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국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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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는 크게 비문학, 문학, 문법, 어휘, 한자 이렇게 나뉜다.
이제부터 이것을 어떻게 공부할지에 대해서 써보려 한다.
첫 번째로 이해가 안 되더라도 빨리 진도를 뺼것
두 번째로 기본서를 많이 사지 말 것
세 번째로 강의를 끝나자마자 기출문제로 복습을 할 것
1. 문법
되게 사람들이 많이 뭐라고 한다.
성적이 안 올라요~, 인강을 듣고 책을 봐도 문제가 안 풀려요.
왜 그럴까?
별거 없다
원래 잘 안 풀리기도 하고 인강을 듣고 바로바로 복습을 안 해서이다.
복습은 책을 바로 보는 것이 아니다. 인강을 듣고 그 진도만큼 기출문제를 풀 때 그것이 복습이다.
인강 듣기 - 그 페이지만큼 훑기(5-15 min) - 기출문제 풀이
기출문제가 너무 많이 쌓였기에 진도만큼 다 풀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다면 홀수번호부터 풀고 2 회독 때 짝수를 풀고 3번째부터 틀린 것들과 안 외워지는 것들 위주로 풀면 된다.
그렇게 풀다 보면 자주 나오는 선지를 알게 되고 그것들을 보고 나중에 기본서를 넘어가면
강약을 조절하며 읽을 수 있게 된다.
처음부터 멍~하니 다 읽으면 당신은 멍청한 것이다.
우리는 합격을 위한 공부를 해야지 학문을 위한 공부를 하면 안 된다.
그리고 문제를 풀 때 깔끔하게 풀어라.
동그라미 치고 그러지 말고 그 문제에 있어서 모르는 선지가 있으면 옆에 방점을 찍거나 형광펜으로 한 개씩 표시해나가라
아는 것이라면 넘어가고 전에 문제에 봤던 선지가 있다면 X 치고 가라
다음에 돌아왔을 때는 방점이나 형광펜 칠해진 선지만 보면서 문제를 푸는 것이다.
1문제에 4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선지 한 개당 OX판단이 한 문제인 것이다.
결론 별거 없다 기출문제만 겁나 풀면 된다.
너무 대충 설명한 거 아니냐고? 합격한 사람들은 다 그렇게 한다.

2. 어휘, 한자
왜 안 오를까?
별거 없다. 안 오르는 사람들은 영어단어는 하루 30분~1시간씩 겁나 투자해서 외우면서
한글 단어는 안 외운다 참 역설적이지 않는가?
당신이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가?
2개 국어 사용자는 모국어를 못하면 그냥 외국어도 못한다.
아무튼 말이 빙 둘러갔는데
먼저 한자에서는 사자성어부터 외우자.. 2글자 한자는 겁나 어렵다. 사자성어 필수적인 거 240개 정도 외우고
나머지는 천천히 외우면 된다.
어휘도 별거 없다 기출에서 나온 거는 일단 모조리 외워야 한다. 2번 이상 출제됐으면 필수적으로 외워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다 보면 반복적인 것들이 엄청 많이 나온다. 반복해서 나왔는데 그걸 틀리면
정말 부끄럽지 않을까?
부모님 등골 브레이커 짓 그만하고 외워라


3. 문학
혼자 해도 상관이 없지만 고전문학만큼은 인강이 필수다.
왜냐하면 그 시대마다 추구하는 주제 ex) 청렴, 임금에 대한 충성, 자연친화 등
비슷한 주제끼리 묶어서 공부도 하고 단어 하나하나가 무슨 뜻인지
어떤 것을 뜻하는지를 알아두면 실제로 10초도 안돼서 문제를 금방 풀기도 한다.
조선에서 반 천년이 무슨 뜻인지 아는가? 조선이 세워지기 전 고려가 대충 500년 의 역사인데
뭐 한탄인지 뭔지 하는 거다. 이것을 한오백년이라고 하기도 하고....
홍진(紅塵)= 붉은 먼지를 속세라는 뜻으로 해석을 한다
이걸 보고 음... 붉은 먼지?? 뭐지 더럽다는 뜻인가 뭐지.? 이러면서 시간낭비를 할 것인가
인강 듣고 시대별로 상황 정리하고 비슷한 주제끼리 묶어서 공부하면 아~주 쉽다. 개꿀이다
그리고 문학은 반복해서 풀어야 한다. 그러니 문법 풀 때처럼 답 체크하지 말고 꼼꼼히 풀고 주제 정리하고
그것을 외우고 하다 보면 나중에 안 틀린다.
정말 많이 풀어서 외워질 정도가 되었다면 수능이라던가 EBS라도 하루 1~3 지문씩만 풀어라

