽다.)

 

국어, 영어, 한국사 같은경우 

 

국어는 '공시생 칼럼에 공무원 국어 어떻게 준비할까?' 보고 공부하길 바란다.

 

무튼 응용역학부터 보자

 

<응용역학>

왜 어려운가?

 

생각보다 과락이 많은 과목이다.

 

과락이 나는 사람들의 대답은 같다. 어려웠다 ~~

 

내 생각은 다릅니다. 그냥 공부를 안한겁니다.

 

대충 반력, 모멘트만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가 2~3문제는 될뿐더러

 

처짐 공식 몇개 기둥 한두개만 풀어도 40점 넘긴다..

 

 

응용역학 !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1. 첫번째 

강의를 들을 것인가 말것인가?

 

강의를 들어야 되는 기준

1. 기사 없다(웬만하면 들어라)

 

2. 9급 기출 20분재고 풀어서 50점 미만

 

딱 이정도이다. 

 

강의 안들어도 되는 기준

 

1. 내가 대학때 역학은 항상 A이상

 

2. 기사 고득점자(역학 85점이상)

 

대충 추천해주는 인강강사

 

나는 대충 시중에 있는 모든 인강 강사를 다들어 봤다.(거짓말 아니고 인증하라면 한다..)

 

대충 수험시절 공부한 책의 양

 

대충 보이제?

3명정도 된다.

 

<강의력>

정xx > 이xx > 장xx

 

그냥 정xx쌤이 좋았던건 그냥 엄청 이해위주로 알려줘서 좋았고

 

이xx쌤은 비전공자도 이해를 시키려해서 좋았고

 

장xx쌤은 먼가 고득점자를 위한 수업같았는데 학생의 눈높이에 맞게 좀더 쉽게 가르치면

분명히 더 잘되지 않을까 싶다.

 

 

 

<교재>
장xx > 이xx > 정xx

 

장xx쌤은 일단 기출문제 잘 모아놓았다 단원별로 하지만 연도별 기출문제도 낼필요가 있다 본다.

응용역학 토목설계 따로

 

이xx쌤 2007년부터 기출문제빼고 2013인가 2014부터 넣었는데 이건좀 -라본다. 기출문제는 최대한 많이 풀어야 하는 것이거든.

 

정xx쌤 강의력에 비해 책쓰는 능력은 좀 부족한거같다. 기출도 적고. 하지만 강의력은 진짜 짱이다.

 

무튼 이중에 알아서 잘골라서 인강을 듣는다.

 

 

<인강 듣는 프로세스>

1회독 

인강 들음 → 인강 진도에 맞추어서 단원의 기출문제 풀이(양이 많을경우 홀수부터 풀이) → 이론 대충복습(솔직히 응용역학은 문제풀이가 이론복습임)

 

2회독(인강 듣지말것 정말 모르는 부분이 있을때 그부분만 살짝 들을것)

짝수 기출문제 풀이 → 홀수 틀렸던 문제 풀이 → 짝수 틀린문제 풀이

 

3회독(이거 무한반복)

연도별 기출 풀이 → 틀린것 복습(틀린 단원가서 비슷한 문제로 복습) 

 

이게 5회독 넘어가면 60점 밑으로 안 떨어진다.

 

필자는 9급 국가직 지방직은 둘다 12~15분컷하고 95점 100점 나오곤 했다.

 

 

 

그래서 토목설계는?

응용역학과 그렇게 크게 다를건 없다.

하지만 가끔 설계기준이 바뀌기도 하니 웬만하면 책은 신판으로 구입을 하고 정오표 잘 확인하고

잘 외우면 된다

 

 

다음에는 영어, 한국사 공부방법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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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9~12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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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입니다.

기사에서 가끔 나오긴하지만

그림을 안그리면 도저히 풀리지가 않습니다.

그림을 보고 이해하고 풀도록 합시다.

식을 쓰는순간 당신은 틀렸습니다.

 

그냥 그림을 보고 기하학적으로 이해하면

 

당연히 바로 저답이 나와야합니다.

 

이표는 눈감고 쓸수있을정도로 외워두세요.

 

빈출되는 주제이기도 하고 중요합니다.

 

헷갈릴수도 있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됩니다.

 

역적은 힘방정식이고 베르누이는 어디든 안빠지고

 

역적방정식쓰려면 연속방정식 필요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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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5~8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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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풀때 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식으로 연동되기가 힘들다.

저렇게 글로 된것은 바로 그림을 그리는 습관을 가지자.

수리수문학은 그림만 상상되면 식이 어렵지 않기때문에 금방푼다.

 

 

마찬가지다 피압대수층이라고 하면 막 우물그려지면서 이리저리 생각이 많아지는데

양치기해서 어떤 식을 써야겠다가 아니라 

그림을 그려서 이해하는 습관을 가지자.

 

아주쉽다.

 

 

토질역학인 부분이 있다.

토질역학과 수리수문학을 따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공부양이 끝도없이 많아진다.

수리수문학과 토질역학은 그냥 흙과 물 둘중 어떤것을 입자로 잡느냐의 차이이지

큰 차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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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17~20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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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아요 도형놀이 

식으로 푸는것이 맞지만 그전에 기하학적으로 수압이 어떻게 걸리는지 이해하는게 좋음

 

 

최적수리 단면이 B=2h라는 것을 외우고

삼각형, 사다리꼴의 최적수리 단면도 외워두어야 합니다.

제가 알려주긴 귀찮군요. 검색해보세요.

 

그림은 어려워보여도 아주 어렵지 않아요

V=ki알죠? 그리고 n은 공극률이죠

수리수문학과 토질역학은 그냥 흙입자냐 물입자냐 의 차이입니다.

 

상사법칙입니다

V랑 T가 L^1/2에 비례하는 것만 외워두면 어렵지않아요.

상사법칙하니

저희 상사님이 생각나는군요

저를 많이 괴롭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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