4. 비문학
내가 절대 안 틀리는 영역이었다.
왤까 쉬워서? 응 맞다 쉽다.
전에 올렸던 게시물에서도 말했지만
일단 지문 길이 자체가 정말 짧다.
솔직히 비문학은 이론 같은 게 필요 없다

문제 풀 때

옳지 않은 것 이면 4개의 선지 중 3개가 맞는 선지다. 머릿속에 빠르게 집어놓고
지문으로 들어가자 일반적으로 2~4 문단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러면 무슨 말일까? 1 문단에 1~2개의 선지의 OX를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문단을 읽자마자 정답이 보인다? 바로 넘어가고 시간 아끼는 것이다.

옳은 것을 고르라는 문제 어떻게 해야 할까
지문 먼저 접근을 한다. 선지부터 읽으면 그냥 망하는 거다 잘못된 정보 3개를 가지고 지문을 들어가기 때문이다.
핵심 문장 뽑아내면 그게 정답이다. 거의 다 그렇다


결론
문법, 어휘, 한자 = 회독
문학 = 회독
비문학 = 한번 풀 때 완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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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어 vs 수능 국어 어떤게 더 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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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부를 시작하기 전 모두들 한 번씩 묻는다
수능 때 언어 2~3등급이었는데 공무원 국어 몇 점 나올까요?
수능이 쉽나요 공무원 국어가 쉽나요?

일단 답은 없으나
필자의 생각은 공무원 국어가 쉽다.

첫 번째


공무원 국어는 생각하는 과정을 덜 걸친다. 수능 비문학, 문학길이 봐라 아주 토악질 나올 지경이다.

수능 국어다 1지문에 5문제다 

공무원 국어는 문법, 문학, 한자 이런 것들 외우기만 하면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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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독서력 풍부한 중학생도 풀겠다.
아 물론 사자성어는 2글자 정도만 외워도 풀지만 2글자 한자는 아주 토악질 나온다.


반대로 말하면 외우지 못하면 그냥 틀려라는 소리다.
꾸준히 하면 충분히 오른다. 게으르면 그냥 포기하자

 

두 번째


선지가 4개다.  
수능은 5개인데 선지 1개씩 줄여서 20개면 5문제 줄여준 격이다.

 

 

세 번째


지문 하나당 한 문제다.
수능 봐라 한지문에 3~5문제인 경우도 있다. 얼마나 토악질 나오는가
한 번에 2000자 이상 되는 글을 읽고 다시 읽고 하는 순간 망하는데 공무원 국어 지문 봐라 쉽다.
뭐 수능화 된다는데 솔직히 개소리에 가깝다. 그냥 쉽다. 

7급 공무원 비문학지문이다. 중학생도 풀겠다

 

결론


암기를 잘한다면 공무원 국어는 아주 쉽다. 
가끔 누가 말하더라 자기는 암기에 약하다고 그건 그냥 공부 안 한 거다.
필자도 암기가 싫고 이해 위주의 공부를 사랑해서
대학을 수학, 과학으로 갔고 국어 6등급 출신이다.
공무원 7급 국어 95점 맞고 합격했다. 그냥 자기가 안 한 거다 5번 이상 회독이 넘어가면 자연스레 암기된다.

수능화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수능에 비하면 굉장히 쉽다.
이해를 하고 암기를 하는 과정을 바로바로 거친다면 3달 아니 1달 내로도 80점 이상 받을 수 있다.
물론 단기 합격을 위한 공부방법은 차근차근 업로드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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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국가직7급 토질역학 5~8번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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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굉장히 쉽게 맞출수 있는 문제이나 앞으로 다시나올만한 내용들이므로 모세관현상 팽창작용 슬레이킹에 대해서는 공부를 자세히 해두어야 합니다.
공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x-y그래프에 도식을 해서 풀면 아주 간단히 풀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삼축압축시험은 공식으로 접근하지 않아도 풀립니다.
그래프를 써서 풀어도 상관은 없으나 모든 경우에 왜 안전율이 떨어지고 높아지고 이런것에 대한 메커니즘은 이해하고 있어야합니다
아주 쉬운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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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17~20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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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쉬운문제입니다

 

생소한 문제이고 수면파에 대한 개념이 있어야합니다.

 

제일 어려웠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한계수심을 파악하고 단위폭당 유량으로 등류수심을 파악하고 수심의 위치를 알고 이것저것 알아야하기 떄문에 제일 어려웠습니다.

 

2019 국가직 7급 수리수문학 총평

역대 기출문제를 분석을 하고 자주 풀었다면 85점이상 받는것은 충분히 쉬웠던 시험이었고
언제나 그랬듯 기출문제는 배신하지 않으니 반복해서 풀고 암기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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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 및 지형공간정보]123회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 기술사 1~2번 문제

기술사|2021. 5. 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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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회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술사(2021년).pdf
0.19MB

 

1. 관성항법장치(INS: Inertial Navigation System)

(1) 개요

관성 센서라 불리는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에 의해 운반체의 회전 각속도와 선형 가속도를 측정하고 이들 출력을 이용하여 외부의 도움 없이 기준 항법 좌표계에 대한 운반체의 현재 위치, 속도 및 자세 정보를 제공해주는 장치이며
따라서 INS는 외부로부터 신호교란이나 신호감지를 피할 수 있고 날씨와 시간제한 등에 전혀 구애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긴 거리를 이동하면 오차가 생기고 계속 누적되며 이런 오차줄이고 보정하기 위해 위성항법장치와 같은 장치를 사용함

(2) 종류

김발형항법장치(Gimbaled INS) : 관성센서를 외부의 회전 운동으로부터 물리적으로 격리시키는 안정화된 플랫폼에 장착하는 장치

스트랩다운 관성항법장치(Strapdown INS) : 모터로 구동되는 김발을 없애고 공간좌표계를 형성하는 세 개의 가속도계와 세 개의 자이로스코 프를 운반체에 고정시키는 방법

 

2. 다각측량(Traverse surveying)

(1) 개요

일련의 기준점을 연결한 각 측선의 거리와 그 측선들이 만나서 이루는 수평각을 관측하고 이를 여러 계산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각 관측점의 좌표를 구함으로써 세부측량의 기준이 되는 기준점의 수평위치를 구하는 작업

(2) 종류

1) 개방트래버스 : 개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답사측량, 또는 하천·노선측량 기준점 설치에 사용된다. 시간이 덜 들어 경제적이다.

2) 결합트래버스 : 시점, 종점이 기지점인 경우를 말한다. 기지점에 연결되어 있으므로 측량결과를 점검할 수 있다. 트래버스 측량 중 가장 높은 정확도를 가진다. 넓은 지역의 정밀한 측량에 사용 

3) 폐합트래버스 : 시점과 종점이 동일한 트래버스이다. 결합트래버스보다는 정도가 낮다. 소규모 측량에 사용된다.

4) 트래버스 망 : 개방, 결합, 폐합 트래버스 중 두 가지 이상이 지형과 측량 목적에 따라 결합된 것

(3) 순서

계획 > 답사 > 선점 > 조표 > 거리관측 > 각관측

(4) 오차의종류

1) 위치오차

2) 허용오차

3) 각오차
- 폐합 트래버스 각오차
- 결합 트래버스 각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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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13~16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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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수준의 문제입니다. 

 

중간이상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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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9~12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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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사수준 문제입니다. 틀리면 안될뿐더러 10초내로  풀어야합니다.

 

어려운 문제는 아니고 베르누이의 개념만 알면 쉽게 푸는 문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전공을 배울때 비행기가 뜨는 원리를 베르누이 정리를 통해서 배우게 됩니다.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상식적으로도 풀수있는 문제이며 갈수위, 저수위, 평수위, 풍수위의 개념정도는 알고 가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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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직7급 수리수문학 5~8번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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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생각을 요하는 문제입니다.

 

생각을 요하는 문제입니다. 정확히 개념이 잡혀있지 않을경우 푸는데 어려운 문제였고 정답이 변경이 되었던 문제입니다

 

예전에 비슷한 기출문제가 있었기에 틀리면 안되는 문제입니다. 난이도(중)

 

 

쉬운문제입니다. 하지만 첨두유랑이 유출량 + 기저유량이라는 개념을 모른다면 틀렸을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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